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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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Chinese Twinleaf |
이칭/별칭 | 황련,조선황련,산련풀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정의]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설]
깽깽이풀은 2021년 현재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며, 적색목록의 준위협종으로 자생지 및 개체의 보존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형태]
깽깽이풀은 짧은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땅 위 줄기는 없다. 꽃은 꽃대 끝에 1개씩 달리며 잎보다 먼저 나온다. 엷은 자홍색의 꽃잎은 6~8장으로 꽃받침조각은 4개, 1개의 암술과 8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끝이 부리처럼 길게 자라며, 결실기는 7월로 흑색의 타원형 종자가 만들어진다.
[생태]
깽깽이풀은 무등산국립공원의 북쪽으로 열린 완만한 경사면의 보습성이 높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의 반그늘에서 자라고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깽깽이풀은 잎과 꽃의 관상 가치가 뛰어나 화단 식재용 등의 관상식물로 가치가 높은 주요 식물 자원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의 자생지 훼손도 심하다. 환경부의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다가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