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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1076
한자 金九淵
이칭/별칭 백인당(百忍堂)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조항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
성별
본관 강릉
대표 관직 판관첨추

[정의]

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자정(子靜)이고, 호는 백인당(百忍堂)이다. 할아버지는 만호(萬戶)를 지낸 김신충(金藎忠), 아버지는 선무 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김원개(金元凱)이다. 아들로 김진명(金振溟)이 있으며, 동지(同知) 김만진(金萬珍)이 손자이다.

[활동 사항]

김구연(金九淵)[1582~?]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를 따라 왜적을 섬멸하여 선조(宣朝)가 판관첨추(判官僉樞)를 제수하고 2등 훈에 책봉하였는데 당시의 나이가 11살이다. 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3년 시묘(侍墓)를 실천할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였고, 쌍천(雙川)의 귀석(龜石)에 정자를 짓고 ‘복구(伏龜)’라고 이름 짓고 손수 느티나무 3그루를 심어 휴식 장소로 삼았다.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연춘리에 있는 복구정(伏龜亭)이 바로 그곳인데 아직까지도 느티나무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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