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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창가 악보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655
한자 愛國唱歌樂譜集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을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1년 8월 24일연표보기 - 애국창가 악보집 국가등록문화재 제475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애국창가 악보집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현 소장처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230 지도보기
성격 악보집
재질 종이
소유자 독립 기념관
관리자 독립 기념관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악보집.

[특징]

애국창가 악보집(愛國唱歌樂譜集)은 국내외에서 불리던 애국 창가[당시 애창되던 노래의 선율에 애국시를 붙여 만든 음악]를 집대성한 악보집이다. 1916년 미국 하와이에서 편찬한 등사본 악보집으로 표지의 서명(書名)도 ‘애국 창가’로 되어 있다.

「애국가」와 「국민가」, 「거국가」, 「정신가」, 「한영 서원가」 등 70여 편의 애국적·저항적 창가가 악보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악곡이 서양의 장·단 음계를 기초로 하고 있으나 「방아타령」과 같은 민요조의 악곡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당시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의의와 평가]

애국창가 악보집은 현재까지 발견된 악보가 붙은 애국 창가집 중 가장 오래된 원본 애국 창가집으로 조선의 독립과 애국, 일본에 대한 저항 의지 등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면서, 다양하고 풍요로운 악곡을 소개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8월 2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7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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