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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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鄭氏灰槨墓 |
영어공식명칭 | Limestone Tomb of the Gwangju Jeong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정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0년 - 광주정씨 회곽묘 이장 과정에서 회곽묘 구조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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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광주정씨 회곽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내촌마을 |
성격 | 무덤 |
양식 | 회곽묘 |
관련 인물 | 광주정씨|탁신 |
크기(높이,지름) | 172㎝[길이]|48㎝[너비]|15㎝[두께]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회곽묘.
[위치]
광주정씨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내촌마을 뒤편 산록에 있다. 이곳은 광주정씨의 부군 탁신(卓愼)[1367~1426]이 탁송정이란 정자를 짓고 유유자적하던 곳이나 현재는 정자터만 남아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광주정씨 회곽묘가 있던 자리가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부지로 선정됨에 따라, 1990년 광산탁씨 문중에서 시조묘와 같이 광주정씨 회곽묘를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광산탁씨 선산으로 이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회곽묘 구조가 확인되었다.
[형태]
광주정씨 회곽묘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고, 목관 외부에 15㎝ 두께의 회를 발라 묘를 조성하였다.
[출토 유물]
광주정씨 회곽묘에서 청동제 부장품, 청자 조각, 백자 조각이 출토되었다. 청동제 부장품은 목걸이의 일부로 보이며, 가장자리는 꽃무늬로 양각되었고, 중앙에 직사각형의 홈을 두어 다른 부속품을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정씨 회곽묘의 조성 시기는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이자 광주정씨의 부군인 탁신의 생몰 시기를 통해 세종조인 15세기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