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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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烈婦晋州姜氏實蹟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1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21년 - 효열부진주강씨실적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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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효열부진주강씨실적비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19 |
성격 | 실적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진주강씨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88㎝[높이]|60㎝[너비]|28㎝[두께] |
소유자 | 진주강씨 종중 |
관리자 | 진주강씨 종중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 있는 진주강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개설]
진주강씨(晋州姜氏)는 강이회(姜以會)의 딸로 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다. 반두명(潘斗明)에게 출가하여 시부모를 잘 봉양하였고, 반두명이 세상을 먼저 떠나자 예를 갖춰 장례를 치렀다. 낮에는 땔감을 하고 밤에는 길쌈을 하여 어려운 시가를 일으키고 시부모를 공경하였다.
[건립 경위]
효열부(孝烈婦) 진주강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1921년 10월 상순에 건립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마곡마을 뒷편 본덕동 117번지 가게 옆으로 난 농로에서 30미터 거리에 있다. 마곡마을은 광주군 마곡면소(馬谷面所)가 있던 지역이다.
[형태]
좌대와 비신을 갖춘 일반형 석비다. 비머리는 한옥 지붕형이다. 벽돌 담장으로 둘러져 있다.
[금석문]
앞면에 효열부진주강씨실적비(孝烈婦晋州姜氏實蹟碑)를 새겼고 비문이 있다. 비문은 고광선(高光善)이 지었고, 글씨는 유진근(柳晉根)이 썼다.
[의의와 평가]
근대 시기 효열 선양제도를 알 수 있고, 전통정신의 계승을 통해 문중의 추숭활동을 알 수 있어 향촌사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