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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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婦固城李氏紀行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16번길 34-33[노대동 7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84년 - 효부고성이씨기행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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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양양재 -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16번길 34-33[노대동 707] |
성격 | 기행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고성이씨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김해김씨 종중 |
관리자 | 김해김씨 종중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고성이씨의 기행비.
[개설]
고성이씨(固城李氏)의 효행을 기려 세운 기행비(紀行碑)이다.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호송(金鎬松)에게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 해주최씨(海州崔氏)와 시할머니 밀양박씨(密陽朴氏)를 20여년 간 봉양하고, 시어머니 간병을 4년 동안 하는 등 효행을 실천한 사실을 국한문 혼용체로 기록하였다. 위계도가 비문을 짓고 비문 글씨는 강인환이 썼다.
[건립 경위]
1984년 김해김씨 중종에서 효부(孝婦) 고성이씨의 효행을 기려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 뒷편에 있는 양양재(洋洋齋)에 있다. 도시개발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형태]
장방형의 좌대 위에 비신을 세우고 꽃 문양이 장식된 비머리를 엊은 석비다.
[금석문]
앞면에 큰 글자로 효부고성이씨기행비(孝婦固城李氏紀行碑)를 새기고 뒷면에 비문이 있다.
[현황]
앞면에 비제를 새기고 뒷면에 위계도가 지은 비문을 강인환의 글씨로 새겼다.
[의의와 평가]
현대 사회의 효행 실천 사실을 기려 세운 기행비로 전통정신의 계승과 추숭에 대한 사례를 알 수 있어 향토사적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