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97 |
---|---|
한자 | 漢拏- |
영어공식명칭 | East Asian monk’shood |
이칭/별칭 | 섬투구꽃,초오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정의]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형태]
한라돌쩌귀는 덩이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3개로 갈라진다. 9월에 피는 꽃은 청자색으로 산방상꽃차례로 달리며 3개의 열매는 골돌이다.
[생태]
한라돌쩌귀는 주로 산속 계곡 주변이나 낙엽수림 아래와 같이 습기가 많은 곳에서 덩굴식물처럼 비스듬히 자라는데,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꽃은 진한 자주색을 띠며, 줄기 끝에 모여 피어 투구꽃하고 흡사하다.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의 두껍게 쌓인 부엽층과 습기가 풍부한 토양 조건에서 소수의 개체가 자라고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한라돌쩌귀는 광주광역시 재래시장 등의 한약재상에서 말린 덩이뿌리를 약용으로 판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