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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리 우물 이야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2214
한자 道林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집필자 김동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9년 12월 25일 - 『천안의 땅 이름 이야기』에 수록
관련 지명 「도림리 우물 이야기」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지도보기
성격 전설|신이담
주요 등장 인물 장님|성거읍 사람
모티프 유형 눈을 뜨게 하는 샘물|묘를 쓰면 마르는 샘물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에 전해 내려오는 약물탕에 대한 신이담.

[개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불당골은 예전에 절이 있던 곳이었는데 빈대가 많아서 없어졌다고 한다. 「도림리 우물 이야기」는 불당골에 있었던 약물탕이라는 샘에 얽힌 신이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도림리 우물 이야기」천안 문화원에서 1999년 12월에 발간한 『천안의 땅 이름 이야기』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불당골에 약물탕이라고 불리는 샘이 있었다. 장님이 약물탕 샘물을 마시고 눈을 떴다고 전하는데, 아무리 한해가 심하여도 마르지 않아서 마을 사람들이 오랫동안 신성하게 여겼다고 한다.

일설에는 약물탕의 샘물을 다 마시거나 약물탕 위에 묘를 쓰면 물이 마른다는 속설이 있어서 묘를 쓰지 못하게 하였다. 몇 해 전에는 성거읍 사람이 몰래 묘를 썼다가 마을 사람들의 항의로 다른 곳으로 이장해 갔다.

[모티프 분석]

우리나라에서 병을 치유하는 물에 관한 이야기는 신라 초기 박혁거세의 부인인 알영의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알영은 처음 계룡의 옆구리에서 태어났을 때 입술이 닭의 부리와 같아 북천의 물에 씻자 떨어졌다고 한다. 옛날에는 강물이나 샘물에도 신이 있다고 믿었다. 특히 「도림리 우물 이야기」에서처럼 어떤 샘은 신통력이 있어 인간의 병을 치유한다고도 믿었다. 또한 그런 샘물은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도림리 사람들도 약물탕에 눈을 뜨게 하는 신통력을 부여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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