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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청동기 유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638
한자 佛堂洞靑銅器遺蹟
이칭/별칭 불당동 유적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물 산포지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이창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2년 5월 24일~2003년 1월 9일 - 불당동 청동기 유적 발굴 조사 시작/종료
소재지 불당동 청동기 유적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성격 유적
면적 33,000㎡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지 유적.

[개설]

불당동 청동기 유적(佛堂洞 靑銅器 遺蹟)천안 불당동 택지 개발 과정에서 조사되었다. 청동기 시대 (세)장방형 주거지, 원형 또는 방형 주거지, 저장 구멍[貯藏孔], 통일 신라 시기 돌방무덤[석실분], 고려 시대 돌방무덤, 조선 시대 움무덤[토광묘] 등이 확인되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의 공간 배치와 활용, 주거지별 가족 수와 세대 구성의 형태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다.

[발굴조사 경위 및 결과]

불당동 청동기 유적은 2002년 5월 24일부터 2003년 1월 9일까지 조사되었으며, 조사 면적은 3만 3000㎡이다. 유적은 봉서산[해발 158.4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 능선의 해발 65~80m의 구릉에 입지한다. 조사된 유구는 청동기 시대 (세)장방형 주거지 25기, 원형 또는 방형 주거지 16기, 저장 구멍 7기, 통일 신라 시기의 돌방무덤 10기, 고려 시대 돌방무덤 5기, 조선 시대 움무덤 27기 등이다. 주거지는 장축이 대부분 등고선과 평행하며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에 위치한다.

불당동 청동기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 전기와 후기에 해당하는 주거지가 확인되었다. 전기에 해당하는 주거지는 평면이 (세)장방형의 역삼동 또는 흔암리 유형에 속한다. 내부에서는 특별한 시설 없이 불을 피운 흔적과 돌을 두르고 불을 피운 흔적, 그리고 저장 시설과 기둥자리 등이 확인된다. 후기에 속하는 원형 또는 방형의 주거지는 송국리형으로 내부에서 타원형의 구덩이가 확인된다. 전기 주거지의 조성 연대는 기원전 9~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

출토된 유물은 토기류와 석기류가 있으며, 토기류는 민무늬 토기와 마연 토기로 구분된다. 민무늬 토기의 종류로는 바리 모양 토기와 깊은 바리 모양 토기[심발형(深鉢形) 토기], 사발[완] 등이 있다. 그리고 토기의 상부에는 구순각목(口脣刻目)과 구멍 무늬[공렬문(孔列文)]가 결합된 문양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석기류로는 돌칼, 돌도끼, 돌화살촉, 돌 끌, 갈돌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불당동 청동기 유적은 청동기 시대 전기부터 후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으로 주거지의 변천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주거지의 내부 공간이 크게 거주 공간, 작업 공간, 저장 및 보관 공간 등으로 구분되고 있어 청동기 시대 주거지의 공간 배치와 활용, 주거지별 가족 수와 세대 구성의 형태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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