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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 광주광역시는 동쪽 경계부의 무등산국립공원[1,187m]을 제외하고 400m 이상의 산지가 없다. 또 광주광역시 도심을 관통하는 광주천은 생산 활동과 도시 기반의 터전을 제공하였다. 광주광역시의 대부분의 지역이 구릉성 지대로 우리나라 동부의 산악지대와 서부의 평야지대의 점이지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의 특성도 서해안형과 내륙형의 중간형의 특징...
천연기념물·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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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보존 및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100년 이상 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을 지칭하며, 그중 보존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型木)·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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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왕버들 세 그루.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마을 어귀에 있는 세 그루의 왕버들로 수령은 430년 정도로 추정되며 2012년 10월 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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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남산마을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두 그루의 왕버들나무. 괘고정수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남구 원산동 남산마을에 있는 왕버들나무이다.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가 직접 심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선제의 후손이 과거에 급제하면 북을 걸어놓고 잔치를 벌였기 때문에 '괘고정'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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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측백나무. 구동 측백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주향교 내에 식재되어 있다. 원래 두 그루가 자라고 있었다가 한 그루는 고사하였다. 광주향교 내에는 수령 약 230년 된 은행나무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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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약 수령 350년의 이팝나무. 도금동 이팝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2제 제방에 있는 수령 350년 정도 된 노거수로 남구청에서 지정한 보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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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수령 350~400년의 왕버들 두 그루.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수완동왕버들은 광산구 수완동 하완마을 앞 모정 옆에 한 그루가 있고, 남동쪽으로 약 150m의 거리에 한 그루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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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수령 약 150년과 약 120년의 두 그루 소나무. 쌍촌동 테다소나무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정자목 노거수이다. 두 그루의 테다소나무가 나란히 식재되어 있는데 1982년 보호수 지정되었다. 두 그루의 테다소나무가 나란히 식재되어 있는데 1982년 보호수 지정 당시 수령 110년과 8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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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굴참나무. 양과동 굴참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보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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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림산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호랑가시나무. 양림동호랑가시나무는 1985년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로 광주광역시 사직공원이 있는 남구 양림동에 자리한 양림산 남쪽 사면의 교회 선교부 뒷마당에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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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홍매화나무.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 식재된 수령 약 400년 된 나무로 전남대학교 ‘대명매(大明梅)’로도 불린다. 수형이 아름다워 계당매[담양 지실마을], 고불매[백양사], 선암매[선암사], 소록수양매[소록도]와 함께 ‘호남 5매’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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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수령 약 360년의 갈참나무. 운남동 갈참나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풍치목으로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수령은 320년 정도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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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유동, 금남로 일대에 있었던 버드나무 숲. 유림수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유동, 금남로에 있던 버드나무 숲으로 버드나무가 길 양옆으로 늘어선 형태라기보다는 길 양쪽에 무성하게 숲을 이루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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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회화나무. 임곡동 회화나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자리한 풍치목으로 수령 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보호수이다. 광주광역시 관내에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 노거수는 두 그루로 임곡동에 자리한 회화나무와 광주공원 광주시민회관 옆에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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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수령 약 650년의 은행나무. 칠석동은행나무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기원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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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남대학교병원 의학관 옆에 자라고 있다....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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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의 숲. 무등산의 숲은 조림 또는 자연적으로 갱신이 이루어진 2차림으로 소나무와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지만,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어울려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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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굴참나무숲. 굴참나무숲의 중심종인 굴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수피는 손가락으로 누르면 탄력성이 느껴질 정도로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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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단풍나무길. 무등산 단풍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높이 10~20m이며, 줄기는 회갈색이다.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자생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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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리기다소나무숲. 무등산 리기다소나무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구과의 열매는 난상 원뿔형으로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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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무등산에 있는 산수유길. 무등산 산수유길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에 소개된 무등산 길 중의 하나이다. 잣고개를 지나 원효계곡에 자리한 무등산 산장으로 올라가는 도로 양쪽으로 산수유가 식재되어 있다.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는 없지만 무등산 길에 자라고 있는 산수유의 생육 자리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수유 개체는 경기도 광릉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던 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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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상수리나무숲. 상수리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무등산국립공원 내 높이 800m 이하의 양지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상수리나무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지만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비늘잎에 싸인 견과[상수리]는 지름 2㎝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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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소나무숲. 소나무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잘 자라는 양수이다. 봄이 되면 송홧가루가 흩날린다. 나무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세로로 넓게 갈라지며 줄기 밑은 회갈색으로 윗부분이 적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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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신갈나무숲. 신갈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월~10월에 성숙한다. 잎은 거꾸로 된 달갈형이고, 가장자리에 파도모양의 큰 톱니가 나며, 잎몸의 밑이 귓불처럼 늘어지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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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아까시나무숲. 아까시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나무를 제거하기 위하여 줄기를 잘라내면 더 많은 줄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아까시나무의 맹아력이 높기 때문이다. 높이 10~20m, 직경 30~40㎝까지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높이 30m, 직경 80~120㎝에 이르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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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에 억새가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는 능선. 무등산 억새능선은 무등산웹생태박물관의 숲과 군락 항목에 소개된 무등산의 초지군락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의 정상부, 서석대, 중머리재에 큰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으며, 억새군락이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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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졸참나무숲. 졸참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피는 회백색으로 처음에는 매끄럽지만 나중에는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4~5월에 꽃이 피며, 차례를 이룬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처지고 암꽃은 새 가지 윗부분에서 곧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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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군락.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전역에는 진달래 여러 개체가 모여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봄이면 원효계곡, 용추계곡, 서석대, 입석대 주변의 진달래군락이 꽃을 피워 등산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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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있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어우러진 숲. 편백과 삼나무는 두 종 모두 상록침엽교목이다.....
서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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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난온대 지역의 남방한계성 양치식물. 개면마는 봄 식물로, 대륙으로부터 남하한 북방계 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의 계곡부에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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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깽깽이풀은 2021년 현재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며, 적색목록의 준위협종으로 자생지 및 개체의 보존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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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와 북구의 구목인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장수와 포근함이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기상과 같다고 인식되어 서구의 구목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어귀에 식재되어 당산나무로 불리던 것이 북구민의 향토애를 상징한다고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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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때죽나무과의 낙엽활엽소교목. 때죽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줄이 생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5~6월에 흰색으로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 2~5개가 달린다. 달걀 모양의 열매는 길이 1.2~1.4㎝의 핵과로 성숙하면 회백색의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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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계곡과 인접한 등산로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과의 쌍떡잎식물. 매미꽃은 여름 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 사면과 계곡 주변에 드물게 자라는 한국 고유종으로 줄기나 잎에 상처가 생기면 노란색을 띠는 빨간 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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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의 구화인 목련과의 낙엽교목. 목련의 꽃은 자태가 우아하고 풍요를 기약하는 꽃이며,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포근한 마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또 목련의 하얀 꽃은 광산구민의 우아하고 품격 높은 정신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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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무등풀은 여름 식물로, 1938년 무등산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그 개체나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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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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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2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간혹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지름 3~4㎝ 정도로 20~30개의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더 길며 흑자색이다. 뿌리와 줄기의 경계 부분에는 얇은 막질의 포가 여러 개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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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산딸나무는 무등산국립공원에서 6월경에 흰색 총포편[작은 꽃들이 모여 달려 있는 가지의 갈라지는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비늘모양의 조각]으로 인하여 등산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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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수국과의 낙엽활엽관목. 산수국은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마주나며 잎의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새로 자란 가지 끝에 자라고, 큰 꽃차례의 둘레에 피는 꽃은 무성화이며 가운데에 있는 작은 꽃은 양성화이다. 열매는 긴타원형이고, 0.8㎜ 정도 되는 씨앗은 짧은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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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녹나무과의 낙엽활엽소교목. 생강나무는 잎과 가지에 방향성의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상처가 난 부위에서 생강 냄새가 난다 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우리가 식용으로 사용하는 생강과는 무관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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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구목인 소나무과의 상록성 침엽교목. 소나무의 수려한 자태와 씩씩한 기상, 곧은 지조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민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목으로 지정되었다. 구과식물 중에서 원예종 또는 식재종으로 많이 이용되는 종으로 광주광역시는 청사 앞에 수형이 좋은 소나무를 여러 그루 이식하여 소나무숲을 조성하여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새로 설치되는 교통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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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시목이며, 광주광역시 남구와 동구의 구목인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 은행나무는 곧게 자라고 수명이 길어 거목으로 성장하므로 광주광역시의 기개와 무궁한 발전을 상징하기에 충분하여 광주광역시 시목으로 지정되었다. 또 동구 관내 주요도로변에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어 구민들에게 친근한 나무이며, 추위나 공해 등에 강한 점이 동구민의 강인한 의지를 상징한다고 보고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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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일엽초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잎은 혁질의 선형이다. 포자는 잎몸의 위쪽에 2열로 붙으며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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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과 인근 화순군의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환경부 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인 입술망초는 무등산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에서의 분포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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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피나무과 낙엽활엽관목. 장구밥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뒷면과 잎자루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는 잿빛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며,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지름 1㎝ 정도의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장구 모양의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노란색 또는 황적색으로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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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상징하는 시화이며, 광주광역시 남구와 동구의 구화인 진달래속 식물. 철쭉은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꽃으로 광주시민의 인심과 다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시화로 지정되었다. 또 은은한 색깔을 가진 철쭉의 꽃은 친근감을 주고, 개화 시기가 5월인 특징은 광주의 5월을 상징한다고 하여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철쭉의 꽃이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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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청미래덩굴은 무등산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인근 야산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생하는 식물로, 구분이 쉽고 민간에서 이용 정도가 많았던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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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층층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달걀 모양의 잎은 어긋나기로 나오며, 5월에 하얀색의 꽃이 새 가지 끝에 산방상꽃차례로 달린다. 키는 10~20m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 갈라진다. 둥근 모양의 열매는 6~7㎜의 핵과로 9~10월에 콩알만하게 열려 붉은색으로 변하였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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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특정식물 4등급 종 녹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 털조장나무는 봄 식물로, 그 지역적 분포가 무등산국립공원 등 남부 지방의 일부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하는 희귀성을 인정받아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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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라돌쩌귀는 덩이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3개로 갈라진다. 9월에 피는 꽃은 청자색으로 산방상꽃차례로 달리며 3개의 열매는 골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