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1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4043
한자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황서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63년 1월 21일연표보기 -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1 보물 제269-1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1 보물 재지정
현 소장처 국립 중앙 박물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국립 중앙 박물관
원소재지 마곡사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7번지
출토|발견지 광덕사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640번지 지도보기
성격 불교 경전
재질 감지(紺紙)
크기(높이,길이,너비) 세로 34.8㎝|가로 10.6㎝
소유자 공주시 마곡사
관리자 국립 중앙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서 발견된 불교 경전.

[개설]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1은 마곡사의 소유로 되어있으며 지금은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를 사용하여 글씨를 쓰고 변상도를 그린 것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69-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표지에는 무늬가 우아하게 표현되었고 금색으로 제목을 썼다. 권 첫머리에는 불경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본문은 은색 글씨로 심혈을 기울여 쓴 것으로 보인다.

[특징]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1은 표지 제목은 금색으로 썼고, 글씨는 은색으로 쓴 것이 특징이다. 연도를 측정하기는 어려우나 글씨풍으로 보아 고려 후기의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의의와 평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불교사상 확립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보아지며 글씨와 표지의 갖추어진 모습이 훌륭하고 보존상태도 양호한 편이라 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