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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천안문화대전 > 천안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민속) > 민속

  • 민속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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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천안시의 민간 생활과 결부된 신앙·풍속·놀이·의례·전승 문화 따위를 통틀어 일컫는 말. 민속 연구의 대상과 범위는 대단히 광범위하다. 민간 신앙(民間信仰)·세시 풍속(歲時風俗)·평생 의례(平生儀禮)·민속놀이 등 사회의 바탕을 이루는 문화와 한국인의 일상생활 문화를 포괄한다. 이는 지역의 자연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 두레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모내기를 마친 논에 공동으로 김매기를 하려고 조직된 마을 단위의 노동 조직. 두레는 조선 후기 이앙법의 보급과 더불어 확산된 공동 노동 조직이다. 천안 지역에서는 지난날 주로 자연 마을 단위로 두레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김매기를 했다. 그리하여 모내기를 마친 뒤 30일 남짓 지나면 마을별로 회의를 열고 두레의 임원과 품삯, 작업 순서 등을 결정한다. 이를 “두레...

  • 고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춘궁기에 곡식을 빌리고 농번기에 노동으로 갚는 관행. 고지는 지난날 천안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이루어졌던 공동체 관행이다. 보릿고개를 넘기기 어려웠던 시절에 형편이 어려운 농가에서는 미리 쌀을 갖다 먹고 그 대가로 지주가 원하는 날짜에 모내기, 김매기, 벼베기를 해 주었다. 천안 지역에서 행하던 고지는 계약을 맺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이때...

  • 동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마을의 운영과 대소사를 주관할 목적으로 행정리 또는 자연 마을 단위로 결성된 자치 조직. 천안 지역에서 동계는 대동계(大同契)·대동회(大同會)·마을회 등으로 불린다. 자연 마을이나 행정리 단위로 조직되는 것이 보편적이며, 마을의 제반 대소사를 결정하고 집행하는 최고의 조직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몇 개의 마을을 하나로 아우르는 대동계를 조직하고 그 산하에 마을별...

  • 연반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부모 혹은 직계 가족의 초상이 났을 때를 대비하여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조직한 계. 천안 지역의 연반계는 주로 부모의 장례를 효율적으로 치르려고 결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을에 따라서는 상여계(喪輿契)·위친계(爲親契)·상포계(喪布契)·친목계(親睦契)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반계는 한 마을 또는 왕래가 빈번한 인접 마을의 구성원들이 계를 만드는데, 대체로 나이...

  • 해정리 엄정말 도구지지미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해정 1리 엄정말에서 정월 대보름 경에 집집마다 무고를 빌며 터를 다지던 세시 풍속.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 경에 마당밟이 등의 행위를 통해 집집마다 무고(無故)를 빌고 터를 밟아 주던 세시 풍속이 있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해정 1리 엄정말에서는 특이하게 큰 돌을 사용하여 터를 누르는 도구지지미를 행했다. 돌[독]을 사용하여 누른다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