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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1169
한자 金亨根
이칭/별칭 김석야(金石野)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병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9년 10월 16일연표보기 - 김형근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52년 - 김형근 공주 사범 대학 졸업
활동 시기/일시 1958년 - 김형근 문단 등단
활동 시기/일시 1961년 - 김형근 공보부 방송 문화 연구실장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73년 - 김형근 서울 중앙 방송국 TV 제작 과장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79년 - 김형근 『현대 경제』·『일요 신문』 논설위원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83년 - 김형근 『오늘의 한국』 주간 역임
활동 시기/일시 2000년 - 김형근 방송 위원회 상임 위원 역임
몰년 시기/일시 2000년 10월 1일연표보기 - 김형근 사망
묘소 김형근 묘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대전 국립 현충원
「하숙생」 노래비 천안 삼거리 공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306 지도보기
성격 예술인
성별

[정의]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극작가.

[활동 사항]

김형근(金亨根)[1920~2000]은 천안 출신의 극작가로, 김석야(金石野)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58년 등단 이후 방송 작가 협회 회원, 공보부 방송 문화 연구실장, 서울 중앙 방송국(KBS) TV 제작 과장, 『현대 경제』와 『일요 신문』 논설위원, 『오늘의 한국』 주간, 방송 위원회 상임 위원, 민자당 총재 보좌관, 자민련 총재 보좌관 등을 역임하였다.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공주 사범 대학을 졸업하였고, 1958년 「꿈은 사라지고」로 등단하여 TV 연속 방송극본, 영화 시나리오, 노래 가사 등 수많은 작품으로 격동기를 살아온 국민들의 아픔을 위무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보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는 『실록 박정희와 김종필』이 있다. 연속 방송극본으로 「청춘 일기」·「사랑은 흘러가도」·「하숙생」·「본능」·「부모님전 상서」·「북위 38도선」·「사이공에서 쓰는 편지」가 있다. 「하숙생」·「인생」을 작사하였으며, 각본으로는 「내 주먹을 사라」·「여대생 사장」·「아버지와 아들」·「바보 칠성이」·「딸의 훈장」·「내일은 웃자」 등이 있다.

[묘소]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상훈과 추모]

은성 화랑 무공 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천안 삼거리 공원에 「하숙생」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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