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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271
한자 東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천안군 목천면 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천안군 목천면 동리에서 천원군 목천면 동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1년 - 천원군 목천면 동리에서 천안군 목천면 동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천안군 목천면 동리에서 천안시 목천면 동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2년 - 천안시 목천면 동리에서 천안시 목천읍 동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811,262㎡
가구수 196가구
인구[남,여] 444명[남자 236명, 여자 208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석오 이동녕이 출생하였고, 위당 정인보가 잠시 기거하면서 공부를 하던 마을이다. 이 마을은 전설에 배의 형국이라서 이곳에 이사를 와 부자가 되면 떠나야 한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풍수 비보 사상에서 배에 돛대가 필요로 해서 동네 가운데에 돛에 해당하는 은행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 은행나무가 이동녕의 생가 뒤에 자라고 있다.

[명칭 유래]

동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목천군 읍내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리라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충청도 목천군 읍내면 지역으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역동, 고등말, 범말, 산 밑 말을 병합하여 동리를 개설하고, 목천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 천안읍이 천안시가 되면서 천원군 목천면 동리가 되었으며, 이후 본 마을 이름 찾기 일환으로 1991년에 천원군이 원래 이름인 천안군이 되면서 천안군 목천면 동리가 되었다.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목천면 동리가 되었다가, 2002년에 목천면이 목천읍이 되면서 천안시 목천읍 동리가 되었다. 2008년 6월 23일 행정구 설치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동리는 뒤에 와우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마을이며, 왜가리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이 왜가리들은 목천읍 서리철기 이범석 생가 뒷산에 서식하다가, 6·25 전쟁 이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한다. 마을 앞으로는 산방천이 흐른다.

[현황]

2011년 12월 현재 면적은 281만 1262㎡이며, 2012년 8월 31일 현재 총 196가구에 444명[남자 236명, 여자 20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북면 용암리, 서쪽은 목천읍 서리·교촌리, 남쪽은 목천읍 동평리, 북쪽은 목천읍 서흥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동리 남쪽 10여 분 거리에 국도 21호선이 지난다.

동리 남쪽의 역말 동쪽에 용화사가 있는데, 충청남도 기념물 제58호인 용화사 석조 여래 입상이 있다. 석오 이동녕의 생가지와 기념관이 있으며, 문화 해설사와 사적 관리소 직원이 상주하여 안내를 해주고 있다. 천안 새마을 금고 연수원이 북쪽 전조골 혹은 전적골에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10.04 내용 변경 [현황] 전적골 → 전조골 혹은 전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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