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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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西金公相基衛聖紀實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16번길 34-33[노대동 7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81년 - 석서김공상기위성기실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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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석서김공상기위성기실비 -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16번길 34-33[노대동 707] |
성격 | 기실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김상기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김해김씨 종중 |
관리자 | 김해김씨 종중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상기의 성묘를 보위한 공을 기려 세운 비.
[개설]
김상기(金相基)는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호는 석서(石西)이다. 김용후(金容厚)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우동면 노대[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세거한 집안이다. 기우만(奇宇萬), 고광선(高光善)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김상기(金相基)가 향교 장의(掌議)로 있으면서 대성전(大成殿) 성묘의 위패가 난리를 일으킨 무리들에 의하여 훼손되려 하자 이택헌(李澤憲) 등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환안(還安)하였다.
[건립 경위]
김상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향중 사림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향교 전교(典敎) 고운석(高云錫)을 위원장으로 하여 돌을 다듬어 1981년에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 뒤편 산록에 있는 양양재(洋洋齋) 곁에 있다.
[형태]
동물 형상을 조식한 장방형의 좌대에 비몸믈 세우고, 구름 모양이 있는 비머리를 올린 일반형 석비다. 뒷면에 비문이 새겨져 있다.
[금석문]
앞면에는 내려쓰기로 석서김공상기위성기실비(西金公相基衛聖紀實碑)를 음각으로 새겼다.
[현황]
비문은 고운석이 지었고, 글씨는 기재섭(奇宰燮)이 썼다.
[의의와 평가]
전통 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인 향교 대성전의 수호와 보존에 관련되고, 향교 임원의 성묘 수호 활동의 추숭에 대해 알 수 있어 제도사, 교육사, 향촌사적으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