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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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月洞-群 |
영어공식명칭 | Gaesan Dolmen in Maewol-dong |
이칭/별칭 | 매월동 개산마을 고인돌,매월동 개산부락 지석묘 A·B군,매월동 개산 지석묘 가·나,광주 매월동 개산 지석묘 가군·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산139-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진표 |
소재지 | 매월동 개산 고인돌군 - 가군: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개산마을|나군: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산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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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분묘 |
양식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가군|1호: 255㎝[길이]|130㎝[너비]|60㎝[두께]|3호: 175㎝[길이]|155㎝[너비]|80㎝[두께]|4호: 240㎝[길이]|150㎝[너비]|90㎝[두께]|나군|1호: 200㎝[길이]|190㎝[너비]|140㎝[두께]|2호: 210㎝[길이]|190㎝[너비]|60㎝[두께]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위치]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2004년 조사 당시 계곡 평지에서 계단식으로 이어지는 논둑에 2열로 6기가 분포하였으며, 나군은 개산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3기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매월동 개산 고인돌군은 1975년에 4기가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1990년 조사까지 4기가 유지되었다. 1992년 조사에서 고인돌은 2개 군집으로 나뉘었다. 기존 고인돌군이 개산부락 지석묘 A군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새롭게 찾은 고인돌은 개산부락 지석묘 B군으로 명명되었다. 고인돌 기수는 A군이 기존 4기에서 1기가 유실되어 3기가 확인되었고, 새롭게 찾은 B군은 6기였다. 1996년 조사에서는 고인돌 명칭이 개산부락 지석묘 A군이 개산 지석묘 가로, 개산부락 지석묘 B군이 개산 지석묘 나로 다시 바뀌었다.
2004년 조사에서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나, 개산 지석묘 가군은 개산부락 지석묘 B군[1992년 조사], 개산 지석묘 나군은 개산부락 지석묘 A군[1992년 조사]으로 지칭하는 고인돌이 바뀌었다. 개산 고인돌 가군 6기는 유실되었으며, 개산 고인돌 나군 3기는 이동되어 한곳에 모여 있다. 마을 사람의 전언에 따르면 논둑을 만들기 위해 개산 고인돌 가군을 깨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
[형태]
2004년 조사 당시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논둑에 반쯤 매몰되어 정확한 양상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남북 방향으로 배치되었으며, 나군은 구릉 방향과 직교하는 남북 방향으로 1열로 분포하였다. 매월동 개산 고인돌 나군의 덮개돌 평면 형태는 네모꼴이며, 규모는 길이 200~210㎝, 너비 190㎝, 두께 60~140㎝ 정도이다.
[현황]
매월동 개산 고인돌 가군은 모두 유실되었으며 묘목장으로 이용 중이다. 나군 고인돌은 숲에 있었다고 보고되었으나 주변은 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모두 이동되어 한곳에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