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봉유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1044
한자 奉由智
이칭/별칭 재어(載於)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시대 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종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성별
본관 하음(河陰)

[정의]

조선 전기 천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하음(河陰)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봉공윤(奉公胤), 증조할아버지는 봉군필(奉君弼), 할아버지는 봉천우(奉天祐)이다. 아버지는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낸 봉문(奉文)이며, 어머니는 덕양군(德陽君) 기원(奇轅)의 딸 행주 기씨(幸州奇氏)이다.

[활동 사항]

봉유지(奉由智)[?~?]는 둘째 형인 봉유례(奉由禮)가 고려 공민왕 때 태어나 태종 때 이조 판서를 역임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봉유지 또한 고려 후기에 출생하여 세종 때 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음 봉씨(河陰奉氏) 족보에는 군수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고,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이름이 재어(載於)라고 되어 있다.

세종 때 출사하여 지부사(知府事)에 이르렀으며, 지극한 효행으로 소문이 나서 마을에 정문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러나 그곳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는 없다.

한편 하음 봉씨 족보에 따르면 봉유지의 후손은 5대를 내려와 봉원충(奉元忠)을 끝으로 절손되어 후손이 없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