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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인회 천안시 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4036
한자 韓國婦人會天安市支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90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칭 시기/일시 1963년 10월 - 한국 부인회 천안시 지회로 개칭
현 소재지 한국 부인회 천안시 지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900 지도보기
성격 여성 단체
설립자 박순천
홈페이지 한국 부인회(http://www.womankorea.or.kr)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여성 단체.

[개설]

1945년 광복이후 결성된 대한 애국 부인회 등 많은 여성 단체들이 통합하여 조직한 여성 운동 단체로 1946년 9월 대한 부인회로 결성된 후 박순천을 지도자로 내세우면서 전국적 조직으로 확산, 6·25 전쟁 후 천안에도 공직자 부인을 중심으로 한국 부인회 천안시 지회가 구성되었다.

[설립 목적]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가정 복지 분야에서 정의 사회와 양성 평등을 이룩하며, 합리적인 소비 생활로 복지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 부인회 시절에는 한국 사회에 신여성 운동의 대표적인 세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주요 정치 활동이나 여성 대상 계몽 운동 및 구호 원호 사업 등에 동원되면서 본래 취지가 퇴색되었다. 1963년 10월 한국 부인회로 새 출발을 하면서 천안시 지회 역시 1968년 5월 20일 한국 부인회 천안시 지회로 새로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 여성 평생 교육, 여성 인적 자원 개발, 사회 복지 증진,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안 지역 농산물 명예 감시원 활동과 홈쇼핑 모니터 요원 교육, 인터넷 소비자 교육, 녹색 소비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지역 사회 미래를 여는 여성 네트워크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박원희 회장을 비롯한 70여 명 회원들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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