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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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石洞漆石- |
영어공식명칭 | Chilseok Dolmen in Chilseok-dong |
이칭/별칭 | 광주 칠석동 지석묘 가군,광주 칠석동 지석묘 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337|406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진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0년 - 칠석동 칠석마을 1차 분포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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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4년 - 칠석동 칠석마을 2차 분포 조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5년 - 칠석동 칠석마을 3차 분포 조사 |
소재지 |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 337-1 |
소재지 |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나군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 398 |
성격 | 분묘 |
양식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가군[11기]|1호: 170㎝[길이]|100㎝[너비]|25㎝[두께]|2호: 115㎝[길이]|70㎝[너비]|45㎝[두께]|3호: 160㎝[길이]|95㎝[너비]|65㎝[두께]|나군[3기]|1호: 125㎝[길이]|100㎝[너비]|60㎝[두께]|2호: 200㎝[길이]|130㎝[너비]|30㎝[두께]|3호: 280㎝[길이]|220㎝[너비]|45㎝[두께]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위치]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 11기는 칠석마을 남쪽의 나지막한 구릉 사면에 있고, 나군 3기는 마을 북동쪽의 작은 구릉 지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군은 1990년 조사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조사 당시 이천서의 세장산 구릉 지대에 6기가 있었고, 문○○의 집 옆에 1기, 집 뒤편 대나무 숲에 2기 등 총 9기가 있었다. 1996년 조사에서도 명칭과 기수는 변화가 없었다. 2004년에 진행된 조사에서 고인돌이 2개 군집으로 분리되었다. 이천서의 세장산 구릉 지대에 있는 6기가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으로, 문○○의 집 주변에 있는 고인돌 3기는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나군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조사에서는 가군 기수 5기가 추가되어 11기가 되었으며, 일부 덮개돌은 이동되었다.
[형태]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은 30m 내 반경으로 남북 2열로 배치되었으며, 덮개돌이 지면에 밀착된 개석식 고인돌이다. 덮개돌 평면 형태는 둥근꼴 또는 네모꼴이며, 규모는 길이 115~230㎝, 너비 70~190㎝, 두께 25~80㎝ 정도이다.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나군 중 가장 규모가 큰 고인돌은 길이 290㎝, 너비 210㎝, 두께 70㎝ 정도이며, 덮개돌 아래로 굄돌이 확인된다.
[현황]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의 덮개돌은 민묘(民墓) 조성으로 이동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는 세워져 있다. 고인돌 나군 중 1호와 2호는 3호 고인돌에서 10여m 떨어진 구릉 능선 위쪽에 있다. 3호 고인돌은 바둑판식이며, 굄돌 일부가 가옥 축대로 활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군은 과거 조사부터 고인돌이 비교적 온전히 보존되고 있는 군집 중 하나로 외형상 개석식 고인돌과 바둑판식 고인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