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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오래된 건축물, 고분, 싸움터 등 옛사람의 생활 터전이 남아 있는 자취. 광주광역시 관내에는 자연유산, 선사유적, 불교유적, 도자유적, 관방유적, 유교유적, 역사유적, 민속유적, 근대유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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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침석대’ 글자가 새겨진 너럭바위.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에서 무등산으로 오르는 길 중에 동적골 산행길로 접어드는 곳에 족욕(足浴) 체험하는 길을 따라가면 끝 지점 계곡 가운데 ‘침석대(枕石坮)’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진 바위가 있다....
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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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충효동에 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분청사기와 백자를 굽던 가마터. 고려시대 중앙에 진상하던 최고급 상감청자의 주생산지가 강진이었다면, 조선시대 최고급 분청사기의 주생산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충효동 일대의 무등산 자락이었다. 금곡동·충효동 일대가 분청사기 가마터로 적격이었던 이유는 질 좋은 흙과 풍부한 연료 때문이었다. 가마터 위쪽의 고개 이름이 '백토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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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토기 가마.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에서는 경질토기편과 경화된 가마벽 파편, 소토(燒土)덩이가 수습되었다. 가마의 수량과 정확한 시기를 추정하기 어려우며 현재는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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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 가마터. 두암동 토기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두암동 신흥맨션과 무등파크맨션을 지나 제2순환도로 밑으로 가로질러 가면 미륵사가 있고 여기서 등산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가마터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은 ‘빈대절터’ 또는 ‘북당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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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청풍학생야영장에서 망월공원묘지 방향으로 가다가 분토동에서 금현저수지 쪽으로 500m쯤 가면 고개의 정상부에 동강학원 실습지의 관리원 주택이 있다. 망월동 점재 도자 가마터는 이 주택 좌측으로 김해김씨 묘지 주변에 있다. 도로 옆 밭에는 현대의 옹기 가마터의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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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신흥마을 일대에서 확인된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본량초등학교에서 신흥마을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분무골이라는 계곡이 나오는데, 계곡 주변에 형성된 작은 야산의 구릉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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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운남동 기왓가마터는 하남로를 따라 광신대교에서 흑석 네거리 방향으로 1.2㎞ 정도 거리의 왼쪽에 있다. 현재는 운남주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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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기왓가마터. 원산동 기왓가마터는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마을 뒤편 광산이씨 제실 여재각(如在閣) 옆 언덕의 경사지에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 숲과 유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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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기왓가마터. 이장동 기왓가마터는 광주광역시 포충사에서 빛고을농촌테마공원 방향의 포충로를 따라 900m 정도 가면 왼쪽에 이촌마을로 가는 이장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180m 정도 가면 이장동 경로당 앞의 밭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이 지역은 야산이었으나 개간하여 밭으로 사용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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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수남마을 일대에 있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의 도자 가마터. 장수동 수남 도자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진곡일반산업단지에서 운수나들목 방향의 장수 교차로를 지나서 장수제 저수지 위쪽 농로의 좌우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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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하남지구에서 임곡동 방향으로 지방도 제825호선을 따라가면 점등마을이 있는데 장수동 점등 가마터는 이 점등마을의 어등산[338m]에서 북동쪽으로 내려오는 높이 57m 정도의 완만한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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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풍암동 풍암 기왓가마터는 풍암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하는데 남쪽으로는 금당산이 있고,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남쪽으로 풍암마을로 들어가는 소로(小路)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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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가마와 조선시대의 기왓가마·도기가마·삼가마 유적. 행암동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광주대학교에서 화순 칠구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해당하며, 두 줄기의 서쪽에 동서로 흐르는 노대천의 남쪽에 있다. 행암동 가마터 유적의 정면에는 지석강 상류인 노대천이 동서로 흐르고 뒷면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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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는 제4수원지에서 충민사로 가는 길에 송제민 유허비가 있는데 이 유허비 뒤편의 언덕에 있다....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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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구조로 지상이나 지하에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한 돌을 얹어놓은 거석 기념물의 하나이다. 고인돌은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하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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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금호동 망월 고인돌은 1995년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실시한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 택지 개발 사업과 관련한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이후 1996년 전남대학교박물관에 의해 고인돌 1기가 조사되었다. 1998년 금호동 망월 고인돌은 유적 내 풍암돌 고인돌과 함께 풍암동 제7호 어린이공원으로 이전·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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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내남동 주남 고인돌은 주남마을 입구인 평강채씨 선산 아래쪽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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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내산동 대봉 고인돌군은 대봉마을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계곡 끝부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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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내산동 망월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망월마을 뒤편 구릉 지대에 있고, 나군은 내산동 망월 고인돌에서 남서쪽으로 100여m 떨어진 구릉 사면에 있으며, 다군은 내산동 망월 고인돌에서 동쪽으로 100여m 떨어진 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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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내산동 망월마을 고인돌은 마을 북동쪽에 형성된 구릉지에 있으며, 이곳 지형은 높이 55m의 북서향하는 구릉 정상부에 해당한다. 북서쪽으로 인접하여 몽심헌 김홍련의 비가 있다. 고인돌 일대는 높은 산지 사이에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구릉 끝자락 여러 개소에 고인돌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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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구암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노대동 고인돌은 광주대학교에서 노대동 노대마을로 이어지는 도로 남쪽의 논 가운데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654-2번지에 해당한다. 노대동 고인돌은 구릉 말단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노대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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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과 취락 집단. 노대동 구암마을 고인돌군은 1990년 조사 당시 효덕동 구암마을 고인돌군으로 보고되었으며, 15번 시내버스 종점인 함안윤씨 제각(祭閣) 앞에 있었다. 1996년 조사 당시 행암동이 행정 구역상 기존 서구에서 남구로 변경되면서, 고인돌 명칭 또한 행암동 구암고인돌군으로 바뀌었다. 2004년 조사 당시에는 고인돌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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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대산동 가산 고인돌군은 가산마을 남쪽 논 가운데에 인접한 야트막한 구릉 아래 평지에 있고, 대산동 가산 고인돌 나는 가산 고인돌군 맞은편 산사면 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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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대산동 대야 고인돌 가군은 대야마을 구릉 지대에 있고, 나군은 진주정씨 민묘가 조성되어 있는 노송으로 둘러쌓인 구릉 정상부에 있다. 다군은 대야마을에서 남쪽으로 300여m 떨어진 한빛노인전문요양원 서쪽 논에 있으며, 라군은 대야마을 북쪽 구릉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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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덕림동 수성 고인돌은 칠봉산[110m]에서 곡간부로 내려오는 사면 말단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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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덕림동 을림 고인돌은 을림마을 남서쪽에 형성된 구릉지에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을림마을 78-1번지에 해당한다. 고인돌 동쪽으로 560m 지점에는 평림천이 흐르며, 일대에 구릉지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구릉 말단부에는 여러 고인돌군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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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도덕동 상지 고인돌군은 1990년 조사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현재까지 변함없이 고인돌 3기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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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림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동림동 원동마을 고인돌이 분포한 원동마을은 영산강 지류인 평림천변에 있다. 마을 동쪽은 평림천 유역 충적평지를 마주하고 있고, 서쪽은 높이 100~200m의 산과 얕은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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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은 나주오씨 선산에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299-1번지, 산22-2번지 일원에 해당한다.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이 있는 곳은 감도산 서쪽 사면 말단부로서 높이 30m 내외의 지역이다.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 서쪽 부근으로 평림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넓은 충적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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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망월동 분토마을 고인돌군은 광주동초등학교 북쪽의 논과 밭, 민묘(民墓) 주변에 7기가 있다. 고인돌군 동서쪽으로 구릉이 형성되어 있고, 고인돌군은 그 가운데 계곡부 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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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2004년 조사 당시 계곡 평지에서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논둑에 2열로 6기가 분포하였으며, 나군은 개산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3기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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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과 남구 원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과남구 원산동 경계 지점인 원산동 원산교 삼거리에서 매월동 개산마을 앞 도로에 이르는 구간 중간쯤의 구릉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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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동산 고인돌 가군은 개금산에서 북서쪽으로 내려오는 능선 고갯마루에, 나군은 동산마을 서쪽 구릉 사면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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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화산 고인돌군은 화산마을 서북쪽의 영식재(永武齋) 앞에 있다. 이곳은 개금산 서북쪽 끝자락으로 앞에는 곡간을 따라 좁은 충적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매월농원’이란 식당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을 따라 고인돌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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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벽진동 마산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마산마을 고갯마루 구릉 지대인 서산정공지여(瑞山鄭公之閭) 옆에 2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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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산수동 용산마을 고인돌군은 용산마을 뒤편 김준태의 밭에 있다. 고인돌군이 있는 지점은 높이 36m로 구릉 정상부에 해당하며, 이 구릉 일대에는 구석기 시대~삼국 시대에 해당되는 유물산포지가 있다. 고인돌군 동쪽으로 670m 부근에 황룡강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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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삼거동 삼암 고인돌군은 삼암마을 동쪽과 서쪽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114, 143, 624-3번지에 해당한다. 고인돌이 있는 지형은 높이 30m에 해당하는 구릉 말단부로 곡간부와 인접한 곳이다. 고인돌 동쪽으로 평림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저평한 구릉지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유적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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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삼암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삼거동 삼암마을 고인돌은 가·나 2개군으로 구분된다. 가군은 삼암마을 동쪽에 형성된 높이 27m의 나지막한 구릉에 있고, 나군은 삼암마을 서쪽 김종성 묘역이 있는 높이 30~40m에 해당되는 구릉 말단부에 있다. 삼암마을 고인돌 가·나군은 독립된 구릉 남쪽 말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600m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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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서봉동 강골마을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 강골마을 구릉 지대에 분포하였다. 이 지역 주변에 월성장서루(月城藏書樓) 터가 있으며, 강 건너 지평동 용강골 고인돌군과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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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서창동 불암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불암마을에서 남동쪽으로 400여m 떨어진 곡간 평지 서쪽 산 사면 과수원 안에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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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 있던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석정동 내동마을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서 내동과 정착촌으로 가는 도로변 대나무숲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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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 석정마을 뒤편 밭과 구릉지에 4기가 있으며, 예전 7기의 고인돌이 있던 마을 앞에는 덮개돌만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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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석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석정동 정착촌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송학산 남단 구릉지 대촌-서창 간 도로변 우측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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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선교동 교동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 교동마을 너릿재 구릉 하단부에 2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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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던 고인돌군. 소태동 고인돌군은 구릉성 야산 사이에 형성된 고갯마루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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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입하마을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송하동 입하마을 고인돌은 송암일반산업단지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운과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도로 우측 구릉 지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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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신창동 매결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은 구릉 남쪽 사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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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압촌동 압촌마을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장흥고씨 문중 산 사면, 송학산 남동쪽 고갯마루 도로변, 송학산과 제봉산 사이 고갯마루를 넘어가는 소로변 등에 군집을 이루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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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양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양동 월암마을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양동 양산김씨 선산 구릉 하단에 2기가 분포한다. 지형상 마을 앞 농경지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이며, 주변에는 민묘(民墓)가 산재하고 소나무 등 잡목이 우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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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옥동 옥연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옥연마을 남쪽에서 동서 방향으로 진행하는 지방도 831호선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500m쯤 떨어진 지역의 동북쪽 모서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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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용곡동 용곡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구릉 지대에 자리잡은 용곡동 금곡마을[현재의 용곡마을]에서 연산동 화전마을로 가는 교차로 동북쪽 모퉁이에 1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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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용두동지석묘는 학동마을 동쪽에 있는 삼각산 서쪽 사면 말단부에 군집을 이루어 분포하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 25번지에 해당한다. 고인돌군에서 서쪽으로 1.7㎞ 떨어진 곳에 영산강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여러 개소의 고인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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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용봉동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동봉 산기슭 사면부에 있었으며, 고인돌 2기가 북동-남서 방향으로 10m 거리를 두고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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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임암동 화방 고인돌군은 화방산[212.4m]에서 동남쪽으로 내려오는 구릉 지대에 3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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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덕동 성덕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 있었다. 고인돌 동쪽으로는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저평한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어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구가 발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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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장덕동 신완 고인돌은 하남일반산업단지 도로에서 지방도 813호선을 따라 장덕동 신완마을로 가면 단위농협창고가 있는 도로 오른쪽에 1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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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덕동 장자 고인돌군은 장덕초등학교와 장덕중학교 사이 구릉 동쪽 사면에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여 3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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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 북쪽의 구릉 말단부에 형성된 태산박씨 민묘 주변에 있다. 고인돌이 있는 지역에는 높이 60m 내외의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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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주월동 월산 고인돌은 산에서 내려오는 나지막한 구릉 능선 정상부에 자리한 민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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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죽동 매화 고인돌군은 평동일반산업단지 북쪽 끝부분인 영천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소로를 따라 가면 ‘은혜와평강교회’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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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평동 용강골 고인돌 가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을 따라 14기가 있고, 나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정’ 식당 입구에 3기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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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원제마을에 있던 선사시대 고인돌. 진월동 원제마을 고인돌 6기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서 동구 지원동 간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2㎞쯤 떨어진 우측 저수지 주변 논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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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청풍동 등촌 고인돌이 있는 곳은 마을 북동쪽 산에서 내려오는 구릉 말단부로 남동쪽을 제외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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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충효동 버성골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버성골 서쪽에 형성된 구릉지 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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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산. 충효동 성안 고분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광주호 호수생태원 입구 왼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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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충효동 수리 고인돌군은 수리마을 남서쪽에 있는 충효저수지 북쪽 가장자리에 있다. 이곳은 세장(細長)한 구릉 사이 고갯마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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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 11기는 칠석마을 남쪽의 나지막한 구릉 사면에 있고, 나군 3기는 마을 북동쪽의 작은 구릉 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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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풍암동 풍암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서 노인고개를 넘어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으로 가는 도로에서 풍암마을로 갈라지는 진입로를 따라 150m를 가면 나타나는 동쪽 구릉에 1기가 있었다....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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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삼국시대 무덤. 고분(古墳)이란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 등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옛 무덤을 뜻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지배층의 무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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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각화동 1호무덤은 무등산과 이어지는 바탈봉의 산줄기 서쪽 능선 끝자락에 있다. 이곳은 높이 80m 내외이며 동서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구릉지이다. 고분 주변은 곡간지가 형성되어 대부분 논으로 이루어졌으며, 고분 동쪽으로는 험준한 산지 지형을 띠고 있다. 현재는 이 일대가 개발되어 당시 구릉지의 형상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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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각화동 2호무덤은 무등산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군왕봉에서 서쪽의 각화동으로 내려가는 능선 말단부에 있다. 고분이 자리한 지점은 높이 78m이며, 이 일대는 주택이 밀집하고 있으나 지형 변화는 크지 않다. 다만 고분 위쪽에 대규모 정수장을 조성하면서 그 일대 구릉을 깎아 편평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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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고분. 금곡동 고분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서림마을 북서쪽 구릉의 울산김씨 선산에 있다. 이곳 지형은 높이 167m에 해당되는 구릉 끝자락이다. 고분 일대는 높은 산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부근에는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터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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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고분. 대산동 우치고분은 대야마을 뒤쪽에 있는 진주정씨 문중 선산에 있다. 고분이 있는 지점은 높이 85m 부근의 구릉 사면부이며, 서쪽으로 대규모 군집을 이루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이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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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고분. 동림동 죽림 고분은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삼익아파트 동쪽에 형성된 구릉에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운암산 남쪽 구릉으로 높이 63m에 해당되며, 서쪽으로 700m 지점에 영산강이 있다. 고분 주변에는 택지가 조성되어 원래 지형이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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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동호동 돌방무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532번지에 있으며, 마을 입구에서 북쪽으로 80m 지점인 서쪽 야산에 조성되었다. 고분이 자리한 곳의 지형은 곡간부와 인접한 사면부에 해당하며, 서쪽으로 400m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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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두정동 가정고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 가정마을의 남동쪽 구릉에 있다. 이곳의 지형은 가정마을 북편에 형성된 판사등산에서 남동쪽으로 흐르는 사면 끝자락으로 높이 76m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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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망월동 고분군은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으로 넘어가는 곳에 점재해 있으며, 김성곤의 선산으로 이용되고 있다. 고분군이 있는 곳은 높이 110m의 구릉 끝자락으로 곡간부와 경계 지점에 해당한다. 고분 일대는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 방향으로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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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명화동장고분은 화동마을 북동쪽 구릉 말단부인 높이 35m 내외의 저평한 구릉지에 있다.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 170-5번지이며, 명화동장고분 일대는 북쪽의 복룡산에서 발원한 여러 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며 저평(低平)한 구릉지와 평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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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산정동 지실 고분은 어등산 동쪽에 형성된 골짜기 끝자락의 저수지 내에 있다. 고분 남동쪽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동쪽으로 249m 지점은 택지 개발이 이루어져 많은 유적이 발굴 조사되었다. 현재는 원래 지형을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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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승촌동 승촌 고분은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마을 서쪽에 인접하여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영산강변에 형성된 충적 지대로 높이 10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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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철기시대 옹관묘[독무덤]와 토광묘[널무덤]. 신창동 옹관묘지가 발굴된 광주 신창동 유적은 영산강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흘러가 반원형으로 곡류하는 지점에 있다. 동쪽은 넓은 충적평야 지대이고, 서쪽은 높이 50m 내외의 낮은 구릉지이다. 신창동 옹관묘지가 있는 지점은 신창제와 인접한 서쪽 구릉지 말단부이며, 높이 35m 내외에 해당한다. 주변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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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던 삼국시대 고분. 쌍암동 고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응암마을 앞 논에 있었다. 고분 주변 지형은 영산강변에 형성된 충적 대지이며 고분이 자리한 곳은 높이 22m에 해당한다. 쌍암동 고분 자리에서 남서쪽으로 300m 떨어진 지점에 월계동장고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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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있는 고분. 연제동 고분은 영산강 동쪽으로 형성된 넓은 평야 지대에 자리한 신촌마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이곳 지형은 해발 33m 내외로 낮은 구릉 지대이며 주변은 택지가 조성되어 있어 원래 지형이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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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요기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요기동 조산 고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요기동 조산마을에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변 일대 충적평야 지대로 높이 14m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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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운남동 고분은 풍영정천이 영산강에 합류되는 지점 부근에 형성된 높이 15m 내외의 충적지에 있다. 북쪽 구릉은 택지로 개발되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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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던 철기시대 옹관묘. 운남동 옹관묘는 높이 30m 내외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있으며, 서쪽으로 660m 지점에 풍영정천이 흐른다. 이 일대는 저평한 구릉지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여러 개소의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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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운림동석실고분은 무등산 장원봉의 동남쪽으로 흘러내려 오는 산기슭에 있다. 도로변에서 20~3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50~60m 반경 안에 돌방무덤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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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돌덧널무덤. 원산동 돌덧널무덤은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산64번지에 해당하며, 임암동과 원산동 경계 지점인 높이 65m의 야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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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월계동장고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장구촌마을 북편에 있다. 월계동장고분이 있는 지점은 높이 22m 내외의 구릉 말단부로서 충적지와 경계를 이룬다. 월계동장고분 일대는 저평한 구릉과 넓은 충적평야 지대이며, 북쪽으로 300m 떨어진 지점에 삼국시대 고분인 쌍암동 고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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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철기시대 옹관묘[독무덤]. 지산동 옹관묘는 광주광역시 동구 깃대봉[220m]에서 발원한 서쪽 구릉 사면부에 있으며, 서쪽으로 1.3㎞ 지점에는 광주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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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고분. 청풍동 수혈식 석실분은 무등산 잣고개를 지나 제4수원지에 이르는 계곡의 중간 지점에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의 지형은 높이 365m인 군암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리는 사면 말단부로 계곡부가 인접한 곳이다. 고분 일대는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통일신라~고려시대로 편년되는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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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에 있는 고분. 하산동 고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동곡동 간 도로변 우측에 히메기고개라 부르는 구릉에 있다. 고분은 높이 34m의 구릉 정상부에 있고, 주변은 곡간지(谷間地)가 형성되어 있어 고분이 있는 지점은 우뚝 솟은 형상이다. 고분 일대에는 서산유씨 민묘(民墓)가 들어서 있고, 잡목과 노송이 우거져 있다....
관방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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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관방유적으로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높은 담을 세운 방어 시설. 성곽이란 성(城)과 곽(郭)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성은 지배자의 주거지나 성역 등을 보호하기 위해 네모꼴로 쌓은 방어벽[성벽]을 말하며, 내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곽은 이러한 성의 외부를 둘러싼 바깥의 방어벽을 의미하며, 일반 백성의 주거지를 보호하는 구조로 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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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송정리 일대에 있었던 조선시대 석축 성터. 광주광역시 고내상성지(古內廂城址)는 1397년(태조 6년) 전라도 병영(兵營)을 설치하면서 쌓았다가 1471년(태종 17년) 전라도 강진 병영으로 옮기면서 사용하지 않은 성으로 고병영성(古兵營城)이라고도 불렀다. 고병영성과 관련된 지명이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는데, 광주비행장의 활주로는 뽕나무밭이 있었기 때문에 '성안엣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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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건립된 조선시대의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가 되었던 광주읍성 옛터. 1979년에 간행된 『광주시사』에 의하면, 광주읍성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 있었던 1909년부터 1918년 사이에 헐고 도로를 개설하여 신시가지를 조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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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던 조선 전기 광주읍성 동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류와 문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광주읍성 동쪽은 서원문(瑞元門)이라는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 있었다. 서원문의 의미는 명확하지 않은데, 동쪽에서 태동하는 상서로운 기운을 받으라는 의미에서 '서원(瑞元)'이라고 이름 지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서원에서 ‘원(元)’은 주역(周易)에서 원형리정(元亨利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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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던 조선 전기 광주읍성 서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류와 문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광주읍성 서쪽은 '광리문(光利門)'이라는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 있었다. 광주읍성 서문의 의미는 명확하지 않은데, '광(光)'은 광주를 의미하고, '리(利)'는 주역(周易)에서 원형리정(元亨利貞) 중 서쪽 방위를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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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던 조선 전기 광주읍성 남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류와 문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광주읍성 남쪽은 '진남문(鎭南門)'이라는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 있었다. 진남문의 '진남(鎭南)'은 "남쪽을 누른다"는 뜻인데, 여기서 남쪽은 일본을 가리킨다. 조선시대에는 광주처럼 남문을 진남문이라고 부르는 곳이 많았다. 1896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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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던 조선 전기 광주읍성 북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류와 문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광주읍성 북쪽은 공북문(拱北門)이라는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 있었다. 광주읍성 북문의 의미는 '북쪽을 공손히 받든다.'는 뜻인데 북쪽은 임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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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의 성터. 광주광역시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는 장원봉[386m]을 중심으로 장대봉[350m]과 제4수원지 산 능선을 따라 조성되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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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라남도 일대의 15개 군을 관할하던 무주의 치소인 무진주에 있던 성.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확대된 영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을 9주로 나눌 때 전라남도 일대의 15개 군을 관할하는 무주(武州)의 치소(治所)는 무진주(武珍州)[현 광주광역시]였다. 따라서 무진주에는 주의 장관인 도독이 근무하는 성이 축조되었는데, 이것이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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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뒤편 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옛 성터. 생용동 성터는 후백제 시기[892~936년]에 쌓은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성곽으로 보인다. 『문화유적총람』에 따르면, "생용동 성터는 '우치산성지(牛峙山城址)'라고 불리며 1894년(고종 31) 당시 국내외 정세에 대비한 피란처로 생룡마을의 범경준, 범윤길, 범윤기 등이 축조하였다.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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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기곡저수지 북쪽 복룡산[228m] 정상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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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 있는 성터. 운림동 성터는 무등산의 줄기인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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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었던 조선시대 초기의 전라병영. 전라병영은 1397년(태조 6)부터 1417년(태종 17)까지 20년 동안 전라도 광주목에 있었던 성으로, 이후 전라도 강진으로 이영(移營)하였다. 병영이 옮겨가면서 사용하지 않은 성으로 '고병영성'이라 불리었다. 전라병영이 있던 자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일대이며, '고내상성지(古內廂城址)'란 이름으로 성(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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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에 있는 성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안마을 일대에 있다....
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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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서 확인된 통일신라의 건물지. 누문동 건물지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 건너 북쪽 모서리에 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쪽으로는 광주천[길이 22.80㎞]이 흘러가는데 광주천은 남쪽의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광주제일고등학교의 북서쪽을 지나 극락강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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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매결 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은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흘러가는 극락강이 반원형으로 곡류하는 지점에 있다. 신창동 매결 마을에서 확인된 건물지는 전남공업고등학교 남서쪽에 있는 구릉의 말단부에 있다. 구릉 북쪽은 학교가 만들어지면서 삭평과 복토가 이루어졌으며 구릉 대부분은 산죽과 소나무 숲이 형성되었고 구릉 남사면은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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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어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을 경계로 하고 있다. 이곳은 영산강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건물지는 향등마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형성된 골짜기의 깊은 산기슭의 북쪽 사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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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일대의 복룡현 관아지로 추정되는 유적 터. 용곡동 복룡현 관아지는 광주광역시 용곡동 기곡마을과 용곡마을 사이에 있는데 평동 저수지와 직선거리로 770m 떨어져 있다. 발견 당시에는 홍태희의 가옥 좌측의 논과 광산김씨 선산이 있었다고 한다....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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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증심사 경내에 있는 2층 누각. 증심사(證心寺) 취백루(翠栢樓)는 증심사 일주문을 지나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2층 누각으로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09년(광해군 원년)에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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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에 있는 전각.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은 증심사 대웅전 뒤에 있는 전각으로, 6.25전쟁 당시 유일하게 증심사에서 소실되지 않은 건물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주심포계(柱心包系) 양식이다. 1443년(세종 25) 전라도관찰사 김방(金倣)이 증심사를 삼창(三創)을 할 때 오백나한(五百羅漢)과 10대 제자를 조성하여 봉안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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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광산김씨 비각. 창효각(彰孝閣)은 난계(蘭溪) 김태석(金泰錫)[1872~1933]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하여 세워진 '중추원의관난계김공이상비(中樞院議官蘭溪金公彛常碑)'를 보호하기 위한 비각이다. 창효각 내부에 있는 이 비문에 의하면 김태석의 자는 성언, 호는 난계이며 본관은 광산으로 1872년에 태어나 1933년에 죽었다. 김태석은 효행이 뛰어나 각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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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무등산 자락에 허백련이 세운 화실. 허백련(許百鍊)[1891~1977]은 허련(許鍊)의 후손으로 호가 의재(毅齋)이며, 한국 남종화의 전통적 화풍과 그 정신세계를 이은 대가로 대한민국 '국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후학 양성으로 연진회(鍊眞會)를 발족시켰다. 춘설헌(春雪軒)은 허백련이 1956년 오방정(五放亭)을 물려받아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한 화실...
능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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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광산노씨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의 속칭 지네골에 있다. 회곽묘가 있는 곳의 지형은 생용저수지 골짜기로 높이 100m의 야산 구릉 지대이며, 광주패밀리랜드 내의 북측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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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고려시대 회곽묘. 광산탁씨 회곽묘는 광산탁씨 시조인 탁지엽(卓之葉)의 묘이다. 탁지엽의 자는 옥립(玉立), 호는 학포(學圃)이며, 생몰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선종[재위 1083~1094] 때 태사봉 광산군에 봉해졌다. 탁지엽의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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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회곽묘. 광주정씨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내촌마을 뒤편 산록에 있다. 이곳은 광주정씨의 부군 탁신(卓愼)[1367~1426]이 탁송정이란 정자를 짓고 유유자적하던 곳이나 현재는 정자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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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김덕령 장군의 회곽묘.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배재마을 뒷산에 있었으며, 1974년 11월 19일 충장사(忠壯祠) 북쪽 구릉 지대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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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덕림동 회곽묘가 확인된 광주 덕림동 복만 유적과 응유 유적은 높이 40~55m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있다. 유적 동쪽으로 450m 떨어진 지점에는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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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범세동의 묘역. 범세동선생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산 94-1번지 일원에 있다. 묘역은 높이 70m의 구릉지에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 180m 떨어진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이 일대에는 구릉지와 곡간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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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삼거동고인돌군은 평택임씨 선산의 구릉 남쪽 사면부에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산50, 51, 51-1번지 일원에 해당한다. 고인돌이 있는 곳의 지형은 높이 70m 내외의 구릉 사면부이며, 이 일대에는 높이 80m 이상의 산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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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광신대학교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양산동 회곽묘는 도로변에서 약 20m 떨어진 일명 ‘자라봉’에 있다. 이곳 지형은 잘산봉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는 곡간 평지부에 해당하며, 서쪽으로 1㎞ 정도 되는 곳에 영산강 본류가 남북 방향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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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조선시대 묘역. 양송천묘역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유명한 문장가인 송천(松川) 양응정(梁應鼎)[1519~1581]과 양응정 자손의 묘역이다. 1978년 9월 22일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고, 제주양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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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던 조선시대 회곽묘. 운남동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옛 일신마을]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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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동에 있는 조선시대 의병장 김세근의 묘. 의병장김세근묘에는 김세근(金世斤)[1550~1592]의 주검이 없으며, 김세근을 따라 자결한 부인 청주한씨가 합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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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의병장 오성술의 묘. 오성술(吳成述)[1884~1910]의 본관은 나주(羅州),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오인수(吳仁洙)이다.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송산리 죽산마을 양반 가문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한학을 익히며 한문과 유학의 기초를 닦았다. 1907년 고향마을 용진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김태원(金泰元)[1870~1908] 의진(義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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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과 원산동 경계에 조성된 청동기시대 집터와 통일신라시대 석곽묘[돌덧널무덤]. 임암동.원산동선사주거지및석곽묘(林岩洞院山洞先史住居址-石槨墓)는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과 원산동 경계를 이루는 구릉지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집터와 통일신라시대 돌덧널무덤 유적이다. 1977년 발굴 결과 풍화된 화강암반을 20cm 정도 파고 들어가 축조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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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전상의 장군의 무덤. 전상의(全尙毅)[1575~1627] 의 본관은 천안(天安)이며,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서 전용(全蓉)의 아들로 태어났다.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갔다. 1617년(광해군 9) 오윤겸과 함께 회답사로 일본에 건너가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끌려간 동포 1500여 명을 귀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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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고려 후기 무신 정지 장군의 무덤.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북서쪽으로 400m 지점에 경열사가 있으며, 정지(鄭地)[1347~1391] 장군 묘소는 경열사에서 북쪽으로 42m 지점에 조성되었다....
명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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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와 그 일원. 광주광역시 광주 환벽당(環碧堂) 일원은 자연 풍광이 수려한 지역으로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명승지였다. '푸르름이 고리를 두른다.'는 환벽의 의미처럼 무등산[1.186.8m] 원효계곡에서 시작된 물이 증암천(甑巖川)으로 흘러들고, 무등산을 비롯한 여러 산세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증암천 주변은 배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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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각종 비석. 광주광역시 관내의 비는 『광주의 문화유적』에는 신도비 9기, 유허비 18기, 효열비 45기, 기타비 44기 등 116기가 조사된 바 있고, 『광주금석문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모두 539기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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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일정 관품 이상 관리의 묘소 입구에 세우는 비석.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묘소 앞이나 묘소로 가는 입구에 세운 묘도문자(墓道文字)의 하나로 죽은 이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보통 묘소의 남동쪽에 남쪽을 향하여 세운다. 묘소 근처에 마을이 있으면 마을 가까운 곳에 세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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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경열사에 있는 고려 후기 정지 장군의 행적을 기록한 사적비. 정지(鄭地)[1347~1391]는 고려 말엽의 무장으로 수군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여 수군을 쇄신하였다. 1377년(우왕 3년) 순천도병마사로서 왜구를 크게 물리쳤으며, 그 공으로 해도대원수·문하평리가 되었다. 시호는 경렬(景烈)이다. 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는 정지 장군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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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경열사 경내에 있는 유허비. 정지(鄭地)를 배향한 경열사(景烈祠)의 유허비다. 정지는 고려 후기 문하평리(門下評理), 양광전라경상도도절제체찰사(楊廣全羅慶尙道都節制體察使) 등을 역임한 무신으로 왜구 토벌에 공을 세웠다. 조선시대에 정지를 배향하였는데, 뒤에 7인을 추배(追配)하면서 팔현사(八賢祠)로도 불렀다. 추배된 7인은 유사(柳泗), 고중영(高仲英), 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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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박재룡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재룡(朴載龍)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이다. 박재룡은 본관이 함양(咸陽)이다. 지산마을 서쪽 산골짝에 논 수만 정보가 말라 있는 땅이었는데, 최홍진(崔鴻鎭)의 주선으로 양과제(良苽堤)를 쌓는 일에 함께 힘을 보탰다. 1967년 겨울 관청 지원금을 교섭하여 범위를 넓히고 두어 길의 땅을 파서 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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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 있는 김정수의 유허비. 김정수(金鼎洙)[1887~1936]의 유허에 세운 비이다. 최윤환(崔允煥)이 글을 지어 1973년에 세웠다. 김정수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영현(永賢), 호는 계남(桂南)이다 고광선(高光善)의 문인으로 이름난 효자였고, 땅을 주어 농민들의 기근을 줄여주고 병자들을 구제하였다. 1932년 관호정(觀湖亭)을 지어 문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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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 있는 광람계 기적비. 광람계(光藍契)는 1918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면장 범재풍(范在豊)이 우치면과 본촌면 일대 주민 61명으로 계원을 삼아 창계하였다. 광람계라는 명칭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도 중국 남전여씨(藍田呂氏) 향약(鄕約)의 전범에 따른 유교적 이상향을 건설해 보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것이다. 계원의 거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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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만산마을에 있는 김정복, 김정열 형제의 효행을 기려 세운 정려비. 1922년 광산김씨(光山金氏) 김정복(金廷福)·김정열(金廷烈) 형제의 효행를 기리기 위해 문중에서 세웠다. 김정복과 김정열은 김계문(金啓文)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산군 유등곡면 향등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살았다.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의 병세가 위독하자 큰아들 김정복과 둘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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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광주목사, 관찰사, 찰방 등의 선정비군. 광주공원 선정비에는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守令)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察訪) 선정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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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한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1959년에 건립한 기념비.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통학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생이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박기옥(朴己玉) 등을 희롱하는 모습을 박기옥의 사촌동생 박준채(朴準埰) 등이 목격하며 조선인 학생들과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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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기대승이 1563년에 세운 비. 1563년(명종 18) 기대승(奇大升)[1439~1504]이 지은 광주향교중신기(光州鄕校重新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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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권율의 창의비. 권율 창의비는 권율(權慄)[1537~1599]의 11세손인 권재윤(權在允)이 1901년에 광주군수로 부임하면서 권율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 이듬해인 1902년에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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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충장사에 있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덕령은륜비(金德齡恩綸碑)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42년에 세운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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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효자 김창환의 유허비. 김창환(金昌煥)의 효행을 기리고자 세운 유허비(遺墟碑)이다. 김창환은 김해김씨(金海金氏)로 관직은 동몽교관(童蒙敎官)과 조봉대부(行朝奉大夫)를 역임하고 이조참판(吏曹叅判)에 증직(贈職)되었다. 기우만(奇宇萬)이 명(銘)을 짓고 오준선(吳駿善)이 찬(撰)하였다. 이중권(李重權)이 글을 짓고, 이재춘(李載春)이 글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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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는 나주오씨 3대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나주오씨(羅州吳氏) 오상림(吳相霖), 오상림의 아들 오덕환(吳德煥)과 오직환(吳直煥), 오상림의 손자 오영기(吳永基) 등 3대의 효행을 기록한 비이다. 명도동 지역은 원래 조선시대에 나주목 적량면에 속하였는데, 행정구역이 바뀌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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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시인인 김병연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풍자시와 방랑벽으로 유명하였다. 김병연은 말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남록의 적벽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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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마을에 있는 윤의순의 효행비. 윤의순(尹義順)은 조선 전기 형조판서,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 윤효손(尹孝孫) 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윤병철(尹秉哲)이다. 타고난 자품이 순박 온후하고 자상하였다.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도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삭녕최씨(朔寧崔氏) 최성한(崔成漢)에게 출가하였다. 윤의순은 시댁에서 남다른 부덕(婦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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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류희달의 신도비. 류희달(柳希達)[1571~1631]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책록(策錄)되었고 덕림사(德林祠)에 배향되었다. 신도비(神道碑)가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은 조선시대 때 나주목 장본면 지역이었고, 1906년 함평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나주군으로 다시 편입되어 본량면 동호리라 하였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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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있는 광산김씨 유허비. 담양평장동광산김씨유허비는 광산김씨 세거지 내력을 기록한 유허비로, 광산김씨 시조인 신라 신무왕의 3남 김흥광(金興光)이 둔거한 곳에 1739년(영조 15) 김진동 등이 주도하여 세웠다. 건립 당시에는 전라도 광주에 속하였으며 1914년에 담양군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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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류재만의 행적비와 모선기실비. 문화류씨(文化柳氏) 류재만(柳在萬)[1909~?]의 지극한 효성과 위선(爲先)의 정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행적비(行蹟碑)와 모선기실비(慕先紀實碑)이다. 류재만은 양일묵(梁鎰默), 오필선(吳弼善)의 문하이고 선조(先祖) 현창(顯彰)에 헌신하였다. 1964년 모친상, 1968년 부친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였다. 현재 덕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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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 기진의 유허비. 덕성군물재기공유허비(德城君勿齋奇公遺墟碑)는 입향조(入鄕祖)인 기진(奇進)[1487~1555]을 기념하기 위해 행주기씨(幸州奇氏) 덕성군(德城君) 문중에서 세웠다. 기진은 기대승(奇大升)의 아버지로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자순(子順), 호는 물재(勿齋)이다. 기묘사화(己卯士禍) 이후 전라도 광주 지역으로 입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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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향교 명륜당의 중수를 기념한 조선 후기의 비. 명륜당중수비는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광주향교 명륜당과 동재, 서재를 중수하면서 세운 비석으로, 조철영의 종증조제인 조인영이 중수기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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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눌재 박상의 신도비.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은 1501년(연산군 7)에 문과에 입격하였고, 중종 폐비 신씨(愼氏)의 복위를 상소하다가 관직에서 물러났으나, 학행이 뛰어나 이조판서로 추증되었다. 문간박선생눌재신도비명은1859년(철종 10)에 조선 전기 문신인 박상의 묘소 입구에 세운 신도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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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병천사에 있는 지응현 시혜비 등 13기의 비석. 병천사비군(秉天祠碑群)은 병천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13기의 비석이다. 1918년부터 1920년 사이 전라남도 광주 관내와 담양, 장성, 곡성 등지에 건립되었던 지응현(池應鉉)의 시혜비와 제하상모자비(祭鰕商母子碑)가 있다. 지응현의 자는 형숙(亨淑), 호는 붕남(鵬南)이다. 기우만(奇宇萬)이 거병하여 항일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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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생용동 생용마을에 있는 복룡사 유허비. 복룡사(伏龍祠)는 범세동(范世東), 범가용(范可容), 범천배(范天培), 범기생(范起生), 범기봉(范起鳳)을 배향한 곳이다. 범세동의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1369년(고려 공민왕 18) 과거에 합격하여 간의대부(諫議大夫) 등을 지냈다. 조선이 건국되자 절의를 지키고 두문동에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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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봉산사의 묘정비. 봉산사묘정비는 봉산사의 묘정(廟庭)에 세운 비이다. 봉산사는 현와 고광선(高光善)[1855~1934]을 모시는 사우(寺宇)이며, 봉산사묘정비에는 봉산사의 건립 취지와 고광선의 공적, 추숭(追崇) 내용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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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 입석마을에 있는 선정비. 한 바위면에 구획을 하고 나주목사(羅州牧使) 2인의 비를 새긴 선정비(善政碑)와 유애비(遺愛碑)이다. 민치성(閔致成)은 1820년(순조 20) 4월 2일 나주목에 도임하여 1822년(순조 22) 7월까지 재임하였다. 이지연(李止淵)은 1830년(순조 30) 10월 1일에 도임하여 1831년(순조 31) 1월까지 재임하다가 한성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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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태령동에 있는 삼상위친계의 기적비. 삼상위친계(三相爲親契)는 광주성(光州城) 북쪽 서산(西山)의 서쪽 니상산(尼上山) 아래 사는 주민들이 상부상조를 위하여 결성한 계이다. 주민들이 곗돈을 모아서 전토를 사들이고 운영하면서 매년 봄 3월에 강신(講信)[여러 사람이 모여 약법(約法)이나 계를 맺는 것]을 하고, 난정수계(蘭亭修稧) 고사(故事)를 본 떠 시회(詩會)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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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서강사에 있는 묘정비. 서강사(瑞岡祠)는 고려시대 삼한공신(三韓功臣) 윤신달(尹莘達)을 주벽(主壁)으로 하고,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東北九城)을 개척한 영평현개국백(鈴平縣開國伯) 윤관(尹瓘), 호부상서(戶部尙書) 윤언이(尹彦頤), 남원백(南原伯) 윤위(尹威), 함안백(咸安伯) 윤돈(尹暾), 영평부원군(鈴平府院君) 윤보(尹珤) 등 6위를 배향하는 사우(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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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정봉서· 정덕방 부자와 추성전씨의 정려비. 서산정씨(瑞山鄭氏) 정봉서(鄭鳳瑞)와 정봉서의 아내 추성전씨(秋城田氏), 정봉서의 셋째아들 정덕방(鄭德邦)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운 정려비(旌閭碑) 이다. 정봉서의 자는 현거(賢舉), 호는 만오(晚悟)이다. 정봉서는 여섯 살 때 모친상을 당해 예를 갖추었고, 부친상 때 삼년 시묘살이를 하였다. 추성전씨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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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3기의 비석. 서창동 비석군(西倉洞碑石群)은 농선대시주비(農船大施主碑) 1기와 시혜비(施惠碑) 2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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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상기의 성묘를 보위한 공을 기려 세운 비. 김상기(金相基)는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호는 석서(石西)이다. 김용후(金容厚)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우동면 노대[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세거한 집안이다. 기우만(奇宇萬), 고광선(高光善)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김상기(金相基)가 향교 장의(掌議)로 있으면서 대성전(大成殿) 성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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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宣敎記念碑)'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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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최홍진의 공을 기려 세운 공적비. 최홍진(崔鴻鎭)이 1941년 연간에 건천(乾川) 상류에 양과제(良苽堤) 저수지를 축조한 공적을 기려 세운 공적비이다. 1941년에 가뭄이 심했는데 최홍진이 앞장서서 민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배격하고, 마을 부로의 명을 이어 당국과 교섭하여 몇 달 안에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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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에 있는 김경두와 밀양박씨의 효열비. 김경두(金炅斗)[1812~?]와 김경두의 아내 밀양박씨(密陽朴氏)[1811~1840]의 효열 행적비이다. 김경두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중집(中集)이다. 호적상 아버지는 김창섭(金昌燮), 생부는 통정대부 김창익(金昌益)이다. 효심으로 양부모를 봉양하였고, 병환이 들자 손가락 피를 흘려 환을 지어 먹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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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임병룡의 은혜를 기린 비. 승지(承旨) 임병룡(林炳龍)의 공덕을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이다. 임병룡은 귀래정(歸來亭) 임붕(林鵬)의 후손으로 호는 가헌(可軒)이고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음사(蔭仕)로 비서승(秘書丞)을 지냈고, 대환정(大歡亭)을 지어 유회소(儒會所)로 활용하였으며, 주민 구제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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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 전기 석비. 십신사(十信寺)는 고려 문종 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기록은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광산현(光山縣) 불우조(佛宇條)에 '십신사 재현북오리 평지유범자비(十信寺在縣北五里平地有梵字碑)'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기까지는 사찰이 유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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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조선 전기 양심당 이시원의 유허비. 이시원(李始元)[1410~1471]의 호는 양심당(養心堂)이며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89~1454]의 큰아들로 홍문관제학(弘文館提學), 예조참판(禮曹參判) 등을 지냈다. 아버지의 시묘살이를 마친 뒤 양심당을 지어 강학하였다. 양심당이선생유허비는 1957년 이시원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유허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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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정락교의 구휼 정신을 기린 비. 양파(楊波) 정락교(鄭洛敎)[1863~1938]의 주민 구제활동을 기려 광산군 석곡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소작인들이 세운 비이다. 정락교는 온양정씨(溫陽鄭氏)로 참봉(參奉) 벼슬을 역임하였으며, 석서정(石犀亭)의 옛터에 양파정(楊波亭)을 건립하여 광주부[지금의 광주광역시]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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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묘화광 서씨의 의연 행적을 기린 비. 묘화광(妙華光) 서씨(徐氏)의 의연(義捐) 행적을 기려 세웠다. 서씨는 법명이 묘화광이고, 침당의 액호가 우죽당(友竹堂)이다. 본관은 이천(利川)이고 서치조(徐致祚)의 딸이다. 소학교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삼천 원(圓)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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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열녀 창녕조씨의 비.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열행(烈行)과 정절(貞節)을 기려 세웠다. 비석이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은 조선시대 때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 주남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부동방면 월동리와 녹동리, 지한면 주남리를 합하여 지한면 월남리라 하였다. 1935년 효지면 월남리가 되었고, 1955년 전라남도 광주시 월남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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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린 비. 1974년 열부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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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동에 있는 오자치를 기려 세운 신도비. 오자치(吳自治)[1426~?]는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67년(성종 8) 이시애(李施愛)의 난이 발발하자 도총사(都摠使) 이준(李浚) 휘하의 군관(軍官)으로 토벌에 참가하였다. 오자치는 난이 진압된 이후 사직을 지킨 공로로 적개공신(敵愾功臣) 2등에 책봉되었다. 이후 의흥위(義興衛) 호군(護軍), 평안도(平安道) 조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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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고종 5) 서원 훼철령으로 철폐된 운암사를 기리기 위해 옛터에 세운 비. 운암서원유허비(雲巖書院遺墟碑)는 운암사(雲巖祠) 창설의 의미와 배향된 인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운암사는 임진왜란기 의병장이었던 송제민(宋齊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6년(숙종 32) 지역 유림들의 청원으로 세운 사우(祠宇)이다. 이후 고경리(高敬履), 송타(宋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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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밀양박씨의 효열비. 유인(孺人) 밀양박씨(密陽朴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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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유인 행주기씨의 효열비. 행주기씨(幸州奇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행주기씨는 기권중(奇權仲)의 딸로, 장흥고씨(長興髙氏) 고경주(高庚柱)와 혼인하여 시부모에게 극진히 효도를 하였고 남편을 섬겼다. 고광은이 비문을 짓고 글씨를 썼다. 건립 추진위원장은 박하만, 부위원장은 기세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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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의병장 심남일의 순절비. 대한제국기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수택(守澤), 호는 덕홍(德弘), 본관은 청송(靑松), 전라남도 함평 출신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장흥, 영암. 해남, 보성, 남평, 능주, 나주 등지에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9년 능주 풍치(風峙)[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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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임정마을에 있는 전부일 장군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전부일(全富一)[1924~2004]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정길(丁吉), 호는 서봉(瑞峰)이다. 전방은(全邦殷)의 셋째아들로 임암마을 출신이다. 일제강점기에 징병으로 입대하여 중국 만주(滿洲)에서 복무 중 부친상 비보를 들었지만 올 수가 없어서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광복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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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에 활동한 무인이자 관료인 전라도 광주 출신 전상의의 신도비.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1603년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좌영장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 일어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성을 방어하다 순절하였다. 전상의 신도비는 후손들이 전상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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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박태용의 시혜불망비와 유적비. 박태용(朴台鏞)[1869~1941]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성빈(聖彬)이다. 아버지는 박정보, 어머니는 이천서씨(利川徐氏)이다. 1893년(고종 30)에 덕행으로 온릉참봉(溫陵陵參)에 천거되었고, 1897년(고종 34)에 중추원(中樞院) 의관(議官)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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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이용헌의 묘비. 이용헌(李龍憲)[1851~1895]의 묘비이다. 이용헌은 기정진(奇正鎭)의 제자로 학문으로 일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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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있는 최명구의 기념비. 죽헌최명구 기념비(竹軒崔命龜紀念碑)는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죽헌농계원(竹軒農契員) 일동이 최명구의 공적을 기려 세웠다. 우치면은 1931년까지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건국동 관할] 일원에 있었던 면 이름이다. 1931년 4월 1일 우치면과 본촌면을 합해 지산면이라 하였다. 1935년 광주군을 광산군으로 개칭하여 광산군 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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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고성운의 은혜를 기린 비와 정순환의 선행을 기린 비.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소작인들이 통정대부(通政大夫) 고성운(高聖運)[1857~1936]의 시은(施恩)에 보답하고자 세운 불망비와 효천면 주민 일동이 세운 효천면장 정순환(鄭淳煥)의 선행 행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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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조철영이 세운 비. 1843년(헌종 9)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집강(執綱) 권일제(權一濟)를 위하여 광주향교에 세운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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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광주목사 신익전의 선정(善政)을 기린 비. 신익전(申翊全)[1605~1660]은 1636년(인조 14)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에 볼모로 다녀왔다. 1645년(인조 23년) 광주목사로 부임하면서 환곡(還穀)의 문란을 바로잡고, 군역을 올바르게 진행하였다. 이에 전라도 광주 지역 백성들이 신익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선정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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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이조원의 행적을 기록한 비. 광산이씨(光山李氏) 청심당(淸心堂) 이조원(李調元)[1433~1510]의 행적을 기록한 유허비이다. 이조원은 필문(蓽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 이선제의 학통을 이어 문장과 도학이 당대의 종사(宗師)라고 추앙을 받았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수암서원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오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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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청주한씨 부인의 효열비. 청주한씨(淸州韓氏)는 29세 때 남편이 괴질에 걸리자 성심껏 간호를 하였고, 남편이 운명하려 하자 살을 베고 피를 주어 며칠을 연명하게 하였다. 남편이 운명하자 본인도 따르려 하였으나, 나이든 시부모를 모시기 위해 상례를 잘 치렀다. 시어머니가 병이 들자 극진히 간호하였고, 좌우 손가락을 베고[斷指] 피를 입으로 넣어 연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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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청주한씨 효자 2명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청주한씨쌍효비는 조선 후기 효자 한필오(韓弼五), 한필룡(韓弼龍)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2개의 비석이다. 한필오와 한필룡 형제는 본관이 청주(淸州)로 부모에 대한 효성이 극진하였다. 1760년 부친상을 당하자 두 형제는 시묘살이를 하였으며, 어머니가 노망(老妄)이 나자 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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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순곤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 김순곤(金順坤)[1918~1979]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경순이다. 김용관(金容權)의 3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노대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태어났다. 낙후된 고장의 발전을 위해 향토인이 함께 뭉쳐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남제지방(南堤池防)을 축조할 때 답 825평[약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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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전상의 장군의 뜻을 기린 비. 충민공(忠愍公)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인조 3)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평안도 좌영장(左營將)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인조 5) 발발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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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비아동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조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유허비. 취병조형유허비(翠屛趙珩遺墟碑)는 조형의 6대손 조운한(趙澐漢)이 광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조인 조형(趙珩)[1606~1679]을 기리기 위하여 조형이 태어난 옛터에 1873년(고종 10)에 세운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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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평택임씨 삼강유허비. 평택임씨(平澤林氏) 임영수(林英秀)와 임영수의 아내, 임영수의 아들 임계(林桂)와 임계의 아내, 임영수의 손자 임광윤(林光胤), 임영수의 증손자 임은(林嶾)과 임두(林㞳) 등 4대에 걸친 충·효·열 삼강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기우만(奇宇萬)이 1915년에 비문을 지었고, 후손 임철주(林哲周)가 1941년에 비문 글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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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박노술의 광복을 염원하는 글을 새긴 석대. 풍천대(風泉臺)는 박노술(朴魯述)[1851~1917]의 항일 의적(義蹟)을 기념하는 삼층 석대(石臺)이다. 박노술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서 태어났다. 기정진(奇正鎭) 문하에서 학업을 닦았다. 항일의식 각성을 촉구하였고, 1917년 6월 광주경찰서에 끌려갔다가 사흘 만에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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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만산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이선제의 신도비.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가보(家父), 호는 필문(蓽門)이다. 1419년(세종 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였고, 『태종실록(太宗實錄)』편찬과 『고려사(高麗史)』의 개찬에 참여하였던 집현전 학사로서 호조참판(戶曹參判), 예문관(藝文館) 제학(提學) 등을 지냈다.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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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송제민의 비. 송제민(宋濟民)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석이다. 송제민의 자는 이인(以仁), 본관은 홍주(洪州)이다. 송정황(宋庭篁)의 아들이며 정개청(鄭介淸), 이지함(李之菡)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양산룡(梁山龍)·양산숙(梁山璹)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김천일(金千鎰) 의병장 막하에서 활동하였고, 김덕령(金德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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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정석남의 실적비. 정석남(石南實)의 효행 행적을 기리려 세웠다. 정석남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정운선(鄭云先)의 딸이며, 어머니는 추계추씨(楸溪秋氏)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었고 정석남의 아들인 정재장(鄭載長)도 일찍 죽었다. 한결같은 효심으로 시부모를 섬기는 데 마치 남편을 섬긴 것같이 하였다. 시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10리[약 4㎞] 밖 옥녀봉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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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고성이씨의 기행비. 고성이씨(固城李氏)의 효행을 기려 세운 기행비(紀行碑)이다.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호송(金鎬松)에게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 해주최씨(海州崔氏)와 시할머니 밀양박씨(密陽朴氏)를 20여년 간 봉양하고, 시어머니 간병을 4년 동안 하는 등 효행을 실천한 사실을 국한문 혼용체로 기록하였다. 위계도가 비문을 짓고 비문 글씨는 강인환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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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효열부 남평문씨의 비. 홍한주(洪翰周)의 아내 남평문씨(南平文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웠다. 홍한주의 호는 해옹(海翁)이다. 조선 후기 문신으로 현감과 군수를 지냈으며, 문집으로 『해옹시문집(海翁詩文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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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복수마을에 있는 문화유씨 행적비. 문화유씨(文化柳氏)는 고재열(高在烈)에게 16살에 시집을 왔는데 반 년도 못 되어 사별하였다. 이후 문화유씨는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였으며, 시부모가 세상을 뜨자 생존하였을 때와 똑같이 섬기며 예를 갖추고 조카를 승중손(承重孫)으로 세웠다. 문화유씨의 효열 실천을 기리기 위해 김준식(金駿植)이 비문을 짓고 글씨는 김정회(金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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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 있는 진주강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진주강씨(晋州姜氏)는 강이회(姜以會)의 딸로 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다. 반두명(潘斗明)에게 출가하여 시부모를 잘 봉양하였고, 반두명이 세상을 먼저 떠나자 예를 갖춰 장례를 치렀다. 낮에는 땔감을 하고 밤에는 길쌈을 하여 어려운 시가를 일으키고 시부모를 공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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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풍산홍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운 행적비. 풍산홍씨(豐山洪氏)는 1922년 22세 때 남편이 괴질에 걸리자 대변을 맛보아 차도를 징험했다. 단을 만들어 새벽마다 정화수를 올리고 축원을 하였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예절에 맞게 장례를 치렀다. 시조부모 초상 때에는 몸이 수척하도록 서러워하며 옛 제도를 따랐다. 시어머니 초상을 치르고 나자 전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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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효자 김기삼을 기려 세운 비. 김기삼(金基三)의 효행을 기리고자 세운 기적비(紀蹟碑)이다. 비각 안에 있으며 비각 상량문의 글은 오동수(吳東洙)가 지었다. 김기삼은 어른들의 상을 당하여 시묘살이를 하였는데, 이때 동물들이 호위를 해 주었고 시묘 지역에는 풀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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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김선진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김선진(金善鎭)[1916~1949]은 노조모와 편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향리의 효자로 널리 알려졌다. 김선진은 고광선(高光善)에게 배웠으며 김문발(金文發)이 세운 부용정(芙蓉亭)이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된 것을 단독으로 환원시켰다. 해마다 7월 백중이 되면 쌀 두어 섬으로 마을 안의 궁핍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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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광훈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윤광훈(尹光訓)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羅州林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실적비(實蹟碑)이다. 윤광훈은 어려서부터 효도하고 근면하였기에 가정이 비록 가난하였지만 부모에게 맛있는 음식을 봉양하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는 등 효를 다하였다고 한다. 이때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내조가 지극하여 이것...
유적지·유물 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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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나 있는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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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서구의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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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광주광역시 남구의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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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적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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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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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각화동 각화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 무등산[1,186.8m]의 산줄기가 북쪽으로 길게 뻗어내리며 형성된 산줄기와 구릉 평지의 경계가 되는 서쪽 산 사면 부분에 있다. 남쪽 각화골에서 북쪽 마갈재골까지 이어지며 각화 저수지의 서북쪽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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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도동마을 주변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각화동 도동 유물산포지는 도동마을 일대로 노고지리산[254.5m]에서 뻗어내린 산 사면과 계곡 부근에 있다. 동쪽에는 보광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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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 창암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고룡동은 북쪽으로는 팔랑산[121.2m], 남쪽으로 어등산[338m]에 이르기까지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고, 고룡동 창암 유물산포지는 팔랑산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구릉의 중간부로 모시골에서 창암마을의 동쪽 부분에 넓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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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철기시대 말기에서 원삼국시대 초기에 걸친 농경 복합 유적. 광주 신창동 유적은 벼농사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과 생활 그리고 무덤의 실상을 알려 주는 거대한 농경 복합 유적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으며, 영산강변에 낮게 솟은 삼각산[276m]에서 영산강[115.5㎞]의 서안을 따라 남동쪽으로 뻗어내린 구릉의 끝자락 일대에 해당한다. 현재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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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은 동쪽으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신장동,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와 접해 있다. 위치상으로는 학산[60.5m]에서부터 지석천과 대촌천이 만나는 경계에 이르는 평야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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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서림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금곡동은 무등산 천왕봉[1,186.8m]에서 의상봉[500m], 윤필봉[467m]을 지나 광주호에 이르기까지 동서로 길게 늘어서 있다. 금곡동 서림 유물산포지는 금곡동의 위쪽에 해당하는데 금곡마을의 뒤쪽 구릉 사이이며 금곡동에서 충효동으로 넘어가는 구릉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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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철기 생산 유적. 광주광역시 금곡동제철유적은 무등산[1.186.8m]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북사면으로 높이 약 475m의 고지에 있으며, 무등산장에서 남쪽으로 계곡을 건너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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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행암동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노대동 유적은 무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산자락으로 노대동 부근에서 광주대학교와 양과동의 건지산이 두 줄기로 분기하는 곳이며, 광주대학교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칠구재 방향 오른쪽에 있다. 정면에는 지석강 상류인 노대천이 동서로 흐르고, 뒷면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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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농성동 유물수습지는 현재의 그린파크 아파트 뒷산 구릉 북서사면 끝자락으로 추정된다. 농성동 유물수습지 남동쪽으로는 높이 90m 정도의 구릉이 있는데, 남쪽 구릉 정상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구릉을 개간한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구릉 주변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양측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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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덕남동 유적은 분적산[414.5m]의 남쪽 사면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광주대학교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방면으로 약 1㎞ 정도 지나면 오른편으로 분적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사면부에서부터 말단부에 있다. 덕남동 유적의 북쪽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노대천이 있으며, 노대천 건너편에는 노대동 유적, 노대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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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삼거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덕림동 북쪽과 서쪽으로는 병풍산에서 뻗어내린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동쪽으로는 황룡강의 지류인 평림천이 남으로 흐른다. 덕림동 유적은 가암산, 만중산, 병풍산, 칠봉산, 감도산 사이의 평야 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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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초기 철기시대의 좁은놋단검이 출토된 유적. 덕흥마을은 극락강역에서 남동쪽으로 직선 거리 약 1㎞ 떨어진 지점에 있다. 마을의 주변은 농경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영산강의 한 지류인 극락강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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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작은도랑실에 있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도천동은 국도13호선[사암로]을 기준으로 북쪽은 큰도랑실, 남쪽은 작은도랑실로 구분되며, 도천동 작은도랑실마을은 도촌제[도촌2제]의 서쪽에 있다. 도천동 작은도랑실 유물산포지는 도촌제의 중앙에서 북쪽으로 240m, 서쪽으로 370m 정도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로 구릉 사면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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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큰도랑실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도천동 큰도랑실마을은 도금동의 중앙에서 약간 북서쪽으로 떨어져 있다. 유물산포지는 큰도랑실마을 서쪽 구릉 말단부의 개활지에 있다. 인근 하남공단과 유물산포지 사이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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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동천동 유적[구 동림동 유적]은 동운고가도로를 지나 하남대로를 타고 광신대교 방향으로 2㎞ 정도 지나 도로 왼쪽의 동천마을에 있으며, 영산강[115.5㎞] 지류인 극락강 주변의 구릉사면과 충적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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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고려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매곡동 유물수습지의 위치는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해당하며, 북쪽 구릉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평지성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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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동산 유적은 개금산[179.2m] 북서 줄기에 있다. 'A' 지점은 월산마을에서 배고랑을 지나 매월동 동산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는 높이 76m 언덕 북쪽 비탈에 있으며. 'B' 지점은 'A' 지점에서 동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언덕 마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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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매월동 남쪽으로는 개금산[179.2m]이 있고, 개금산 주변으로 곡간 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영산강[115.5㎞] 본류에 유입되는 서창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그 배후에 나지막한 구릉이 형성되어 있다. 매월동 유적은 서광주역 맞은편,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 북쪽, EG베스트밸리 아파트 남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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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건물지와 기단(基壇), 폐기장. 광주광역시 문흥동 유적은 월각산[274m]에서 이어내린 동남쪽 줄기의 서남향 비탈에 있으며, 앞에 골짜기를 개간한 논이 있고 작은 개울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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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은 황룡강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데 남쪽으로는 황새봉[151.3m]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는 석봉[339.8m], 북쪽으로는 마호제까지 이어져 있다. 박호동 유물산포지는 동쪽에서 형성된 산지의 구릉에서부터 황룡강 주변의 평야지대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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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백운동 유물수습지는 광주석산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유물수습지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 홀과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 메모리얼 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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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초기 국 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월산마을은 극락강의 극락교를 건너 지방도 819호선을 따라 700m 정도 지점에 있다. 유적지는 남쪽 구릉 사면과 구릉 하단부에 있다. 북쪽과 남쪽은 낮은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으로 약 1.5㎞ 떨어진 곳에 극락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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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본덕동은 영산강[115.5㎞]을 끼고 동곡동과 용봉동 사이에 있다. 본덕동 창교 유물산포지는 30~40m의 구릉이 연이어 발달한 곳으로 평동천이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있으며 창교1제와 창교2제 사이에 있는 공산[50.1m] 일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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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봉선동 유물수습지는 치마봉[205m]의 산줄기가 서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구릉의 사면에 있으며 동아여자고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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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집터와 토기 가마 유적. 광주광역시 비아동 유적의 위치는 광산나들목과 북광산나들목의 중간 지점이며, 국도 제1호선 광주광역시 구간을 따라 전라남도 장성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 도로변의 높이 48~51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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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산수동 유물수습지 1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 및 무등산 일주도로 사이의 야산에 있다. 장원봉에서 서쪽으로 길게 내려오는 구릉 말단부이며, 지산유원지 입구 교차로의 왼쪽 야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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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산수동 유물수습지2는 광주광역시 산수해광파크와 두암타운 사이 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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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 광주광역시 산월동 유적은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극락강 주변에 있다. 남쪽에는 삼각산이 있고 그 정상으로부터 북서쪽 아래 높이 40~60m 정도의 산지성 구릉이 완만한 사면을 이루고 있으며, 삼각산의 동쪽 기슭에는 월봉, 북쪽 기슭과 산 언저리에는 봉산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극락강 주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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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가야마을 인근에 있는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가야마을은 지방도 제816호선에서 호남선 철도와 접한 남쪽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있다. 신정동 가야 유물산포지는 가야마을 서쪽의 구릉성 산지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대부분 경작지로 개간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가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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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산정동 유물산포지는 북쪽으로 장수천, 동쪽으로 풍영정천이 흐르는 구릉지대에 있다. 유물산포지의 북쪽에는 하남동 유물산포지, 서쪽에는 산정 저수지와 산정동 가야 유물산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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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산정동 유적 1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의 지류에 해당하는 장수천 수계에 있는데, 지형은 어등산[232.7m]의 동쪽 끝자락의 나지막한 구릉이 잘 발달된 곳이며 하남동 유적 북쪽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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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고룡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산정동 유적 2는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의 지류에 해당하는 장수천 수계에 있으며, 지형은 어등산[232.7m]의 동쪽 끝자락에 형성된 구릉지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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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지실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은 서쪽의 어등산[338m]과 남서쪽의 동자봉[153.6m]에서 뻗어나온 언덕에서 평지로 이어진다. 산정동 지실 유물산포지는 어등산에서 분지된 계곡과 지실마을 초입부인 가야제를 중심으로 남서쪽과 동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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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삼거동 유적은 삼거동의 남쪽에 있으며, 삼거동고인돌군과 대산동 유물산포지 2에 가까이 있다. 지형은 낮은 산지 사이의 완만한 구릉 사면부에 해당하며, 동쪽으로는 사랑산이 남북으로 병풍처럼 뻗어 있어 동쪽으로 향할 수 있는 길목을 가로막고 있다. 서쪽, 또한 가암산·병풍산을 비롯한 낮은 산지가 남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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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지내마을 입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옆에는 대야저수지가 있고 오른쪽으로 지내마을이 있다. 유적은 지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구릉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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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분청사기 수습지. 서동 유물수습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대성초등학교 교정이며, 광주향교에서 남서쪽으로 330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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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서봉동은 북쪽으로 어등산[290.3m], 남쪽으로 복룡산[228.3m]을 끼고 있는 황룡강 안의 충적지이다. 서봉동 유물산포지는 황새봉[151.3m]에서 내려온 구릉의 계곡부로 황룡강과 만나는 지점이며, 국도 제22호선에서 서봉마을로 들어가는 도로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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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에 있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선암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운수나들목에서 평동공단 방면으로 가다가 호남대학교 쪽으로 우회전하면 왼쪽에 있으며, 어등산[232.7m]의 말단부 사면과 황룡강의 충적층이 접하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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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소태동 유물수습지는 광주광역시 소태역 인근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옆 야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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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태봉산에 있었던 조선시대로 추정되는 인물의 태를 묻은 곳. 태실(胎室)이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봉안하는 곳을 말하며, 태를 묻은 산을 태봉산이라 불렀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태를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의 귀천이나 계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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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제철유적.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은 어등산 동자봉[153.6m]에서 시작하여 송정동까지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남쪽에는 소촌농공단지가 있으며 북쪽에는 무진대로가 동서 방향으로 지난다. 소촌동 제철유적은 동자봉에서 내려오는 구릉 끝자락과 완만한 계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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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세동마을 인근 도덕동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광주광역시 송산동 세동마을은 구릉을 등지고 평림천을 마주보며 형성된 마을로, 마을 남쪽으로는 국도 제22호선이 지나고 있다.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윤곽이 확인된 위치는 마을의 남서쪽 구릉으로 도덕동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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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송산동 유적은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영광군 쪽으로 가는 국도 제22호선을 따라가다 호남대학교를 지나 1㎞ 정도 거리의 지평마을 서쪽 구릉상과 사면부에 있다. 송산동 유적은 망월평야의 남쪽 끝자락 부분에 해당하며, 북쪽으로 전라남도 장성군 두월리에서 발원한 평리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며, 동쪽으로 1㎞ 지점에서 황룡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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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수완동 유적은 광주광역시의 북서쪽에 해당하며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일대에 있다. 풍영정천 좌우의 너른 평야와 곡간 충적지대로, 30~50m의 낮은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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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하완마을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은 풍영정천 좌우에 너른 평야와 곡간 충적 지대, 낮은 언덕이 형성되어 있다. 수완동 하완 유물산포지는 수완동의 중앙 부분에서 동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하완마을에서 수문리로 넘어가는 서쪽 언덕과 하완마을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언덕의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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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일대는 분적산 자락에서 갈라진 밭이 울타리를 치고 있고 그 사이로 남서쪽으로 대촌천과 북서쪽으로 극락천이 흐르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은 동쪽으로는 양촌동 양촌마을과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영산강[115.5㎞]과 지석강이 합류되는 곳이며, 남쪽으로는 지석천과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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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초기 국가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신룡동 신촌 유물산포지는 판사등산[342.9m]에서 남동쪽 아래 높이 263m 지점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구릉에 있다. 구릉 계곡부 아래에는 두정 저수지가 있고 서쪽으로는 황룡강이 있다. 유물산포지에서 북쪽으로 600m 거리에 신룡동오층석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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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수습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대는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과 광주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지와 그 배후에 펼쳐진 높이 30~40m의 낮은 구릉이 이어지는 곳이다. 유물수습지 주위에는 주택단지와 공업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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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쌍촌동 일대는 극락강과 그 지류인 광주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지와 그 배후에 펼쳐진 높이 30~40m의 낮은 구릉이 이어지는 곳이다. 유적지는 완만한 경사인 구릉 남사면에 있는데 중앙에 작은 계곡부가 있다. 구릉의 서북쪽 사면은 서광초등학교가 생기면서 잘려 나갔으며 동쪽 사면은 도로와 주택들이 들어서면서 소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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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은 북쪽에는 송학산[212.3m], 동쪽에는 제봉산[163.7m], 남서쪽에는 방구산[104m], 중앙에는 압촌제가 있다. 유물수습지는 송학산의 곡간지에서 내려온 지점에 주택이 조성된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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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양과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효천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방향으로 가다가 수춘천에 도달하기 전인 도로 왼쪽에 있다. 양과동 유적 일대는 다래재들 일원으로 산사면의 끝자락이며, 완만한 곡간 지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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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 유적지. 광주광역시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이 있다. 양과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양과동 향등 유적의 위치는 향등마을 서쪽으로 과수원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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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지 유적.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은 영산강 제5하중도와 신용동, 한새봉[146m]과 일곡동 사이에 있으며 한새봉에서 내려오는 낮은 산지의 구릉성 곡간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양산동 유적은 양지마을 앞 안산이라고 불리는 작은 동산 남쪽 말단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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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 일대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연산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평동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로 가는 길을 따라 연산동 방향으로 1.8㎞ 정도 떨어진 연산제 일대에 있다. 연산동 유적은 '산정 유적 A~C', '기용 유적', '화전 유적'으로 나뉘며, '산정 유적 A'는 연산제 남동쪽 높이 40~45m의 구릉사면, '산정 유적 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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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연제동 유적은 '외촌 유적'과 '신촌 유적'으로 나뉘며, '외촌 유적'은 광주광역시 연제동 현대아파트의 남쪽에 있고, '신촌 유적'은 '외촌 유적'의 북서쪽인 영산강변의 충적지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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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초기 철기·삼한·삼국시대의 집터와 고려시대·조선시대의 건물지 유적. 광주광역시 오룡동 유적 A·B지구는 오룡동 미산마을 일대에 있으며, 영산강[115.5㎞] 주변의 배후습지 및 충적지보다 약 10~20m 정도 높은 곳으로 영산강을 남동쪽으로 내려다 보는 위치이다. 오룡동 C지구는 오룡동 신점마을 일대로 불대산 지류의 저평한 계곡 사이에 형성된 낮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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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오치동 유물산포지는 삼각산[276m]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는 구릉의 사면부에 있으며, 광주광역시 우산중학교 동쪽의 도로가 끊어지는 지점에서부터 북쪽으로 100m 정도 이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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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요기동 상정마을과 두산마을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요기동 일대는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과 인접해 있으며, 영산강[115.5㎞]의 영향으로 나지막한 구릉이 발달해 있다. 요기동 유물산포지는 요기제 옆 상정마을 뒤편 구릉 일대부터 두산마을에 이르기까지의 구릉과 밭 일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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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용곡마을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용곡동은 복룡산[228.3m]에서 남쪽으로 펼쳐진 구릉에서부터 평야지대로 이어지는데 용곡 유물산포지는 용곡동의 남쪽에 있다. 용곡동 용곡 유물산포지의 북쪽으로는 평동 저수지에서 흘러나온 평동천이 흐르며 주변에는 얕은 구릉이 형성되어 있다. 연산동 금곡 유물산포지의 북쪽 지점과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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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용광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용곡동은 복룡산[228.3m]에서 남쪽으로 펼쳐진 구릉에서부터 평야지대로 이어진다. 용곡동 용광 유물산포지는 평동산업단지에서 대산삼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는 지방도와 인접한 용광마을 동쪽 구릉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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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 관동마을 일대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용동은 북서쪽으로는 복룡산[228.3m]에서 뻗어내린 높은 산지성 구릉이 있고, 동쪽으로는 죽천제가 있다. 유물산포지는 높이 168m의 구릉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의 말단부와 논과 밭에 있다. 구릉의 북쪽 능선부 말단은 민묘, 동쪽은 밭과 과수원 등으로, 서사면은 논으로 이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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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용두동은 서광주나들목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3.5㎞ 거리에 있다. 용두동 유물산포지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영산강[115.5㎞] 본류의 동쪽 구릉과 그 사이에 형성된 곡간 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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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대는 월각산과 죽지봉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산자락이 점차 낮아지면서 높이 30~70m의 구릉이 넓게 발달하였으며, 서쪽으로는 높이 20m 정도의 넓은 충적 평지가 펼쳐져 있다. 용두동 유적은 높이 53m의 구릉 정상부에서부터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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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봉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경작 유구가 발견된 유적. 광주광역시 용봉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용봉마을과 본덕마을 사이의 높이 50m 정도의 구릉에서 흘러내린 하단부의 평지로, 평동천의 서남쪽 충적대지에 해당한다. 용봉동 유적은 2개 지구로 나뉘는데 영산강[115.5㎞] 유로 방향과 직교한 기준토층을 기준으로 북동쪽이 '용봉동 유적 가' , 서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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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용산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시내의 남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무등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에 형성된 곡간 지형에 해당하고,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방향의 소태나들목 진입하기 바로 직전에 있는 오른쪽 구릉 너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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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삼한시대와 고려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은 광주광역시의 북서쪽으로 영산강[115.5㎞]의 지류인 극락강이 흐르고 낮은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높이 30m 내외의 나지막한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운남동 유적은 하남로를 따라 광신대교에서 흑석네거리 방향으로 1.2㎞ 정도 떨어진 거리의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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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운수동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 운수동의 남서쪽에 있으며, 책상봉[108.9m]의 정상부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있다. 운수동 유물산포지 북서쪽에는 높이 100m 정도의 여러 개의 산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국도 제22호선이 지나고 남동쪽에는 광주광역시 보문고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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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운암동은 동쪽으로 중외공원, 서쪽으로 운암산[486.9m], 북쪽으로 양산동, 남쪽으로 광주천과 접해 있다. 운암동 유물산포지는 동서-남북 방향의 야산이 만나는 지점으로 북쪽을 제외하고는 주변이 모두 야산 구릉지대의 말단 분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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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운암동 유물수습지는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옆 야산에 있으며, 주변은 주택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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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자라몬들에 있는 삼국시대의 이형유구(異形遺構). 광주광역시 월계동은 광주광역시 서북부에서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이어지는 분지성 평지의 시작 부분이며, 50m 내외의 구릉이 넓게 발달한 지역으로 구릉 사이에 장구촌마을과 내촌마을이 있다. 자라몬들은 장구촌마을의 서북서쪽에 있는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이며, 광주광역시 숭덕고등학교 맞은편 월계교회 뒤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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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과 우산동 경계 지점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월곡 유물산포지는 전라남도 장성에서 흘러드는 풍영정천과 극락강이 합수하여 광주광역시를 관통하는 영산강 중·상류 지역에 있다. 하천변에 보논들·장산들·락생이들·고래실들 등 비교적 넓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유물산포지는 월곡공원 동쪽의 구릉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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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수습지. 월산동은 광주광역시 남구 북동쪽에 있으며 수박등[105m]에서 덕림산[94m]으로 이어지는 능선 양쪽에 있다. 월산동 유물수습지는 남북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이루어진 저지성 구릉 일대에 해당하며 월산동 중앙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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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월전동 유적은 평동일반산업단지 인근의 송정교에서 평동출장소 사이의 평지에 해당하며 범람원과 배후 산지가 접하는 지점과 산기슭 침식면인 높이 18~4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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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의 유적. 광주광역시 일곡동 유적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발굴 조사되었는데 '일곡동 유적 가' 지구는 일곡마을의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낮은 구릉에 형성되어 있다. '일곡동 유적 나' 지구는 '일곡동 유적 가' 지구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m 거리에 있으며, 마을 뒤편으로 뻗어내린 능선지대가 끝나는 지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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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이 잘 발달한 곳이다. 성덕마을은 장덕동의 중심부에 있다. 마을의 동쪽에는 야산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월산마을에서 시작되어 흑석동을 거쳐 월곡동으로 흐르는 수로가 있다. 유적은 성덕마을 뒤 개간지로 이용되는 밭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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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신완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언덕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덕동 신완 유물산포지는 장덕동의 북동쪽에 있는데 신완마을 북동쪽 야산, 신완마을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져 형성된 언덕의 동쪽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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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장덕동 유적은 성덕 유적, 장자 유적, 신완 유적의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성덕 유적은 높이 40m의 낮은 구릉에 있으며, 유구(遺構)는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있다. 장자 유적은 높이 41m 정도의 낮은 구릉부에 해당하며 성덕 유적의 서쪽 맞은편에 있고, 유구는 구릉 정상부와 하단부의 평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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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장자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장덕동은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자마을은 장덕동의 가장 서쪽에 있으며, 마을의 서쪽에 하남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는 장자마을과 성덕마을 사이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낮은 구릉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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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장수동 장산등 유물산포지는 지방도 제816호선 주변에 있는 장산등마을 입구 맞은편에 있다. 유물산포지 일대는 노년기 침식지형이 발달하여 비교적 넓게 형성된 저구릉지대로, 유물산포지와 마을 사이에는 장수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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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주월동 일대는 분적산[414.5m]에서 분기하여 금당산[303.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최말단부에 해당한다. 주월동 원산 유물산포지는 옥녀봉과 중봉의 아래쪽 구릉에서 동쪽으로 점차 지대가 낮아지는 지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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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서 있는 삼국시대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지산동은 북동쪽에는 장원봉[387.4m], 남쪽에는 깃대봉[219.3.m]이 있고 서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지형이다. 지산동 유물산포지는 지산유원지 입구 삼거리에서 신양 골프 연습장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오른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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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지죽동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 복룡산[228.3m]의 동쪽과 광주광역시 석봉[339.8m]의 남쪽으로 뻗어내린 가지능선 말단부에 있다. 구릉의 정상부와 서쪽 사면부에 형성된 논 일대로 주변에 지로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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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백자편 수습지. 지평동 가삼마을은 광주광역시 평림천에서 남서쪽으로 666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마을의 북쪽으로는 22번 일반국도가 지나고 있고 마을 뒤편으로 야산과 가삼제가 있다. 지평교차로에서는 직선거리로 511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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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조선시대, 근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유적 은 광주광역시 금당산[304m]의 동남쪽의 낮은 구릉으로 시내의 외곽을 잇는 제2순환로와 국도 제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의 동북쪽에 있으며, 진월동 유적 북쪽으로는 진월동 대주아파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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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치평동은 광주광역시 서쪽의 구릉성 산지가 평지와 만나는 곳으로 광주천이 극락강과 합쳐지는 지역이다. 치평동 구석기 유적은 광주역에서 송정동으로 이어지는 국도 제22호선 쌍촌동 근처 운천저수지의 북쪽 도로 건너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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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초기 철기·원삼국시대와 삼국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치평동 유적은 상무대 옛터 정문 바로 동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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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태령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태령동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 지점에 있으며 동서로는 고창담양고속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광주광역시 태령동은 평야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남쪽만 깃대봉[145.9m]의 가지능선에 해당한다. 태령동 유물산포지는 태령동의 북서쪽 모서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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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평동 유적은 황룡강과 평동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높이 13~14m의 낮고 평활한 지대에 해당하며, 평동역 동편에 있다. 북쪽으로는 어등산[338m]의 구릉성 산지가 있고, 남쪽과 서쪽으로는 나주평야의 낮은 구릉성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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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풍암동 운리마을은 풍암동과 진월동·송하동의 지리적 경계를 이루는 금당산[303.5m]이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풍암동 운리 유물산포지는 풍암동 SK뷰아파트 남쪽 구릉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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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지.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나주시로 이어지는 국도 제1호선을 따라가면 풍암동과 주월동의 경계인 노인고개가 있다. 풍암동 주거지는 노인고개 너머 서쪽의 풍암마을에서 풍암 저수지 남쪽 농로 부근에 있으며, 금당산[303.5m]에서 내려오는 시냇물의 상류 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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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금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풍암동 유적은 풍암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하며 남쪽으로는 금당산[303.5m]이 있고, 서쪽의 풍암마을로 들어가는 소로 부근에 있다. 광주광역시 금호동 유적은 망월마을 내에 있으며, 망월마을 고인돌은 북동쪽 구릉, 선돌은 망월마을로 들어가는 길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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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하남동 유물산포지는 풍영정천의 지류인 장수천 수계로 어등산[338m] 동쪽 끝자락에 형성된 구릉지대에 있다. 나지막한 구릉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논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남동 유물산포지의 서쪽으로는 호남고속철도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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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산정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하남동 유적은 영산강[115.5㎞] 지류인 풍영정천의 장수천 수계에 있으며, 지형은 어등산의 동쪽 끝자락에 형성된 구릉지대에 해당한다. 유물 발굴 지역은 광신대교에서 하남대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흑석사거리 부근 남쪽의 나지막한 구릉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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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요기동과 하산동 기용마을 인근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하산동 기용 유물산포지는 하산동 기용마을에서 요기동 상정마을로 가는 소로 왼쪽의 높이 48m 구릉지대에 있으며, 기용 저수지와 요기 저수지 사이의 구릉 일대에 걸친 넓은 면적의 유물산포지이다. 기용 유물산포지의 남북으로는 평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3㎞ 떨어진 곳에 황룡강이 있...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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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일대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성거사의 터. 성거사(聖居寺)는 광주공원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재 성거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傳光州聖居寺址五層石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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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터. 백천사(柏川寺)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448-4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다. 현재는 사찰이 있었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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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옛 광주농업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사찰 터. 십신사(十信寺)는 고려 문종 대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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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충신·효자·열녀의 행적을 표창하기 위해 세운 비. 정려비(旌閭碑)는 충효열(忠孝烈)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을 표창하는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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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고씨삼강문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다.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동생인 고경형(高敬兄),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高從厚)[1554~1593]와 고인후(高因厚)[1561~1592], 딸인 영광유생 노상룡(盧尙龍)의 부인, 고경명의 조카 고거후(高巨厚)의 부인인 광산정씨, 고경명의 손자 고부금(高傅金)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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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개항기 광산이씨의 효열각. 광산이씨효열각은 음성박씨 박성립(朴性立)의 부인인 광산이씨의 효열(孝烈)을 기리고자 세운 비각이다. 광산이씨는 1795년 출생하여 1819년 박성립과 결혼하였으나,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남편 박성립이 죽었다. 그러자 광산이씨는 남편을 따라 삶을 마감하였다. 1832년 광주 지역 유림들이 광산이씨의 효열을 조정에 천거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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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문.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喪禮)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어지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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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개항기 효자문. 밀양손씨삼효문은 1870년(고종 7) 밀양손씨의 손맹옥(孫孟玉), 손맹대(孫孟大) 형제와 손맹대의 아들인 손양복(孫陽復)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손맹옥과 손맹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모셨다. 부모님이 깊은 병환에 들자, 손맹옥과 손맹대는 넓적다리 살을 잘라 고아서 부모님께 드렸다. 손양복은 손맹대의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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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조선시대 정려. 선거이지각(宣居怡之閣)은 선거이지려(宣居怡之閭)라고도 하며 임진왜란 중 진도군수[종6품], 전라병사[종2품], 충청병사[종2품], 충청수사[정3품]을 역임하면서 해전과 육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선거이(宣居怡)[1545~?)에게 1801년(순조 1)에 내려진 정려이다. 선거이는 1545년(인종 1) 보성군에서 출생하였으나 정려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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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각. 수원백씨충효정려각(水原白氏忠孝旌閭閣)은 충신 백홍암(白弘嵒)과 효자 백찬수(白讚洙)[1822~1858]의 충효 정신을 기려 세웠다. 백홍암은 병자호란 때 이흥발(李興勃)과 같이 의병을 일으켜 청주까지 나아갔다. 돌아와서는 부모님을 섬기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친상을 당하여 시묘를 3년 동안 했는데 범이 늘 호위하였다 하여 호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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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양씨삼강문은 광산구 박호동 박뫼마을 입구에 있다. 박뫼마을은 양산숙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양산숙과 양산숙의 어머니인 죽산박씨(竹山朴氏), 형인 양산룡(梁山龍)[1552~1597], 아우인 양산수(梁山岫), 누이이자 김광운(金光運)의 부인인 제주양씨, 양산숙의 부인인 광산이씨 6명의 충(忠), 효(孝), 열(烈)을 기리는 정려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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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광산김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와 비각. 열녀숙부인광산김씨지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 평지마을로 가는 도로변에 있다. 광산김씨는 정일룡(鄭日龍)의 부인으로 시부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피면서 효도를 다하고, 남편을 극진히 모셔 열행을 다하였다. 나주정씨 문중에서 광산김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문중마을인 지정동 평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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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각.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烈婦學生朴相升妻孺人金氏之閭)는 조선 후기 박상승(朴相 升)의 부인인 광산김씨의 열행(烈行)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려각이다. 광산김씨는 박상승과 결혼한 후 한 달 만에 남편과 사별하였다.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하자 시부모가 그 뜻을 누그러뜨리기 위하여 친정에 보냈으나, 친정 앞 강물에 몸을 던졌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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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오효열정문(五孝烈旌門)은 '서산유씨효렬정려(瑞山柳氏孝烈旌閭)'로 불리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다. 서산유씨 일가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고자 나주목사가 조정에 추천하여 세운 정려문이다. 1615년(광해군 7)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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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의령남씨와 광산김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는 하성채(河聖采)의 처 효부 의령남씨(宜寧南氏)와 하달채(河達采)의 처 열녀 광산김씨(光山金氏)의 효열정려각이다. 의령남씨는 시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시아버지께 드리고, 다리살을 잘라 약에 타서 드렸다. 광산김씨는 남편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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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문. 정윤길정려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으며, 송월당(松月堂) 정윤길(鄭潤吉)[1723~1802]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95년에 세웠다. 정윤길은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태어났으며 과거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갔으나, 늙은 부모님을 위하여 사직하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극진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학문을 익혔다. 정윤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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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개항기 정재요 부인 밀양박씨를 기리기 위한 사우.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은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으며, 1905년 정재요(鄭在堯)[1838~1879]의 부인 밀양박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정재요는 정윤길(鄭潤吉)의 증손으로, 시문을 잘 쓰고 명필이었다. 밀양박씨는 정재요가 병에 걸리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정재요에게 주면서 극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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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창녕조씨 정려. 창녕조씨 삼강정려는 창녕조씨 일가 중 4대의 충(忠), 효(孝), 열(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897년 조정에서 명령을 내려 1923년 건립하였으며, 2011년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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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충민사 경내에 있는 정려각. 조선 중기의 무신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충절을 기려 세웠다. 전상의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희원(希元) 또는 환중(桓仲)이다.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구성부사로 좌영장을 겸하였는데 적군과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저서로 『구성공실기(龜城公實記)』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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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선 후기 비와 비각. 충효동정려비각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 입구에 있으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김덕령의 부인 흥양이씨, 김덕령의 형 김덕홍(金德弘)[?~1593]과 아우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충효와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와 비각이다. 김덕홍은 고경명 휘하에 의병으로 참여하여 금산전투에서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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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있는 조선 후기 탐진최씨 네 효자와 두 열녀의 정려각. 탐진최씨사효이열정려는 탐진최씨의 네 효자와 두 열녀의 효열정신을 기려 세웠다. 처음에는 효자 최언광(崔彦光), 최세효(崔世孝), 최웅걸(崔雄傑), 최두걸(崔斗傑)과 열녀 최세효(崔世孝) 처 함풍이씨(咸豊李氏)를 모셨으나, 1917년 최홍순(崔弘淳)의 처 평산신씨(平山申氏)를 추가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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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함풍이씨의 효열 정려각. 정호직(鄭浩直)의 처 함풍이씨(咸豊李氏)의 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하동정씨 문중에서 세웠다. 함평이씨는 어버이를 섬기는 데 노력을 다하였고 남편을 잘 위하여 죽은 뒤 조정으로부터 정려를 세우라는 특명이 있었다. 1830년 10월에 정민영(鄭旻濚)이 기록한 '제효열질부이씨정려병서(題孝烈侄婦李氏旌閭幷序)'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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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영광김씨 효열을 기리는 비와 정려각. 효열부증숙인영광김씨려는 박세방(朴世芳)의 부인인 영광김씨의 효열을 기리는 비와 정려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백길마을 입구에 있다. 영광김씨는 남편인 박세방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리자, 낮에는 약을 구하는 데 정성을 다하고, 밤에는 자신이 남편 대신 병에 걸리게 기원하면서 남편을 보살피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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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정엄의 정려비와 정려각. 문신 정엄(鄭淹)[1528~1580]의 효자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은 본관이 광주(光州)로 정만종의 아들이다. 1558년(명종 13)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574년(선조 7)에 어머니 봉양을 위하여 나주목사가 되어 선정을 베풀면서 어머니의 병을 정성껏 돌보았으나 돌아가시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장례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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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효자정계흥지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봉정마을 입구에 있다. 1875년 나주정씨 문중에서 정계흥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계흥은 1780년(정조 4) 광주광역시 봉정마을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한겨울에 강의 얼음을 깨서 잉어를 잡아 봉양하고,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아버지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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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이다.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祈穀祭), 기우제(祈雨祭), 기청제(祈晴祭), 기설제(祈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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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제단. 서석단은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 있으며, 조선시대 중기 문신인 문선(文璿)과 기준(奇遵)을 모신 제단이다. 문선과 기준은 정암(靜菴) 조광조(趙光祖)[1482~1579]의 제자들로, 기준은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화를 입은 기묘명현(己卯名賢) 중의 한 명이다. 1929년에 남평문씨 문중과 행주기씨 문...
탑·부도·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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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건립되었거나 광주광역시로 옮겨진 총 14기의 불탑. 광주광역시에는 이 지역에서 건립된 11기의 불탑과 이 지역으로 옮겨진 3기의 불탑이 있다. 이 불탑들은 동구 6기, 남구 1기, 북구 4기, 광산구 3기가 있다. 옮겨진 불탑은 원래 영암, 담양, 장성에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북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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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건립되었거나 광주광역시로 옮겨진 부도 10기. 광주광역시에는 이 지역에서 건립된 8기의 부도(浮屠)와 이 지역으로 옮겨진 2기의 부도가 있다. 이 부도들은 동구에 6기, 북구에 2기, 광산구 2기가 분포한다. 광주광역시로 옮겨진 부도들은 전라남도 담양과 화순에 있던 것이며, 현재는 모두 북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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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傳光州聖居寺址五層石塔)은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높이는 약 7.6m로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큰 세장형(細長型) 석탑이다.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光州芝山洞五層石塔)과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은 광주 동·서 오층석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로인해 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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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된 통일신라시대 석등.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光陽中興山城雙獅子石燈)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쌍사자 석등이다.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원래 전라남도 광양군 옥룡면 운평리에 축성된 중흥산성 내에 있었다. 이후 경복궁, 덕수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여러 곳을 전전하다 1990년부터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되었다.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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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光州長雲洞五層石塔)은 단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은 원래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동사지(長嶝洞寺址)에 있었다. 1982년 발견했을 때 13점의 부재가 남아 있었다.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의 부재는 1982년 국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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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光州芝山洞五層石塔)은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탑이다.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은 이중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위치한 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다.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과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傳光州聖居寺址五層石塔)은 광주 동·서 오층석탑으로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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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조선 전기 부도. 담양 서봉사지 부도(潭陽瑞峰寺址浮屠)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종형(石鐘形) 부도이다. 담양 서봉사지 부도는 원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정곡리 584-4에 있었다. 도굴범들에 의해 반출되려던 것을 1969년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에 옮겨 복원하였다. 이후 1987년 옛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이 전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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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담양 서봉사지 석탑(潭陽瑞峰寺址石塔)은 3층의 탑신과 옥개(屋蓋)만이 남아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담양 서봉사지 석탑은 원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정곡리 584-4에 있었다. 도굴범들에 의해 반출되려던 것을 1969년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에 옮겨 복원하였다. 이후 1987년 옛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이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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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앞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대황사지 오층석탑(大皇寺址五層石塔)은 5층의 옥개(屋蓋)만이 남아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이다. 원래 광주읍성 남문 안의 대황사 터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옛 전남지방경찰청 민원실 주변에 있던 것을 지금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인근의 옛 전라남도청 앞뜰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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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 양림사 입구에 있는 2기의 조선시대 부도. 백룡사 부도(白龍寺浮屠)는 양림사(養林寺)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 있다. 백룡사 부도와 양림사와의 거리는 100미터가량 된다. 양림사는 1945년에 건립된 사찰로 건립 당시 명칭은 백룡사(白龍寺)였다. 양림사는 폐사된 양림사지(養林寺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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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선암사지 삼층석탑(仙巖寺址三層石塔)은 1층 탑신과 3개 층의 옥개석(屋蓋石), 보륜(寶輪)과 보주(寶珠)만이 남아 있는 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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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운 탑의 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광주송정도서관 앞 현충탑 우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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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일주문 왼쪽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 수월당 보문탑(水月堂普文塔)은 증심사(證心寺) 일주문(一柱門) 왼쪽 축대 위에 있다. 축대 위에는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3기의 탑과 3기의 부도, 17기의 비가 부도·비군을 이루고 있다. 이 중 맨 앞에 있는 3기의 부도 중 맨 왼쪽의 부도가 수월당 보문탑, 그 오른쪽의 부도가 월암당대사 민성탑(月岩堂大師敏性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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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 신룡동오층석탑(新龍洞五層石塔)은 이중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신룡동오층석탑은 하층기단의 여러 부재와 상층기단의 면석(面石) 2매가 사라져 붕괴의 우려가 있어 1981년 복원하였다. 1993년 기울어진 석탑을 바로잡기 위하여 해체·보수하였으며, 2011년 수리·보수할 때 잘못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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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의 암자인 약사암 대웅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약사암 삼층석탑(藥師庵三層石塔)은 단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이다. 약사암 삼층석탑은 기단 갑석(甲石)과 1층 탑신, 1~3층 옥개석(屋蓋石), 상륜부의 일부 부재만 남아 있던 것을 1985년에 부족한 부재를 보충하여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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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옥동경로당 앞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옥동 삼층석탑(玉洞三層石塔)은 3개 층의 옥개석(屋蓋石) 위에 새로 만든 상륜부가 있다. 옥동 삼층석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483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489-1이 더 정확한 주소이다. 길이 복잡하여 찾기가 어렵다. 옥동에서는 매년 정월 보름에 옥동 삼층석탑 앞에서 '옥동 옥동마을 당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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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옥천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등. 옥천사(玉泉寺)는 대웅전 정면 좌우에 새로 만든 석등이 있다. 이 중 오른쪽에 있는 석등 옆 수풀에 옥천사 석등(玉泉寺石燈)이 쓰러진 채로 있었다. 옥천사 석등은 화사석(火舍石)이 사라졌는데, 남은 부재는 2020년 태풍 때문에 쓰러지면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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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와 무애암 갈림길에 있는 20세기에 건립된 부도. 원담 내원 승탑(圓潭乃圓僧塔)은 탑신의 정면에 '원담화상탑(圓潭和尙塔)'이라는 탑호가 음각되어 있으며, 탑호 좌우에 '삭발본사(削髮本寺) 원효유허(元曉遺墟) 수법회운(受法會雲) 원담승훈(圓潭丞勳) 도기초(道旣超) 적즉연(蹟則然) 탑사흘(塔斯屹) 이난힐(理難詰) 숭정기원후오정묘십일월(崇禎紀元後五丁卯十一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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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와 무애암 갈림길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부도. 원효사(元曉寺)와 원효사 인근에 위치한 십수 기의 부도와 비는 원효사동부도(元曉寺東浮屠)를 제외하고 모두 조선 후기 이후에 건립된 것이다. 부도와 비들은 고승의 사리를 모시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단지 고승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도 있으며, 원효사의 불사에 많은 공덕이 있는 재가자(在家者)들을 기리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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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곡동 원효사 인근에 있는 10여 기의 부도·비군. 원효사와 원효사 인근에 있는 10여 기의 부도와 비는 대부분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이나, 일부 현대에 건립되기도 하였다. 원효사 부도·비군(元曉寺浮屠·碑群)은 고승의 사리를 모시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단지 해당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도 있으며, 원효사의 불사에 많은 공덕이 있는 재가자(在家者)를 기리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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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떨어진 숲속에 위치한 조선 후기 부도. 원효사 공양간 동쪽에 위치한 오솔길을 따라 100m 정도 걸어가면 원효사동부도(元曉寺東浮屠)의 안내판이 보인다. 안내판을 따라 약간 걸으면 원효사동부도를 살펴볼 수 있다. 원효사동부도는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 부도로, 원효사 인근에 있는 부도 중 가장 양식적으로 정연하다. 관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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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부도. 월암당대사 민성탑(月岩堂大師敏性塔)은 증심사(證心寺) 일주문(一柱門) 왼쪽의 축대 위에 있다. 축대 위에는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3기의 탑과 2기의 부도, 22기의 비가 부도(浮屠)·비군(碑群)을 이루고 있다. 이 중 맨 앞에 위치한 2기의 부도가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수월당 보문탑(水月堂普文塔), 월암당대사 민성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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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앞에 있는 고려 전기 석등. 재명석등(在銘石燈)은 고려 전기의 팔각간주형(八角竿柱形) 석등이다. 원래 옛 광주읍성 남문 안에 있었던 것이 일제강점기 때 옛 전라남도청 내 무덕전(武德殿) 앞 정원으로 옮겨졌으며, 1968년 금남로 확장 공사로 무덕전 건물이 개축되면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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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는 고려시대 부도. 전 보안사지 부도(傳普安寺址浮屠)는 1982년 11월 28일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댐 수몰지구 보안사지에서 옮겨 온 고려시대 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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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전 청풍사지 석탑(傳巖淸風寺址石塔)은 영암 청풍사지 석탑(靈巖淸風寺址石塔)이라고도 한다. 이중 기단(基壇) 위에 4층의 탑신이 있는 고려시대 석탑으로, 지금은 5층 탑신이 없으나 1943년에 편찬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와 1956년에 편찬된 『전남명승고적도집성(全南名勝古跡圖集成)』에 5층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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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전 흥법사지 석탑(傳興法寺址石塔)은 단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전 흥법사지 석탑은 원래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사창리 금성마을의 흥법사의 터에 있었다. 전 흥법사지 석탑의 부재는 1981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85년 지금의 위치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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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에 있는 조선시대 석탑. 증심사 범자칠층석탑(證心寺梵字七層石塔)은 새로 만들어진 1매의 판석(板石) 위에 7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이다.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 오른쪽에 증심사오층석탑(證心寺五層石塔)과 나란히 있다.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원래 광주 대황사(大皇寺)에 있었다. 1930년 초반에 증심사로 옮겨진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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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증심사삼층석탑(證心寺三層石塔)은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으며, 9세기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순천 선암사 동·서 삼층석탑(順天仙巖寺東·西三層石塔)과 양식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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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증심사오층석탑(證心寺五層石塔)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 오른쪽에 증심사 범자칠층석탑(證心寺梵字七層石塔)과 나란히 있다. 증심사오층석탑은 증심사 지장전(地藏殿) 뒤쪽으로 옮겨진 것을 다시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으로 이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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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와 무애암 갈림길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부도. 원효사(元曉寺)와 원효사 인근에 위치한 십수 기의 부도와 비는 모두 조선 후기 이후에 건립된 것이다. 원효사 부도·비군(元曉寺浮屠碑群)은 고승의 사리를 모시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단지 고승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도 있으며, 원효사의 불사에 많은 공덕이 있는 재가자(在家者)들을 기리기 위한 부도와 비도 있다...
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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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인조의 넷째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은 곳. 태실(胎室)이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봉안하는 곳을 말하며, 태를 묻은 산을 태봉산이라 불렀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태를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의 귀천이나 계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달랐다. 특히...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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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군 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들을 기리기 위하여 1986년 11월 28일 광주직할시에서 주관하여 건립한 기념탑. 광주 3.1독립운동 기념탑은 광주인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에 참여한 이들의 혼을 새겨 후세에 선열들의 얼을 계승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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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 내에 세워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는 탑. 1895년(고종 32)부터 1910년까지 20여 년간 일제와 전쟁을 벌였던 한말 호남의병의 항쟁, 1919년 부동교 아래에서 시작된 광주 3.10만세운동, 1929년 학생운동을 뛰어넘어 대중투쟁의 단초가 된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등 1945년 광복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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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여 구속되고 고문당한 광주공립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1926년 11월 3일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인 장재성과 왕재일, 광주공립농업학교[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인 박인생 등은 식민지 교육을 반대하고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조직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성진회(醒進會)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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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한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4년에 건립한 탑.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光州學生獨立運動記念塔)은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가한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는데, 1949년부터 전라남도 광주시와 서울특별시에서 기념탑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구체적인 논의는 1953년 4월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