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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한 해 농사를 수확하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 세시 풍속. 추석은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배(嘉俳) 등으로 불린다.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는 가장 풍성한 때로 꼽힌다. 추석에는 햇곡이 난 것을 기념하여 햅쌀로 송편을 빚고 메와 탕을 함께 올려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천안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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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북서쪽 약 3.5㎞ 지점에 위치하고, 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 입장 화물 터미널 휴게소가 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가좌동(可座洞, 可坐洞)[가재울, 가좌울]과 토산리(土山里)[톨미]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가좌동의 ‘가’ 자와 토산리의 ‘산’ 자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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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이었던 상마가산, 중마가산, 하마가산 및 송정리의 마가산의 ‘가’자와 송정리의 ‘송’ 자를 합하여 가송리(佳松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송리의 개설 과정에서 가송리의 한자명 중 ‘가’의 본래 한자인 ‘가(駕)’가 좋지 않다고 하여 ‘가(佳)’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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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전해 오는 가시내의 어원에 대한 이야기. 「가시내는 가짜 사내」는 병자호란(1636) 때 청나라에 공녀(貢女)로 끌려가지 않기 위하여 남장을 한 처녀들을 일컬은 ‘가시내’라는 어휘의 어원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시내’는 ‘가짜 사내’라는 뜻이다. 「가시내는 가짜 사내」는 단국 대학교 교수 강영순이 2010년 1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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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의바르며 교양을 갖춘 교양인,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창의인,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국제 감각을 갖춘 세계인, 강인한 의지와 굳건한 체력을 지닌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꿈을 갖고 열정으로 노력하여 세상의 중심에 서자’이다. 2008년 9월 26일에 천안 가온 중학교 36학급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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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력 시월에 가을 추수를 마치고 나서 햅쌀로 떡을 하여 나누어 먹는 세시 풍속. 민속에서 떡은 고사 등의 의례에 중요한 요소이다. 가을떡은 단순히 떡을 쪄서 먹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터주·성주·장광 등의 가신(家神) 신앙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가을떡은 무사히 농사를 짓게 도와 준 집안의 가신들을 위해 치성을 올리는 떡이라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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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력 시월에 가을 추수를 마치고 나서 햅쌀로 떡을 하여 나누어 먹는 세시 풍속. 민속에서 떡은 고사 등의 의례에 중요한 요소이다. 가을떡은 단순히 떡을 쪄서 먹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터주·성주·장광 등의 가신(家神) 신앙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가을떡은 무사히 농사를 짓게 도와 준 집안의 가신들을 위해 치성을 올리는 떡이라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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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북서쪽 약 3.5㎞ 지점에 위치하고, 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 입장 화물 터미널 휴게소가 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가좌동(可座洞, 可坐洞)[가재울, 가좌울]과 토산리(土山里)[톨미]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가좌동의 ‘가’ 자와 토산리의 ‘산’ 자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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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백전(上栢田), 하백전(下栢田), 용연(龍淵), 가암(佳岩)을 병합하여 가암의 ‘가’ 자와 백전의 ‘전’ 자를 따서 가전리(佳田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근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조선 총독부령 제111호로 직산군, 목천군, 천안군을 통폐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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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가전리(佳田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 1리 상백 마을 입구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남으로 병천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세성산[해발 218m]이 하천변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가 동서로 이어져 있는 범람원상의 지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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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느티나무와 김시민에 얽힌 전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진주 대첩(晉州大捷)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忠武公) 김시민(金時敏)[1554~1592]의 생가 터가 있는 곳이다. 「가전리 잣밭 못 터와 느티나무」는 소년 시절부터 남다른 용기를 지닌 김시민이 동네 친구들과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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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가정 관련 폭력 상담소. 남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건강한 사람, 행복한 가정을 통해 남성, 여성 모두가 인격적으로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9월 1일에 가족 성장 상담소 남성의 소리 개소식을 하였다. 2008년 9월 1일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초원A 상가 211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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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의 장터에서 각설이나 서민들이 부르는 민요. 「장타령」은 각 지방을 떠도는 각설이들이 주로 불러서 「각설이 타령」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각설이 타령」은 각설이들의 신세타령이고, 「장타령」은 서민들이 장의 이름과 지명을 엮어 불러 기억하기 쉽도록 만든 노래라고 할 수 있다. 1987년 천안 문화원에서 발간한 『천안의 옛 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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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태조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 재일교포 각열거사(覺列居士) 김영조(金永祚)의 시주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사찰을 세우고자 하였다. 1975년 6월 대불 봉안 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불 조성에 들어가 높이 15m, 무게 60톤의 청동 대불을 조성하였고, 이후 1977년 5월에 각원사(覺願寺)를 창건하였다. 1978년 3월에 설법전(設法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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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태조산 각원사에 있는 법당. 각원사 대웅보전은 각원사의 중심 법당이다. ‘대웅(大雄)’이란 뜻은 위대한 영웅, 곧 부처님을 뜻한다. 또 부처님은 중생이 가질 수 없는 큰 힘이 있어서 마군의 장애를 극복하고 부처가 되었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을 일컬어 ‘대웅’이라 한다. 사바세계의 교주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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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태조산 각원사에 있는 현대의 불상. 각원사 청동 아미타불상(覺願寺 靑銅 阿彌陀佛像)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1975년 6월에 제작을 시작하여 1977년 5월 9일에 조성되었다. 불상 제작은 홍익 대학교 미술 대학 최기원 교수가 담당하였다. 각원사 청동 아미타불상은 아미타 부처로서 일체 중생을 모든 고통에서 건져내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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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에 우거한 문신·학자. 유몽인(柳夢寅)[1559~1623]은 조선 중엽의 문장가 겸 외교가로 크게 활동하였으며, 전서·예서·해서·초서에 모두 뛰어났다. 유몽인의 동생 유몽표의 아들인 유활(柳活)이 목천의 만매촌[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 처음으로 살게 되었으며, 유몽인이 처벌될 때 모두 적몰되었고 1794년(정조 18)에 신원(伸寃)되었으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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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력 시월에 가을 추수를 마치고 나서 햅쌀로 떡을 하여 나누어 먹는 세시 풍속. 민속에서 떡은 고사 등의 의례에 중요한 요소이다. 가을떡은 단순히 떡을 쪄서 먹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터주·성주·장광 등의 가신(家神) 신앙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가을떡은 무사히 농사를 짓게 도와 준 집안의 가신들을 위해 치성을 올리는 떡이라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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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직산읍사무소의 남서쪽 약 4.5㎞ 지점에 위치하며, 천안 제4 공업 단지가 있다.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에서 아산만 둔포, 경양포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고대 어염(魚鹽)과 조세 운반의 교통로이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 일서면 신성리(新成里), 갈산리(葛山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성리의 ‘신(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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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직산읍사무소 서남쪽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경부선 수도권 전철 직산역이 있으며, 천안 제4 공업 단지가 입주하여 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일서면(一西面) 모사리(毛沙里)와 시목동(柿木洞)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리의 ‘모(毛)’ 자와 시목동의 ‘시(柿)’ 자를 합쳐서 모시리(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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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서 발견된 불교 경전. 묘법 연화경은 일명 법화경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 경전이다. 경전의 사상은 부처가 될 수 있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안시 광덕사에서 발견되어 공주시 마곡사 소유로 되어 있으며 소장은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하고 있다. 검푸른 종이에 금물을 사용하여 불경을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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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서 발견된 불교 경전. 감지 은니 묘법 연화경 권1은 마곡사의 소유로 되어있으며 지금은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를 사용하여 글씨를 쓰고 변상도를 그린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표지에는 무늬가 우아하게 표현되었고 금색으로 제목을 썼다. 권 첫머리에는 불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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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생산되는 차. 길경이란 마른 도라지를 뜻하며 맛은 쓰고 맵다. 길경차는 말린 도라지와 감초를 넣고 푹 달여 꿀을 타서 마시는 음료이다. 옛 기록에 “길경은 맛이 쓰고, 인후 종을 치료하며, 약기를 끌고 상승하여 가슴 막힌 것을 열어준다[桔梗味苦療咽腫 載藥上昇開胸壅]. 일반적으로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으나 몸이 허해서 기침이 나오는 경우나 상초(上焦)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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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기형(姜琦衡)[1868~?] 1868년 1월 2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입장 시장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는데, 당시 강기형은 사립 광명 고등학교 교사로 기독교인이었다. 광명학교는 미국인 윌리암이 경영하던 미션 사립 여숙이었다. 강기형은 평소 한일 병합에 불만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독립운동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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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문신. 강노(姜㳣)[1809~1887)는 흥선 대원군의 총애를 받은 인물이다.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기중(期中), 호는 표운(豹雲)·정은(貞隱), 시호는 익헌(翼憲)이다. 현감을 지낸 강이구(姜彛九)의 아들이다. 1837년(헌종 3) 진사시를 거쳐 1848년(헌종 14) 증광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850년(철종 1) 정자(正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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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서북쪽 약 3.5㎞ 지점에 위치하고, 직산읍 진산(鎭山) 성산(城山)[사산성(蛇山城)]의 용안치(龍鞍峙) 능선 동쪽 끝 용머리[龍頭]에 해당된다. 경부 고속 도로와 국도 34호선이 통과하고, 한천(漢川)[한내[大川]], 입장천(笠場川)에 합류하여 흐른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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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도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강릉 김씨의 정려. 강릉 김씨 3정려각(江陵 金氏 三旌閭閣)은 강릉 김씨 김광열의 처 열녀 성씨와 아들 충효자 김철명, 후세의 효자 김도혁의 3위를 합한 정문으로, ‘강릉 김씨 효열 정문’으로도 불린다. 김도혁은 억울하게 죄를 얻어 유배된 아버지를 위해 10여 년간 공궤하며 조정에 혈서로 상소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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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도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강릉 김씨의 정려. 강릉 김씨 3정려각(江陵 金氏 三旌閭閣)은 강릉 김씨 김광열의 처 열녀 성씨와 아들 충효자 김철명, 후세의 효자 김도혁의 3위를 합한 정문으로, ‘강릉 김씨 효열 정문’으로도 불린다. 김도혁은 억울하게 죄를 얻어 유배된 아버지를 위해 10여 년간 공궤하며 조정에 혈서로 상소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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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군수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신천(信川), 자는 명지(明之), 호는 죽간(竹磵)이다. 시강원 문학을 지낸 강중진(康仲珍)의 증손자이며, 아버지는 강유선(康惟善)이다. 강복성[1550~1634]은 1579년(선조 12) 사마시에 합격한 뒤, 참봉·직장(直長)·찰방(察訪) 등을 지냈다. 1595년 유성룡(柳成龍)의 천거로 장현광(張顯光) 등과 함께 발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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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무신. 강사흡(姜泗흡)은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난 당시 직산현을 지켰다. 지군사(知郡事)를 지낸 강중선(姜仲善)의 후손이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을 때 별장(別將)으로 직산현에 있었다. 이인좌의 반란군이 몰려오자 직산 현감과 이속들이 모두 도망쳤으나 강사흡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상의하여 “반란군이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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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석주(姜奭周)[1896~1950]의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 삼경면 209번지로 되어 있으나 그의 가계나 학력 등 다른 것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강석주는 1913년 광복단(光復團)에 가담하고,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금과 친일 부호 처단 활동을 하였다. 대한 광복회는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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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생물학자. 본관은 진주(晉州), 호는 하곡(霞谷)이다.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의 7세손으로, 아버지 강락주(姜洛周)와 어머니 허징(許澄)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강영선(姜永善)[1917~1999]은 1945년 광복 후 경성 대학교 예과부 교수, 1946년~1978년까지 서울 대학교 문리과 대학[1975년 이후 자연 과학 대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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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인수(姜寅秀)[1869~1932]는 1905년 동우회(同友會)를 조직하였고, 1920년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1929년 한족 연합회(韓族聯合會)를 결성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원통하고 분하여 서울에서 동우회(同友會)를 조직하고 주권 회복을 도모하였다. 1907년에는 헤이그 밀사 파견에 연루되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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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천안 군수를 역임한 문신. 자는 자야(子野)이고, 호는 매계(梅溪)이다. 부인 문씨(文氏)는 광주 갑향(光州甲鄕) 사람인데, 1388년(우왕 14) 왜구에게 붙들려가는 도중 몽불산(夢佛山) 극락암 근처에서 순결을 지키기 위해 절벽 밑으로 뛰어내렸다. 이에 왜구는 그의 큰아들을 죽이고, 부인은 나무덩굴에 걸려 오른팔이 부러진 채 구출되어 『고려사』에 열녀로 입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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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서 전해 오는 개가한 열녀 이야기. 「개가한 열녀」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이 개가하여 부자가 된 뒤 본남편의 집안을 다시 살린 이야기이다. 「개가한 열녀」는 상명 대학교 구비 문학 연구회에서 1991년 7월 27일 김행도[69세, 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게 채록하여 1994년 천안 문화원에서 발간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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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서 전해 오는 개가한 열녀 이야기. 「개가한 열녀」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이 개가하여 부자가 된 뒤 본남편의 집안을 다시 살린 이야기이다. 「개가한 열녀」는 상명 대학교 구비 문학 연구회에서 1991년 7월 27일 김행도[69세, 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게 채록하여 1994년 천안 문화원에서 발간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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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서 전해 오는 개가한 열녀 이야기. 「개가한 열녀」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이 개가하여 부자가 된 뒤 본남편의 집안을 다시 살린 이야기이다. 「개가한 열녀」는 상명 대학교 구비 문학 연구회에서 1991년 7월 27일 김행도[69세, 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게 채록하여 1994년 천안 문화원에서 발간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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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를 상징하는 시화(市花)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개나리는 원산지가 한국인 한국 특산 식물이다. 전국 각지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데,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서 봄소식을 전하고, 꽃말은 희망이다. 충청남도 천안시를 상징하는 시화(市花)이다. 높이는 대략 2~3m 정도며, 그 이상의 큰 나무도 있다. 처음에는 가늘게 뻗다가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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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에 대한 사랑을 소재로 하여 이은청이 작사·작곡한 노래. 「개나리 순정」은 천안의 능수버들과 천안의 상징인 개나리꽃을 찬미한 노래이다. 이은청이 작사·작곡하고 김나윤이 노래를 불렀다. 가수 김나윤이 제2의 고향인 천안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개나리 순정」은 2009년 8월 28일 김나윤의 『오뚜기 사랑』 앨범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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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를 상징하는 시화(市花)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개나리는 원산지가 한국인 한국 특산 식물이다. 전국 각지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데,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서 봄소식을 전하고, 꽃말은 희망이다. 충청남도 천안시를 상징하는 시화(市花)이다. 높이는 대략 2~3m 정도며, 그 이상의 큰 나무도 있다. 처음에는 가늘게 뻗다가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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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와 북면 매송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목 고개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촌부가 장을 보러 나갔는데 집에서 기르던 개도 주인을 따라 나섰다. 촌부는 장터에서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고개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그 사이 촌부가 잠이 든 곳에 불이 났는데, 주인이 일어나지 않자 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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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와 북면 매송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목 고개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촌부가 장을 보러 나갔는데 집에서 기르던 개도 주인을 따라 나섰다. 촌부는 장터에서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고개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그 사이 촌부가 잠이 든 곳에 불이 났는데, 주인이 일어나지 않자 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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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종교개혁을 계기로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다양한 기독교의 분파를 말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5년 H. G. 언더우드와 H. D. 아펜젤러에 의해 정식으로 선교 사업이 시작됨으로써 처음으로 전래되었다.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와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 목사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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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와 봉항리의 경계에 있는 산. 개죽산(介竹山)은 높이 약 452m로 천안 시가지를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위례산[523m]·성거산[573m]·태조산[252m]·흑성산[504m], 북쪽으로는 서운산[538m], 남쪽으로는 은석산[457m], 동쪽으로는 만뢰산[612m]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서운산과 만뢰산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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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리에 전해지는 개천사 터가 온양 맹씨의 묘소가 된 이야기. 보산원은 조선 시대 행인의 편의를 위해 길목에 숙박 시설을 만들어 쉬어 갈 수 있게 하는 원(院)이 있던 곳이다. 보산원에는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개천사(開天寺)가 있었다. 「개천사 전설」은 개천사 터가 온양 맹씨 집안의 묘역이 된 유래를 전해 주는 풍수담이자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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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보산원리에 있는 신라 말기의 절터. 개천사는 「광덕사 사적기(廣德寺事蹟記)」에 의하면 832년(신라 흥덕왕 7) 진산 화상(珍山和尙)이 광덕사와 함께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후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의 「개천사 청석탑기명(開天寺靑石塔記銘)」에는 고려 무신 정권기에 종실인 광릉후(廣陵侯)의 시주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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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객귀로 말미암은 몸의 이상이나 질병을 치유하고자 시행한 축귀(逐鬼) 의례. 푸레박질은 객귀 물리기 또는 해 물리기라고도 부른다. 집안 식구가 외출 전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가 외출했다가 귀가한 후에 갑자기 두통·복통·몸살 등의 기운을 느끼게 되면 객귀가 들린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된다. 객귀는 이승에서 방황하여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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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백화점. 갤러리아 센터 시티는 (주)한화 갤러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백화점이다. (주)한화 갤러리아의 모체는 1976년 9월 28일 설립된 한양 유통이다. 한화 그룹에서 1985년 11월 한양 유통을 계열사로 편입시켰고, 1995년 7월 1일 한화 유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7년 1월 2일 현재의 명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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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효계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2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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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에 서식하고 수령 54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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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24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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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610년 된 보호수. 광덕면 광덕리 만복 마을 사람들은 보호수인 마을의 느티나무1을 신성한 나무로 여기며 만복을 기원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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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거란족의 침입으로 왕이 천안부를 거쳐 남쪽으로 피난한 사건. 거란족은 몽고족의 일파로 요하(遼河) 상류 유역을 중심으로 916년에 흥기(興起)하고, 980년에 먼저 정안국(定安國)을 정복했다. 거란은 중국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고려와는 친선 관계를 맺어 후환을 없애려 하였다. 이에 거란은 942년(태조 25)에 사신을 보내 낙타 50필을 바치면서 교섭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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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지역의 광산 일대에서 사금을 일고 버린 더미에서 금을 채취하던 노동자. 천안 지역은 고려 말부터 금의 산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직산 일대는 차령산맥의 줄기를 따라 상당한 양의 금이 매장되어 있었다. 또한 천안 지역에는 석금뿐만 아니라 사금 광산이 다수 존재하여 천안 일대에는 크고 작은 광산이 개발되었다. 직산군 금광 합동 조약이라는 불평등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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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재 직산읍사무소가 소재한다. 국도 1호선이 삼은리 서쪽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지나고, 봉주로가 동서축으로 지난다. 경부선 전철 직산역이 인접해 있으며, 삼은 초등학교가 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 서변면(西邊面) 삼거리(三巨里)와 자은방리(自隱防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삼거리의 ‘삼(三)’ 자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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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신수가 나쁜 가족의 액막이를 위하여 거리에서 행하는 의례. 천안 지역에서는 정월 초에 한 해의 신수를 보아 집안에 신수가 나쁜 가족이 있다면 이런 가족의 액운을 막고자 거리제를 행한다. 거리제는 정월 열나흗날에 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거리제를 지낼 때는 당사자와 가족 중 한두 명이 가기도 하지만 신수가 너무 나쁘게 나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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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의 특산품인 거봉 포도로 만든 와인. 입장 거봉 포도로 만든 두레앙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와인 특유의 감칠맛이 뛰어난 증류포도주이다. 2000년 2월 14일에 농업 주식회사 두레 양조[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두리 42-14번지]를 설립하였고, 2001년 11월에 두레앙을 상표 출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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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가전리(佳田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 1리 상백 마을 입구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남으로 병천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세성산[해발 218m]이 하천변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가 동서로 이어져 있는 범람원상의 지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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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한가위에 거북을 앞세우고 집집마다 방문해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놀이.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거북놀이는 대체로 줄다리기 분포권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벼농사를 주로 하는 평야 지대를 위주로 전승되었다. 실제 거북놀이가 전승되는 지역을 살펴보면 한강 이남의 경기도 이천을 중심으로 여주·광주·용인·수원·평택·충청도 아산·음성·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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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 상백 마을 앞에 있는 바위. 조선 명종(明宗) 때의 명신(名臣) 김충갑(金忠甲)과 아들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유년 시절에 살던 곳에 있는 바위이다. 천안시에는 거북 바위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이곳 외에도 병천면 도원리, 수신면 발산리에 있다. 조선 시대에 상백 마을에 아호가 구암(龜岩)인 김충갑이 살았다 하여 마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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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현대의 태극기. 건국 법정 대학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建國 法政 大學 學徒兵 書名文 太極旗)는 1950년 9월 1일 부산에 주둔해 있던 육군 부대에서 제3차 학도병에 자원한 부산 건국 법정 대학 법률과 학생이 주축이 되어 서명한 태극기로 전해지고 있다. 1976년 6월 국가 보훈처에 기증되었다가 1987년 6월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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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조물. 천안시에 소재하는 건축의 범위와 종류는 광범위하다. 주거 시설, 종교 시설, 관아나 성곽 등 행정과 치안에 수반되는 시설, 누정이나 교량, 탑, 부도, 심지어는 무덤까지도 모두 건축의 범위에 속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건축을 건물의 개념으로 한정하여 천안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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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 양현사(兩賢祠)는 고려 후기의 문신인 문효공 전신(全信)[1276~1339]과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천안 전씨 전득중(全得中)의 사위인 이협(李筴)[1583~1665]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천안시 풍세면 용정 초등학교에서 아산 방향으로 약 4㎞ 거리의 금호 1길로 들어가면, 삼태리의 앵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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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 양현사(兩賢祠)는 고려 후기의 문신인 문효공 전신(全信)[1276~1339]과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천안 전씨 전득중(全得中)의 사위인 이협(李筴)[1583~1665]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천안시 풍세면 용정 초등학교에서 아산 방향으로 약 4㎞ 거리의 금호 1길로 들어가면, 삼태리의 앵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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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정리에서 발원하여 탄원리에서 탑원리 경계 병천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광기천(廣基川)은 금강 수계의 본류인 금강의 제1 지류 미호천의 제2 지류 병천천으로 흘러드는 지류 하천으로서, 유역 면적은 41.15㎢이며, 하천 연장은 11.4㎞, 유로 연장은 10.1㎞이다. 광기천의 지류로는 소하천인 늑대골천, 여수골천, 돌묵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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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북서쪽 약 5㎞ 지점에 위치한다. 경부 고속 도로와 접하며 입장천이 흐른다. 『1872년 지방 지도(1872年地方地圖)』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흑암리(黑岩里)[검바위, 금바위]와 차상리(次上里) 지역으로 나오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흑암리가 되었다. 검은 바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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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치등(穉謄)이고, 호는 검와(儉窩)이다. 고려 말 청백리로 알려진 백헌(栢軒) 전신(全信)의 후예이다. 전사성(全泗性)은 일찍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오촌 선생(鰲村先生)에게 학문을 배웠다. 항상 바른 자세로 글을 읽었으며, 늙어서도 『주역(周易)』을 열심히 공부하여 고을 사람들이 칭송하였다고 전한다. 1934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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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에 있는 산. 흑성산(黑城山)은 높이 약 504m로 천안 시가지 동쪽에 위치한, 차령산맥 줄기의 구릉성 산이다. 산 아래 남화리에 독립 기념관이 있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취암산과 세성산 사이에 흑성산이 표시되었고, 『조선 지형도(朝鮮地形圖)』에서는 목천면 중심에 위치하며 흑성산을 둘러싸고 지산리, 승천리, 남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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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용원리 유적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의 토기. 용원리 유적은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산직 마을에 위치한다. 용원리 출토 검은 간 토기는 9호 돌덧널무덤[석곽묘]에서 2점, 72호 움무덤[토광묘]에서 1점이 출토되었으며, ‘흑색 마연 토기, 검은색 간 토기’로도 불린다. 용원리 출토 검은 간 토기는 표면이 검고 정선된 태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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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무인이자 의병. 김진희(金晉熙)는 천안 출신으로, 이인좌의 난 때 공을 세웠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겸숙(兼叔)이다. 아버지는 공조 참판을 지낸 김이환(金李桓)이며, 우의정을 지낸 갑봉(甲峯) 김우항(金宇杭)의 조카이다. 김진희는 어려서부터 기운이 장사였고 담력이 있어 고을 사람들이 장수의 재목이라고 했다. 청주 상당성 아래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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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천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겸지(謙之)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정랑을 지낸 유백순(兪伯純)이고,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를 지낸 유보정(兪輔鼎), 어머니는 이구린(李龜鱗)의 딸이다. 유언겸(兪彦謙)[1496~1558]은 풍세면 남관리에서 태어났으며, 효행으로 1540년(중종 35)에 사직서 참봉(社稷署參奉)에 제수되었다가 1543년(중종 3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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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천안에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까지 연결되었던 철도와 천안에서 장항까지 연결되었던 철도. 1929년 일본인 아사노가 양질의 미곡 단지인 장호원과 그 주변 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경남 철도 주식회사(朝鮮京南鐵道株式會社)를 설립하여 천안에서 장항까지, 그리고 천안에서 이천시 장호원읍을 연결하는 사설 철도를 개통하였다. 현재는 사설 철도가 존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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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무신. 이덕회(李德恢)[?~1597]는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어가를 호종하였고, 정유재란 때 남원 판관으로 있던 중 남원성 전투에서 순국하였다.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경렬(景烈)이다. 아버지는 첨정을 지낸 이극(李克)이다. 이덕회는 직산 삼동면 산음리 출신으로, 20세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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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천안에 묘소를 조성한 학자·효자. 황덕기(黃德基)[1545~1601]의 본관은 회덕(懷德), 자는 경리(景履)이고 호는 비풍(比豊)이다. 할아버지는 성균관 생원(成均館生員) 황우참(黃友參),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황윤림(黃潤霖)이며, 어머니는 선략장군(宣略將軍)을 역임한 한호(韓瑚)의 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첫째 부인은 민희증(閔希曾)의 딸 여흥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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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현대 사우.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 자무실은 이시백(李時白)[1581~1660]의 묘가 있는 곳이다. 묘역의 하단에 위치한 경모사(景慕祠)는 이시백 사후 수백 년간 이시백을 제향하던 시설로, 원래 민가 형식의 재실이었던 자리를 사우(祠宇)로 재건하고 이시백의 아버지 이귀의 영정을 포함해 부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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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서 동남구 병천면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로 고속 국도 제1호선이다. 1970년에 개통되었으며 경부 고속 국도라고도 한다. 천안시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천안 인터체인지와 목천 인터체인지, 북 천안 인터체인지 3개소를 통해 경부 고속 도로 진·출입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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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에서 천안시 백석동, 불당동을 통과하고 풍세면 가송리까지 연결되는 고속 철도.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의 중심축인 경부선이 포화 상태에 이름에 따라 천안의 경부선의 교통난과 물류난을 해소하기 위해 1980년대 말부터 사업을 추진하였다. 1989년 5월 건설 방침을 정한 뒤, 이듬해 기본 계획 및 노선을 확정하고, 1994년 6월 14일 최종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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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천안 목천 지역에 우거한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이며, 자는 경부(警夫), 호는 인촌(仁村)이다. 태조의 배향 공신이며 개국 공신인 조인옥(趙仁沃)의 증손자이고, 지돈령부사(知敦寧府事) 조뇌(趙賚)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이조 참의를 지낸 조순생(趙順生)이고, 어머니는 사정 원유용(元有容)의 딸 원주 원씨(原州元氏)이다. 조명(趙銘)[?~1478]은 16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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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서 동남구 병천면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로 고속 국도 제1호선이다. 1970년에 개통되었으며 경부 고속 국도라고도 한다. 천안시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천안 인터체인지와 목천 인터체인지, 북 천안 인터체인지 3개소를 통해 경부 고속 도로 진·출입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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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에서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정식 명칭은 경부 본선이며 서울~천안 구간은 광역 전철용 통근형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천안 구간은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에서부터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까지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29㎞이다. 철도역으로 천안역이 있으며, 전철역으로는 성환역, 직산역, 두정역, 천안역이 있다. 1901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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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부터 1904년까지 충청남도 천안 지역을 포함하여 진행된 서울~부산 간 철도 부설 공사. 조선 최초의 철도는 1899년 9월 18일 개통된 노량진과 제물포 간의 경인선(京仁線) 33.2㎞이다. 이는 영국 보다 70여 년, 일본 보다는 27년 늦은 시기이다. 경부 철도 부설 공사는 1901년에 공사를 착수하여 1904년에 완공되었다. 경부선은 천안을 통과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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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경숙(敬叔) 또는 지숙(智叔), 호는 경한재(景寒齋)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시정(寺正)을 지낸 곽회영(郭懷英), 아버지는 사헌부 집의를 역임한 곽지흠(郭之欽)이다. 아버지 곽지흠의 첫째 부인은 선교랑(宣敎郞) 성준웅(成俊雄)의 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며, 둘째 부인은 도사를 역임한 김옥(金鋈)의 딸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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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리와 동남구 삼용동의 경계에 있는 산. 취암산(鷲岩山)은 높이 320m로 천안 시가지 동쪽에 위치한 산이다. 북쪽으로는 태조봉[420m], 성거산[573m]과 남북 방향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태조봉에서 흑성산[약 504m]과 취암산으로 능선이 분리된다. 취암산과 흑성산 사이에 곡저(谷底)가 남북 방향으로 발달해 있고, 곡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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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한국 농업 경영인회 산하의 농민 단체. 농업이 우리 민족의 생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은 반드시 그 중요성만큼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농어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 경영인 스스로의 힘으로 복지 농촌 건설에 앞장서고자 설립하였다. 1988년 3월 10일에 농어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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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 때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 지역을 대표하는 사립 교육 기관. 경위 학교는 천안을 대표하는 근대 초등 교육 기관으로, 현재의 직산 초등학교의 전신이다. 대한 제국 때의 사립 학교는 문명사회 건설을 표방하는 가운데 부국강병책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문명사회 건설에 의한 독립 국가 건설이 바로 교육 목표였다. 1897년 4월 24일에 직산현 사립 경위 학교로 설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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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회덕(懷德), 자는 경일(景逸)이다. 할아버지는 황우참(黃友參), 아버지는 황윤림(黃潤淋)이다. 효자 황종해(黃宗海)가 아들이다. 황덕휴(黃德休)[?~?]는 효성이 지극하였고 형제간의 우애가 깊었다. 아버지가 죽자 몹시 슬퍼하며 동생과 함께 삼 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어머니의 상을 당했을 때는 임진왜란과 흉년으로 인해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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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재화와 용역의 생산과 분배, 소비와 관련되어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활동. 충청남도 천안시는 경부선과 장항선 등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서 주물 공장과 농기계 공업, 방직 공업이 일제 강점기부터 유치되어 공업이 발전된 곳이다. 특히 천안의 농기계 공업은 6·25 전쟁 후 날로 발전하여, 경부선과 장항선 일대에 배후 공급지를 확보하였으며 발동기와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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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현대의 태극기.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慶州 學徒兵 書名文 太極旗)는 6·25 전쟁 당시 경주에서 자원한 19명의 학도병이 출정 전에 각자 소감을 적고 서명한 태극기로 학도병들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표현되어 있다. 태극기는 높이 60㎝, 너비 90㎝로, 흰색 바탕에 태극 문양과 4괘가 인쇄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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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경직(敬直)이다. 적순부위(迪順副尉) 서혼(徐混)의 아들이며, 효자 서충필(徐忠弼)의 동생이다. 서충좌(徐忠佐)는 아이 때부터 성품이 순정(純正)하여 효성과 우애가 깊었다. 열두 살에 할머니 상을 당하여 고기를 먹지 않았으며, 아버지를 따라 시묘하면서 교대로 제사를 받들었고 탈상한 뒤에도 게으름이 없었다.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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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경숙(敬叔) 또는 지숙(智叔), 호는 경한재(景寒齋)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시정(寺正)을 지낸 곽회영(郭懷英), 아버지는 사헌부 집의를 역임한 곽지흠(郭之欽)이다. 아버지 곽지흠의 첫째 부인은 선교랑(宣敎郞) 성준웅(成俊雄)의 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며, 둘째 부인은 도사를 역임한 김옥(金鋈)의 딸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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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스마트하고 바른 품성을 갖춘 사람[도덕인],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성품이 원만하고 문화적 소양을 갖춘 사람[문화인], 학력 증진을 통해 글로벌 창의 인재[세계인], 지·덕·체를 갖추고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근면, 강직, 검소’이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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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스마트하고 바른 품성을 갖춘 사람[도덕인],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성품이 원만하고 문화적 소양을 갖춘 사람[문화인], 학력 증진을 통해 글로벌 창의 인재[세계인], 지·덕·체를 갖추고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근면, 강직, 검소’이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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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전해 오는 정 진사 딸에 대한 이야기. 「중국 황후가 된 정 진사 딸」은 병이 든 여우 나라 왕이 정 진사의 간을 구하기 위해 사람으로 변신한 여우들을 보내지만 정 진사 딸이 미리 알고 퇴치한다는 이야기이다. 여우 나라 왕은 끊임없이 여우들을 보내지만 정 진사의 딸은 번번이 여우를 처치하고 결국 중국 황후가 된다. 「중국 황후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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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천안에 우거한 문신·학자. 김일손(金馹孫)[1464~1498]은 흔히 사초에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실어 무오사화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거론된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 또는 소미산인(少微山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의흥 현감을 지낸 김서(金湑), 할아버지는 효성이 지극하여 사람들에게 절효(節孝) 선생이라 불린 김극일(金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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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610년 된 보호수. 광덕면 광덕리 만복 마을 사람들은 보호수인 마을의 느티나무1을 신성한 나무로 여기며 만복을 기원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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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24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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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에 서식하고 수령 54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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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효계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2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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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설치된 평탄한 장소에서 철도나 도로와 같은 통로를 높은 위치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다리. 천안시의 고가 육교 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은 다가동 천안 고가교이다. 천안 고가교는 2000년도에 대로 1-3호선[충무로]의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 해소와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자 길이 360m의 6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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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가 낮은 지형 형태이기 때문에 주로 지역의 경계 역할을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개는 리(理)와 리(理), 동(洞)과 동(洞), 크게는 도(道)와 도(道)의 경계에 위치한다. 또한 고개는 지역을 구분하는 산을 넘는 교통의 요지로 활용되어 지역 간 사람과 물자, 정보의 이동 통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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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기원 전후부터 7세기 중후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이전까지의 역사. 한국의 고대는 고구려와 삼한의 여러 소국들을 병합한 백제, 신라, 가야 등이 형성, 발전한 시기이다. 당시 한반도의 중부와 남부 지역은 마한·변한·진한으로 구분되었으며, 70여 개의 소국(小國)이 있었다. 백제와 신라도 각각 백제국(伯濟國)과 사로국(斯盧國)이란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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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정규 교육 기관. 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고등 보통 교육과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에 따라 일반계와 실업계로 구분되나, 일반계와 실업계를 동시에 운영하는 종합 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과학 고등학교,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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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역사에 등장하였던 도살성(道薩城)이라는 이름부터 군사적 요충지의 의미를 담고 있었던 천안은 역사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언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었다. 그중에서도 천안이라는 지명이 처음으로 알려진 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천안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한 시기는 고려 때인 930년(태조 13)이다. 고려 태조가 천안의 왕자봉에 올라 지세를 살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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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의 경계에 있는 산. 고려산(高麗山)은 높이 약 307m로 천안 시가지를 기준으로 남동쪽에 위치한다. 곡교천과 조천천의 분수계가 되는 산으로서,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기도 하다. 북쪽의 취암산[320.5m], 동남쪽의 운주산[459.7m]과 연속적인 산지의 양상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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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 고려 개국 때부터 1392년 고려 멸망 때까지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의 역사. 918년 궁예(弓裔)를 축출한 여러 장수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오른 왕건(王建)은 국호를 고려(高麗)로 바꾸고 연호를 천수(天授)로 고쳤으며, 수도를 철원에서 자신의 세력 기반인 송악으로 옮겼다. 이렇게 왕위에 오른 왕건은 후삼국 통일 정책에 박차를 가하여 936년 드디어 후삼국 통일의 대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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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있는 신학 대학원.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산하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학문과 경건을 겸비한 복음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여 다음의 사항들에 대해 역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설교하는 자질과 코람데오의 경건을 겸비시킴으로써 하나님의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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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해 오는 기로 풍습에 대한 이야기. 「고려장 이야기」는 연로한 부모를 산속 고려장 터에 갖다 버렸다는 풍습이 없어진 유래에 대한 기로 설화이다. 고려장은 실제로 있던 풍습이 아니라 설화로만 전승된 것인데, 노인의 지혜나 효를 강조하기 위해 설정한 소재라 할 수 있다. 「고려장 이야기」는 상명 대학교 구비 문학 연구회에서 장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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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해 오는 기로 풍습에 대한 이야기. 「고려장 이야기」는 연로한 부모를 산속 고려장 터에 갖다 버렸다는 풍습이 없어진 유래에 대한 기로 설화이다. 고려장은 실제로 있던 풍습이 아니라 설화로만 전승된 것인데, 노인의 지혜나 효를 강조하기 위해 설정한 소재라 할 수 있다. 「고려장 이야기」는 상명 대학교 구비 문학 연구회에서 장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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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 박문수(朴文秀)[1691~1756]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재실이 고령 박씨 종중 재실(高靈 朴氏 宗中 齎室)로 발전하였다. 1987년 12월 30일 문화재 자료 제289호로 지정되었다. 고령 박씨 종중 재실은 천안시 북면사무소에서 57번 도로를 따라 내려가 삼거리에서 진천 병천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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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해지는 고부 갈등을 해결한 지혜로운 아들에 관한 이야기. 「고부 사이 좋게 한 아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을 남편이 지혜롭게 해결한 이야기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실 비책이라고 알려 준 방법 덕분에 어머니는 돌아가시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길 바라지 않게 된다.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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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해지는 고부 갈등을 해결한 지혜로운 아들에 관한 이야기. 「고부 사이 좋게 한 아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을 남편이 지혜롭게 해결한 이야기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실 비책이라고 알려 준 방법 덕분에 어머니는 돌아가시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길 바라지 않게 된다.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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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분포하는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분묘. 고분(古墳)이란 옛 무덤을 뜻하기도 하지만 고고학에서는 일정한 형식을 갖춘 한정된 시대의 지배층의 무덤을 말한다. 여기서 한정된 시대란 선사 시대 부족 사회에서 고대 왕조가 확립되는 삼국(三國)의 건국으로부터, 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火葬) 무덤이 성행하여 고분 축조가 쇠퇴된 시기까지를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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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연희나 축제 마당에서 기원의 의미로 풍장 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소리. 천안시에서는 풍물패가 풍장을 치면 상쇠가 한 마디쯤 「고사 덕담(告祀 德談)」을 해야 상쇠 소리를 들었다고 여겼다. 그만큼 많은 「고사 덕담」들이 있었다. 「고사 덕담」에는 마을 단위의 고사 소리, 큰 사업을 하기 전에 올리는 고사에서 부르는 축원(祝願) 소리,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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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연희나 축제 마당에서 기원의 의미로 풍장 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소리. 천안시에서는 풍물패가 풍장을 치면 상쇠가 한 마디쯤 「고사 덕담(告祀 德談)」을 해야 상쇠 소리를 들었다고 여겼다. 그만큼 많은 「고사 덕담」들이 있었다. 「고사 덕담」에는 마을 단위의 고사 소리, 큰 사업을 하기 전에 올리는 고사에서 부르는 축원(祝願) 소리,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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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효자. 고성욱(高成郁)[1621~1691]은 천안군 군남면[현 천안시 청룡동 지역의 조동산(鳥洞山)으로서 천안 삼거리 고속 도로 휴게소 부근으로 알려져 있다] 출신으로 몸소 20년 동안 농사를 지어 부모를 봉양하였다. 집안이 가난하여 자신은 기운 곳이 100군데도 넘는 누더기를 입고 얼굴에는 굶주린 기색이 역력했지만, 부모에게는 가볍고 따뜻한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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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서 동남구 병천면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로 고속 국도 제1호선이다. 1970년에 개통되었으며 경부 고속 국도라고도 한다. 천안시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천안 인터체인지와 목천 인터체인지, 북 천안 인터체인지 3개소를 통해 경부 고속 도로 진·출입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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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의 도로 중 국토 교통부가 관리하는, 주요 도시를 잇는 자동차 전용의 고속 교통용 국도. 천안시는 고속 국도 제1호선 경부 고속 도로와 고속 국도 제25호선 천안 논산 고속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경부 고속 도로 대전~천안 구간은 1969년 12월 10일 개통되었으며, 천안~오산 구간은 1969년 9월 29일 개통되었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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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고용 노동부 대전 지방 고용 노동청 소속 기관. 천안 고용 노동 지청은 천안시, 아산시, 예산시, 당진시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노사 관계 안정, 근로자 권익 보호, 산업 재해 예방 및 취업 알선, 직업 훈련, 고용 보험 등을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천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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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고용 노동부 대전 지방 고용 노동청 소속 기관. 천안 고용 노동 지청은 천안시, 아산시, 예산시, 당진시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노사 관계 안정, 근로자 권익 보호, 산업 재해 예방 및 취업 알선, 직업 훈련, 고용 보험 등을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천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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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춘궁기에 곡식을 빌리고 농번기에 노동으로 갚는 관행. 고지는 지난날 천안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이루어졌던 공동체 관행이다. 보릿고개를 넘기기 어려웠던 시절에 형편이 어려운 농가에서는 미리 쌀을 갖다 먹고 그 대가로 지주가 원하는 날짜에 모내기, 김매기, 벼베기를 해 주었다. 천안 지역에서 행하던 고지는 계약을 맺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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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지역이 나타나 있는 옛 지도. 충청남도 천안 지역을 그려 놓은 고지도(古地圖)에는 전국 지도와 군현 지도가 있다. 전국 지도에는 모든 군현을 표기하기 때문에 천안 지역을 간략하게 그려 놓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군현 지도는 개별 군현만 그려 놓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국 지도에 비해 보다 풍부한 당시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지도라는 것은 정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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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 민중의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이기영의 리얼리즘 소설. 「고향」은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 일보』에 연재된 장편 소설이다. 「고향」에서 이기영(李基永)[1895~1984]은 1930년대 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당대 사회 전체와 관련지어 총체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38개의 소단락으로 구성된 「고향」은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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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 3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고흥 유씨 4위 정려(高興 柳氏 四位 旌閭)는 유청신, 유의신, 유연, 유흥우의 효심과 충심을 기리는 정려이다. 유청신(柳淸臣)은 고흥 사람으로 고려 말 부모를 따라 왜적을 피하여 가던 중 왜적들이 칼로 어머니를 해하려 하자 자신을 대신 죽이라고 하였고, 이에 적이 감동하여 물러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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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사당. 유청신(柳淸臣)[1257~1329]은 고려 중기 원 간섭기에 외교관으로 활약하였던 인물이다. 비록 고향은 전라도 장흥이지만 원나라에서 들여 온 호두나무를 천안의 고찰 광덕사에 심었고,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말년에는 고려의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 결국 귀국하지 못한 채 원에서 사망하였고,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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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동남구 광덕면 원덕리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대응리에서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곡교천(曲橋川)은 삽교천 수계의 본류인 삽교천으로 유입되는 제1 지류로서 전체 구간이 국가 하천, 지방 1급 하천 및 지방 2급 하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은 지방 1급 하천과 지방 2급 하천으로 지정되었다. 지방 1급 하천인 곡교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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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대평리를 흐르는 하천. 소하천인 곡대천(谷大川)은 금강 수계의 본류인 금강의 제1 지류 미호천, 제2 지류 병천천에 유입하는 지류 하천으로 유역 면적은 미상이며, 길이는 768m이다. 곡대천의 시점은 대평리 66-1번지이고, 종점은 대평리 339-1번지이다. 곡대리를 흐르는 하천이라 하여 곡대천이라 부른다. 하천이 흐르는 마을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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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를 연결하는 터널. 곡두(曲頭) 터널을 지나는 도로는 지방도 629호선이다. 지방도 629호선은 산성리에서 곡두 고개에 개설된 곡두 터널을 통해 광덕리로 연결되며, 광덕면과 풍세면의 중앙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 풍세면의 북부에서 다른 도로에 연결된다. 곡두 고개를 관통하는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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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 있는 박물관. 곤충 박물관은 천안 골드힐 카운티 리조트 내에 있다. 4계절 상설 운영되는 유리 온실 및 허브 온실, 나비 표본 전시관, 곤충 표본 전시관, 곤충 사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그 안에서 나비 및 딱정벌레 등 살아 있는 곤충의 한해살이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야생화 단지, 허브실 및 자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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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 화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곰바위에 얽힌 전설. 천안시 동남구 동면 화계리 감절 마을에는 곰바위라고 부르는 큰 바위가 있다. 짝사랑하던 여인의 무덤을 20년 동안이나 지키며 살아온 머슴이 죽어서 된 바위라 하여 곰바위라고 부른다. 곰처럼 미련한 머슴이 죽어서 변한 바위라는 뜻이다. 민병달·이원표 등이 조사하여 1998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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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 기관은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화의 생산을 담당하는 공조직이다. 공공 기관에는 관공서로 통칭되는 국가 기관이나 지방 자치 단체, 공법인으로 분류되는 정부 투자 기관, 특수 법인, 그리고 각급 학교 등이 포함된다. 한편 공공 기관은 좁은 의미로 정부가 지분을 가진 공기업이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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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장애인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소규모 시설 혹은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노인들을 각각 소수의 그룹으로 묶어 가족적인 보호를 통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나 제도. 공동생활 가정은 그룹 홈이라고도 한다. 주로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일반 가정에서 소그룹의 장애인들과 1~2명의 비장애인 보호자가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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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의 천주교회 중 주임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작은 교회. 일반적으로 공소는 일정한 지역을 담당하는 성당이 아닌 외곽 지대에 위치한다. 주임 신부가 거주하는 성당까지 오기 어려운 신자들과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공소를 설정하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데 현대에 이르러 교통이 발달하면서 공소가 쇠퇴하였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영향으로 한국의 산업화가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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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나 공공 녹지. 천안시에 분포하는 공원(公園)은 총 248개소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도시 자연 공원 구역 4개소, 근린공원 72개소, 어린이 공원 158개소, 주제 공원 4개소, 소공원 10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천안시의 공원 총 248개 중 조성된 것은 140개소이고, 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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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천안을 비롯한 충청도 지역에서 공주 명학소민들이 신분제 타파를 목적으로 일으킨 봉기. 망이·망소이 난은 무신집권기인 1176년(명종 6)에 충청남도 공주 명학소(鳴鶴所)에서 망이(亡伊)·망소이(亡所伊) 등 농민과 천민들이 신분제의 타파를 목적으로 일으킨 봉기이다. ‘공주 명학소의 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난의 여파로 1176년 3월에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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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있는 국립 대학교. 공주 대학교 천안 공과 대학은 공주 대학교의 단과 대학이다. 공주 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교육·연구·봉사이다. ‘교육’은 보편적·전문적 지식의 교육, 논리적·과학적 사고 능력의 배양, 도덕적 품성의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는 보편적·전문적 이론의 탐구, 선진 과학 기술 및 응용 방법의 탐구,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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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나무꾼들이 편을 나누어 공을 치며 놀던 전래 놀이. 공치기는 마을에 따라서는 장치기라고도 부른다. 공치기는 두 패로 편을 갈라 각자 작대기를 가지고 나무로 깎은 공을 상대편의 진영으로 쳐내어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필드하키와 흡사한 놀이로 예전에 산으로 땔나무를 하러 가거나 소꼴을 베러 다닐 때 널리 성행했던 놀이이다. 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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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 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 기술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과학 기술에는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과학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력이나 기관 등이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가 되고 과학 기술 환경을 조성하는 지원 기관까지 포함된다. 먼저 과학 기술 인력이란 대표적으로 고등 교육 기관인 대학교와 대학원을 들 수 있다. 과학 기술 기관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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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경숙(敬叔) 또는 지숙(智叔), 호는 경한재(景寒齋)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시정(寺正)을 지낸 곽회영(郭懷英), 아버지는 사헌부 집의를 역임한 곽지흠(郭之欽)이다. 아버지 곽지흠의 첫째 부인은 선교랑(宣敎郞) 성준웅(成俊雄)의 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며, 둘째 부인은 도사를 역임한 김옥(金鋈)의 딸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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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효자. 자는 의숙(宜叔)이며, 정로위(定虜衛)를 지낸 곽영남(郭英男)의 아들이다. 곽의(郭義)[1562~?]는 효성이 깊어서 부모를 섬기는 데 게으르지 않았으며, 스스로 음식을 장만하여 부모 봉양하는 일을 직분으로 여겼다. 어릴 때부터 새로운 것을 얻으면 품에 지니고 돌아와서 부모에게 드렸으며, 항상 망태기와 통발과 오구를 들고 앞 냇가에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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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서원(西原). 예조 참판을 지낸 곽열(郭說)의 9세 손이며, 승지를 지낸 곽희태(郭希泰)의 8세손이다. 곽치능(郭致能)[?~?]은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였다. 가난한 가운데서도 정성껏 좋은 음식으로 공양하였고, 겨울에는 잠자리를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만들어 부모를 모셨다. 어머니가 눈병을 앓아 바깥출입이 어려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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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충청남도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원군·진천군, 서쪽은 충청남도 아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공주시·세종특별자치시,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안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안은 서울 기점 83.6㎞에 위치한 국토의 중핵 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와 충청남도 서부 지역의 관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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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명성(明星), 의동(衣洞), 냉정(冷井), 의관동(衣冠洞)을 병합하여 의관동의 ‘관’ 자와 명성의 ‘성’ 자를 따서 관성리(冠星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근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할 때 목천군 근동면 명성(明星), 의동(衣洞), 냉정(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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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만뢰산 우물에 얽힌 이야기. 만뢰산(萬賴山)[612m]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과 충청북도 진천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병천면 관성리 뒷산의 줄기이기도 한데, 전쟁에서 화살이나 돌을 매달아 쏘던 큰 활인 노(弩)를 만 개나 쌓아 두었으므로 예전에는 만노산(萬弩山)이라고도 하였다. 또 만 명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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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관세 행정 관련 인재 양성 교육 훈련 기관. 관세인재개발원(구 관세 국경 관리 연수원)은 관세청과 그 소속 기관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무원 교육 훈련 기관이다. 관세인재개발원은 관세 행정 구현을 위한 핵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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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환읍사무소 북동쪽 4.5㎞ 지점,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천안 연암 대학과 제3 탄약창, 방공포 여단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도감리(都監里)의 ‘도(都)’ 자와 하리(下里)의 ‘하(下)’ 자를 합쳐 도하리(都下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도감리는 도감말인데 조선 시대 도감(都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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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정리에서 발원하여 탄원리에서 탑원리 경계 병천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광기천(廣基川)은 금강 수계의 본류인 금강의 제1 지류 미호천의 제2 지류 병천천으로 흘러드는 지류 하천으로서, 유역 면적은 41.15㎢이며, 하천 연장은 11.4㎞, 유로 연장은 10.1㎞이다. 광기천의 지류로는 소하천인 늑대골천, 여수골천, 돌묵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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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행정리 구정 마을에서 홀수 해마다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천안시 광덕면 행정리 구정 마을의 줄다리기는 동제인 산신제, 수살제와 격년으로 거행된다. 즉 짝수 해는 음력 정월 14일 저녁에 산신제와 수살제를 지내고, 홀수 해는 정월 14~16일까지 3일 동안 풍농을 기원하는 줄다리기를 한다. 마을에서는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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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신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봉수대. 봉수대란 높은 산봉우리에 봉화를 올릴 수 있게 설비해 놓은 곳을 말한다. 광덕 봉수대(廣德 烽燧臺)는 돌로 쌓은 것으로 2013년 현재 둘레 60m 정도가 잔존하고 있다. 조선 후기 공주의 고등산 봉수에서 연락을 받아 북쪽 천안의 태학산 봉수로 전달하던 곳이다. 현재 봉수대의 주변 시설인 방화벽 및 연료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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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의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호두나무에 열리는 열매. 호두나무가 처음 발생한 곳이 지금의 이란 지역에 해당하는 고대 페르시아 지방이라 알려져 있다. 호두나무는 인도, 태국을 거쳐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중국 땅에서 수종을 이루었다. 일본으로 유입된 서양종과 만나 토양과 기후에 적응하면서 오늘의 광덕 호두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천안 광덕사 호두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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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여러 마을을 병합하고, 마을 뒤에 있는 광덕산(廣德山)의 이름을 따서 광덕리(廣德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일원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조선 총독부령 제111호로 목천군, 직산군, 천안군이 합하여 천안군이 되고 1914년 6월18일 충청남도 고시 제44호에 의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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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상지인 수철리, 대거리, 내산리, 곡도치, 안심대, 목과동, 검단리, 어인동, 만복동 일대에 있는 광덕산의 이름을 따서 광덕리(廣德里)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에 천안군 원일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천안군 원일면 수철리, 대거리, 내산리, 곡도치, 안심대, 목과동,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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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2리에서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2리의 댓거리는 이씨 성이 주로 사는 중간 산촌으로서, 마을로 들어가는 큰길 입구 좌우에 돌장승 한 쌍이 마주 보고 서 있고 마을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야산이 있다. 이 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동제(洞祭)를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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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4리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 제사. 지방도 629호선을 따라 광덕산을 향하여 가면 가장 먼저 닿는 광덕리 마을은 광덕 4리 만복동이다. 광덕산 동쪽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만 가지 복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로 알려져 있다. 만복동에서는 지금도 매년 정월 초사흗날이면 마을 사람들이 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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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1리에서 매년 정월 초이튿날에 마을의 단합과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1리의 상사 마을은 해발 700m에 이르는 광덕산으로 들어가는 동남쪽 들머리에 있다. 상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평안과 각 가정의 화평을 위하여 산제와 탑제를 지낸다. 상사의 산제와 탑제가 언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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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2리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2리의 자연 마을로는 하검과 댓거리[죽계]가 있다. 하검 마을에서는 한 해 동안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자 정월 초이튿날에 산신제와 거리제를 지낸다. 만약 제사를 앞두고 마을에 부정한 일이 생기면 날을 다시 받아서 제사를 올린다. 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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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1리에서 정월 초이튿날과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 1리의 해수 마을은 천안시에서 광덕사를 지나 산길을 4㎞가량 올라가면 나오는, 광덕산 중턱에 자리 잡은 산촌이다. 해수 마을은 해마다 음력으로 1월이 되면 마을 뒷산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마을 입구에서 장승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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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광덕면은 천안시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운당리·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유천리·원성리·영당리 등과,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등과,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문성리·태성리·인풍리·사현리 등과, 북쪽으로는 풍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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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610년 된 보호수. 광덕면 광덕리 만복 마을 사람들은 보호수인 마을의 느티나무1을 신성한 나무로 여기며 만복을 기원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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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2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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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70년 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교목(落葉喬木)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손수(公孫樹), 백과수, 행자목, 압각수, 백과목, 은행목 등으로도 불린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작은 가지에는 잎이 조밀하게 달린다. 잎 모양은 부채꼴이며 중앙에서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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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6·25 전쟁 기간에 활동했던 우익 청년 운동 단체. 대한 청년단 광덕면 결사대는 이승만에 의해 설립된 전국적 우익 청년 단체인 대한청년단 소속의 단체이다. 1950년 9월 15일경 광덕면 결사대를 조직하여 북한 인민군과 광덕면에서 교전하여 전공을 세웠다. 전쟁이 개시되면서 파죽지세로 남하한 인민군은 1950년 7월 9일 천안 경찰서 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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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6·25 전쟁 기간에 활동했던 우익 청년 운동 단체. 대한 청년단 광덕면 결사대는 이승만에 의해 설립된 전국적 우익 청년 단체인 대한청년단 소속의 단체이다. 1950년 9월 15일경 광덕면 결사대를 조직하여 북한 인민군과 광덕면에서 교전하여 전공을 세웠다. 전쟁이 개시되면서 파죽지세로 남하한 인민군은 1950년 7월 9일 천안 경찰서 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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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신흥리에 있는 광덕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가운데 광덕면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광덕면의 문화·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광덕면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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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 광덕사(廣德寺)는 ‘태화산 광덕사’로도 불린다. 백제 시기 사찰로 추정되는데, 신라의 자장(慈藏) 율사가 당(唐)에서 수행을 마치고 634년에 귀국할 때 진신 사리 10과, 법의, 화엄경, 불치(不齒) 등 많은 불구(佛具)를 가지고 와 광덕사에 전해 주었다. 그 후 8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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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괘불. 광덕사 노사나불 괘불탱(廣德寺 蘆舍那佛 掛佛幀)은 1750년(영조 26) 금어화사[승려 화가] 사혜(思惠) 비구를 중심으로 광감(廣瑊) 등 6명이 함께 제작했다. 광덕사 노사나불 괘불탱은 화폭의 정중앙에 화려한 보관(寶冠)을 쓴 재관형(載冠形) 불입상을 중심으로 여러 존상이 좌우대칭으로 배치되었다.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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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법당. 대웅전(大雄殿)은 석가모니불을 주불(主佛)로 좌측에 아미타불을 우측에 약사불을 모신 전각이다. 광덕사 대웅전의 최초 건립 시기와 당시 건물의 형태는 밝혀지지 않았다. 광덕사는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충청도 및 경기 지방에서 가장 큰 절 중 하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리고 대웅전과 천불전(千佛殿)만 중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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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부도. 부도(浮屠)는 승려의 유골을 안장한 사리탑을 말하는데 광덕사 경내에는 모두 5기의 부도가 있다. 이 가운데 4기의 부도가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85호로 지정되었으며, 각각의 명칭은 청상당(淸霜堂) 부도, 적조당(寂照堂) 부도, 우암당(愚庵堂) 부도, 무명(無名) 부도이다. 이외에 진산 화상(珍山和尙)의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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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고려 시대 3층 석탑. 광덕사 삼층 석탑(廣德寺 三層 石塔)은 대웅전 앞에 위치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고려 시대의 석탑이다. 넓고 높은 지대석 위에 기단부와 탑신부, 정방에 상륜부를 장식한 일반형의 석탑이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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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조선 시대 돌 사자상. 광덕사 석사자(廣德寺 石獅子)는 광덕사 대웅전[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46호]을 올라가는 계단 입구 양측에 세워져 있는 2기의 사자상이다. 원래 광덕사 입구 보화루(報化樓)를 올라가는 돌계단 옆에 있었는데 여러 차례 도굴꾼에 의해 불법 반출된 것을 되찾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놓았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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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불전. 천불전(千佛殿)은 모든 중생이 다 부처요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천불(千佛)을 모신 전각이다. 광덕사 천불전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47호로 지정되었다. 광덕사는 643년(신라 선덕여왕 12) 자장 율사(慈裝律師)가 지었고 흥덕왕 때 진산(珍山)이 다시 지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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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6교구 광덕사에서 이루어지는 사찰 체험. 템플 스테이(temple stay)는 관광객들이 절에 숙박하면서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의 광덕사(廣德寺)에서는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템플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는 최근 급속한 발달로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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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의 경계에 있는 산. 광덕산(廣德山)은 높이 약 699m로 천안 시가지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한다. 천안시 관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천안시 동남구 동면 광덕리에도 같은 이름의 산[245m]이 있다. 광덕산을 기준으로 하여 북동쪽에서부터 태학산, 망경산과 함께 연속적인 산지의 양상을 이루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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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광덕리에 있는 고대 시기의 산성. 광덕산성(廣德山城)은 동면사무소를 지나서 진천 방향으로 국도 21번 도로로 가다가 삽다리를 넘게 되면 바로 광덕리의 돌 팻말이 나온다. 팻말에서 약 2㎞ 정도 들어가면 광덕리 두촌 마을이 나오는데, 광덕산성은 두촌 마을의 배산인 광덕산 정상에 위치한다. 성의 규모는 약 300m 정도로 성벽의 축조는 외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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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신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Self & Help 능력 신장으로 스마트한 광덕 교육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이에 학생들에게는 기본에 충실하며 부지런히 배우는 학생으로, 소신을 가지고 정성껏 가르치는 교사로, 학부모에게는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과 바른 교육관을 갖도록 함으로써 광덕 교육 가족 모두가 학생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한다. 광덕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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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일봉산에 있는 한국 신흥 불교 종파인 천화 불교의 총본산. 천화 불교(天華佛敎)는 약사여래의 12대원에 의해 중생을 병고와 가난과 전쟁으로부터 구원하고, 국조 단군과 사직신 등을 통해 호국 정신을 선양하는 데 가르침의 근본을 두고 있다. 천화 불교의 종조 이숙봉이 1951년 천안 일봉산에 광명사 건립을 시작하여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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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양대리에 있었던 기독교계 여학교. 천안의 구 직산현은 금광 지대로 유명하였다. 일제는 한국을 강점하는 대가로 서구 열강들에게 각종 이권을 부여하였고, 미국은 평안도 운산 금광과 입장 금광 채굴권을 얻어내었다. 따라서 입장면 양대리에는 미국인들이 광산을 채굴하였고, 광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광산촌이 형성되었다. 이 광산촌에 미국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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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우정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 때의 우체통. 광복 전후기 우체통(光復 戰後期 郵遞筒)은 194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체통이다. 일제 강점기 우편 마크 위에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우편 마크를 덧칠한 흔적이 있어 광복 전후 과도기의 체신 행정을 보여 주고 있다. 광복 전후기 우체통은 직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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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삼룡동 천안 삼거리 공원에 세워진 현대의 기념비. 광복회 기념비(光復會 記念碑)는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광복회 회원 7명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광복회 회원 7명은 유창순(庾昌淳), 장두환(張斗煥), 성달영(成達永), 김정호(金鼎鎬), 조종철(趙鍾哲), 유중협(柳重協), 강석주(姜奭周)이다.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광복회에 가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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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경상북도 풍기(豊基)에서 조직되어 천안 출신의 인물이 가담한 독립 운동 단체. 대한 광복단은 독립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한 광복단은 1910년대 국내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항일 비밀 결사 조직 중의 하나로 1913년 경상북도 풍기[현재 영주시]에서 채기중(蔡基中), 유창순, 유장렬(柳璋烈), 한훈(韓焄), 강병수(姜炳洙), 김병렬(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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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광산. 천안 지역은 고려 말부터 금의 산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직산 일대는 차령산맥의 줄기를 따라 상당한 양의 금이 매장되어 있었다. 직산 금광이 처음 역사에 등장한 시기는 고려 말 1277년(충렬왕 3)이었다. 원(元)나라는 고려를 산금국(産金國)이라 하여 금을 수탈하다가 나중에는 직접 채굴해 갔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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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에 서식하고 수령 54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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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24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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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효계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2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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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610년 된 보호수. 광덕면 광덕리 만복 마을 사람들은 보호수인 마을의 느티나무1을 신성한 나무로 여기며 만복을 기원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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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환읍사무소 남쪽 약 1.5㎞ 지점에 위치한다. 남서울 대학교, 동성 중학교가 있고, 국도 1호선이 지난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매곡리(梅谷里)의 ‘매(梅)’ 자와 광주리(光珠里)의 ‘주(珠)’ 자가 합쳐 매주리(梅珠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서면(二西面) 매곡리와 광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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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서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바른 품성으로 예의가 바르고 책임감 있는 사람[예절인], 스스로 계획하고 폭 넓은 지식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개척인], 1인 1기로 마음과 몸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는 사람[건강인],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알며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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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서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바른 품성으로 예의가 바르고 책임감 있는 사람[예절인], 스스로 계획하고 폭 넓은 지식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개척인], 1인 1기로 마음과 몸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는 사람[건강인],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알며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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