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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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山洞細洞遺蹟 |
영어공식명칭 | Songsan-dong Sedong Site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로 391-61[도덕동 2-1]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 |
집필자 | 강은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12월~2004년 4월 - 송산동 세동 유적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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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송산동 세동 유적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로 391-61[도덕동 2-1] 일대 |
성격 | 유적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세동마을 인근 도덕동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위치]
광주광역시 송산동 세동마을은 구릉을 등지고 평림천을 마주보며 형성된 마을로, 마을 남쪽으로는 국도 제22호선이 지나고 있다.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윤곽이 확인된 위치는 마을의 남서쪽 구릉으로 도덕동에 속한다.
[조사 경위 및 결과]
송산동 세동 유적은 세동마을의 남서쪽 구릉으로 행정구역상 도덕동에 속한다. 주거지의 윤곽은 2003년 12월~4월 광주광역시 문화유적 분포지도 조사팀에 의해 확인되었다. 주거지 윤곽은 세동마을 남서쪽 구릉의 고갯마루 주변에서 확인되었다.
[현황]
2003~2004년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진행한 지표조사 이후 다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현재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송산동 세동 유적은 지표조사를 통해 원삼국시대의 주거지의 윤곽이 확인된 곳이다. 이 지점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인근지역인 지평동 385-3번지, 394번지 일대는 광주 서봉동-삼거동 간 영광선 확장도로 건설공사 구간 내에 속하여 전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4년 발굴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삼국시대 주거지, 구덩이[수혈(竪穴)], 도랑 모양의 집터[구상유구(溝狀遺構)] 등이 확인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 일대에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주거지가 분포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