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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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水洞-群 |
영어공식명칭 | Jeomdeung Dolmen in Jangsu-dong |
이칭/별칭 | 광주 장수동 점등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산2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진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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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 호남고고학회에서 지표 조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4년 -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 전남대학교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5년 -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
소재지 |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산21 일원 |
성격 | 분묘 |
양식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300㎝[길이]|210㎝[너비]|80㎝[두께]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위치]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 북쪽의 구릉 말단부에 형성된 태산박씨 민묘 주변에 있다. 고인돌이 있는 지역에는 높이 60m 내외의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에 대한 조사는 1996년 목포대학교박물관의 『전남의 고대 묘제』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시작으로 호남고고학회, 전남대학교박물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등에 의해 총 4차례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1996~2004년 조사에서는 3기의 고인돌이 보고되었으나, 2015년도 조사에서는 총 4기가 확인되었다.
[형태]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은 탁자식 고인돌 구조이며 30m 반경 내에 동서 방향으로 배치되었다. 덮개돌은 3기만 확인되며 평면 형태는 타원형, 장방형이다. 덮개돌 규모는 길이 250~300㎝, 너비 170~210㎝, 두께 70~100㎝이다. 덮개돌 하부에는 길이 70~80㎝ 크기의 장대석으로 3~4매 굄돌을 놓은 구조가 확인된다.
[의의와 평가]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은 구릉 말단부에 자리한 영산강유역 고인돌의 전형적인 입지적 특징을 보이며, 탁자식 고인돌 구조로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이 일대의 청동기시대 매장 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의의가 있다.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 주위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고인돌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개간으로 인해 고인돌이 훼손되지 않도록 행정적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