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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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설치된 평탄한 장소에서 철도나 도로와 같은 통로를 높은 위치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다리. 천안시의 고가 육교 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은 다가동 천안 고가교이다. 천안 고가교는 2000년도에 대로 1-3호선[충무로]의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 해소와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자 길이 360m의 6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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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가 낮은 지형 형태이기 때문에 주로 지역의 경계 역할을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개는 리(理)와 리(理), 동(洞)과 동(洞), 크게는 도(道)와 도(道)의 경계에 위치한다. 또한 고개는 지역을 구분하는 산을 넘는 교통의 요지로 활용되어 지역 간 사람과 물자, 정보의 이동 통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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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광덕면은 천안시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운당리·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유천리·원성리·영당리 등과,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등과,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문성리·태성리·인풍리·사현리 등과, 북쪽으로는 풍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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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기록상 천안시의 가장 오래된 다리는 충남 천안시 성환읍 도하리의 제1 도하교로 가설 연도는 1910년도로 추정하고 있다. 연장 10m, 총 폭 7.5m의 RCT형 구조를 가진 다리로 국토 해양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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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두 개 이상의 도로가 엇갈리는 곳. 천안시 도로 시설의 하나인 교차로는 시가지 내외의 주요 간선 도로들 간의 교차 지점마다 설치되어 있다. 그 중에서 동(洞) 지역 시가지 내의 주요 교차로에 한정해서 구·동별 분포와 거리수별 분류를 각각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동남구의 경우 신부동에 역말 오거리·천안로 사거리·터미널 사거리·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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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 철도 및 교량 시설과 그의 활용. 천안시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는 국도, 지방도, 시도, 시의 시도[도시 계획 도로] 및 농어촌 도로를 모두 합하여 1,835개 노선에 연장(延長)이 74만 9670.31m로 나타나고 있다. 이 중 포장도의 비율은 77.06%에 이른다. 천안시의 도로 가운데 노선 수 기준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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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구곡리(九谷里), 복성리(福星里), 고좌리(高佐里)를 병합하면서 구곡리의 구(九)와 복성리의 성(星)을 가져와서 만든 지명이다. 백제 때는 사산현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동도솔에 속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천안군 군남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구성리(九星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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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구두정(九斗井)과 용정(龍井)의 이름을 따서 구룡리(九龍里)라 한 것에서 기원한다. 구룡동은 신라 때는 대록군의 영현인 순치현에 속했다. 고려 때는 처음에는 풍세현에 속했다가 1018년(현종 9)에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소동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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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에 있는 산. 남산(南山)은 높이 51m로 천안 시가지를 기준으로 볼 때 남동쪽에 위치한다. 노태산[141m], 봉서산[155m], 월봉산[133m] 등과 더불어 천안 시가지 내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가 낮아 산지라기보다는 구릉에 가깝다 할 수 있으며, 실제로 독립적인 도상 구릉(島狀丘陵)의 양상을 보이며 자리 잡고 있다. 남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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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다가말’이라는 원래 마을 이름을 따서 다가동(多可洞)이라 하였다. ‘다가’란 옳은 일이 많다는 뜻의 기원 지명의 하나로 보인다. 다가동은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하리면과 군남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하리면 다가리, 군남면 쌍룡곡, 두대동을 합하여 용곡리(龍谷里)라 칭하고 환성면에 속하게 하여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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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크게 발전할 곳’이라는 뜻으로 대흥동(大興洞)이라 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상리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상리면 동리, 중리, 옥후리,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천안군 영성면 읍내리라 하였다. 그 후 1917년 영성면을 천안면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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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동남구(東南區)는 천안시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문백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서쪽으로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성정동, 백석동, 쌍용동 및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송악면,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정안면,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소정면·전동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북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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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있는 동남구 관할 보건소. 동남구 보건소는 「지역 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기존의 천안시 보건소와 천안군 보건소를 통합한 통합 천안시 보건소가 출범하였다. 2012년 1월 1일 통합 천안시 보건소가 동남구 보건소와 서북구 보건소로 분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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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있는 동남구 관할 행정 기관. 동남구청은 충청남도 천안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구[동남구·서북구] 중 동남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꿈과 희망을 드리는 행복 행정 실현’이라는 구정 구호 아래, 구민과 공유하는 행정, 품격 있는 행정 서비스, 구민 감동 친절 민원, 희망의 맞춤형 복지, 쾌적하고 푸른 자연 도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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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백제 때에는 대목악군(大木嶽郡), 통일 신라 때에는 대록군(大麓郡), 고려 시대에는 목주(木州) 지역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제일 멀리 있다고 하여 일원동면(一遠東面) 28개 리와 두 번째로 멀다는 이원동면(二遠東面) 24개 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이원동면의 일탑원리, 이탑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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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마을 앞에 큰 우물이 있어 말우물 또는 두정(斗井)이라 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북이면 상두정, 하두정, 신두정과 북일면의 신주막을 병합하여 두정리(斗井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되어 천안군 영성면 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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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력 정월 또는 시월에 집집이 떡시루를 준비하여 신에게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고사 또는 그 시루. 천안 지역에서 마짐시루는 주로 산간 마을의 산신제에서 확인된다. 마을에 따라 산시루, 마중시루, 마주시루, 마루시루 등으로 불린다. 마짐시루는 산신제를 진행하는 제관의 집에서 먼저 찌는 산제시루에 대응하여 각 가정에서 산신을 마중하려고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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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상리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리, 중리, 옥후리,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천안군 영성면(寧城面) 읍내리(邑內里)라고 하였다. 1917년 행정 구역 개혁 때 영성면을 천안면으로 개칭하였고, 1931년 천안면이 천안읍으로 승격되고, 1938년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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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마을에 횐 돌이 많이 있어 ‘흰돌’, 백석(白石)이라 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서면 지역으로 백석(白石)이라고 하였다. 1914년 천안군 군서면 백석리를 그대로 백석리(白石里)라 하고 환성면(歡城面)에 편입되어 천안군 환성면 백석리가 되었다. 1963년 천안읍과 환성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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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백제 때에는 대목악군(大木嶽郡), 통일 신라 때에는 대록군(大麓郡), 고려 시대에는 목주(木州) 지역이었다가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근동면(近東面)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치랏골의 뜻을 따라 갈전면(葛田面)으로 고쳐 상백전(上栢田), 하백전(下栢田), 용연(龍淵), 가암(佳岩), 서원(書院), 일병천(一並川), 이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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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및 행정동. 봉서산(鳳棲山)의 이름을 딴 봉명리(鳳鳴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하리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항리(蟻項里)와 다가리(多可里) 일부를 병합하여 봉서산의 이름을 따라 봉명리라 하여 영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행정 구역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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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고려 태조가 왕자성에 웅거하였을 때 이곳에 북을 달고 군사를 훈련하였으므로 ‘북들’[고정(鼓庭)]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북드리, 부투리, 부토리(富土里), 비뚜리[부대리(富垈里)]라 한 것에 기원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부대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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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양대리·도림리와 동남구 북면 대평리 경계에 있는 산. 천안 시가지를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한 해발 459m의 산으로 주변의 연속적인 산지와 이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엽돈재가 있으며, 북동 방향으로 서운산[547m]과 능선이 연결되고, 남서쪽으로 부수문이 고개를 지나 위례산[523m], 성거산[579m], 태조산[420m]으로 능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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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북면은 천안시의 중동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병천면 봉정리·매성리·병천리·가전리,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대문리 등과, 서쪽으로는 입장면 호당리, 성거읍 천흥리, 목천읍 석천리·서흥리·동리·동평리 등과, 남쪽으로는 병천면 가전리, 성남면 화성리, 목천읍 운전리·동평리 등과, 북쪽으로는 입장면 도림리·양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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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지형이 풀무와 생겼다 하며 풀뭇골 또는 야동(冶洞)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불뭇골 또는 불무리(佛舞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서당리(書堂里)를 병합할 때 불무리의 불(佛)과 서당리의 당(堂)을 합하여 불당리(佛堂里)라 한 것에 기원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서면 지역이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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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 시대에 천안군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으로 그 이름을 따라 붙여졌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상리면(上里面)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리, 중리, 옥후리, 하리면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속했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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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분포되어 있는 주변에 비해 높이 솟은 봉우리. 천안시 중앙에는 북동~남서 방향의 차령산맥이 지나고 있다. 차령산맥은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갈라져 나와 남서 방향으로 뻗어 충청북도의 북부와 충청남도의 중앙을 지나는 산맥으로, 평균 고도는 600m 정도이다. 천안시는 동남구 유량동과 목천읍의 경계에 있는 태조산을 중심으로 동서로 지역이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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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천안 삼거리와 용마산(龍馬山)의 이름을 따서 삼룡리(三龍里)라 한 것에서 기원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남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조동, 삼거리, 무상리, 둔지리를 병합하여 삼룡리라 하고 환성면(歡城面)에 편입하였다. 1963년 천안시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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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서북구(西北區)는 천안시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음봉면·둔포면, 남쪽으로는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문성동·중앙동·봉명동·일봉동·신방동, 아산시 배방읍,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가천동, 안성시 공도읍·미양면 등과 각각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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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에 있는 서북구 관할 행정 기관. 서북구청은 충청남도 천안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구[동남구·서북구] 중 서북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열린 서북구’라는 구정 목표 아래, 소통하고 참여하는 공감 행정 구현,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지방 세정 운영, 수요자가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행정 실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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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성남면은 천안시의 남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수신면 장산리·신풍리·해정리·백자리 등과, 서쪽으로는 목천읍 천정리·도장리·소임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 등과, 남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신정리·노곡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봉일리 등과, 북쪽으로는 목천읍 신계리·운전리, 북면 상동리, 병천면 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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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사라리(紗羅里), 영성리(靈城里), 성인리(聖人里)를 병합하고, 성인리과 영성리의 이름을 따서 성성리(聖城里)라고 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성성리를 개설하여, 영성면(寧城面)에 편입하였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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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변리, 풍천리(楓川里), 지정리(紙井里)를 병합하여 성정리(星井里)라 한 것에 기원하며, 우물 정(井) 자는 지정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하리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혁 때 성정리라 하여 영성면(寧城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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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이곳에 있었던 성황당(城徨堂)의 이름을 따서 성황동이 되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상리면 지역이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영성면(寧城面) 읍내리(邑內里)가 되었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개칭되고 1931년 천안면이 천안읍이 되어 천안군 천안읍 읍내리이다. 1939년에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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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해마다 한 해의 절기나 달·계절에 따라 행하는 풍속. 세시 풍속은 예부터 해마다 관례로 행해지는 풍속으로 집이나 촌락을 중심으로 행하며, 나아가서는 민족적으로 관행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은 농사와 관계가 깊고, 복을 기원하고 액을 막아 내는 지혜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즐기는 놀이도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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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면. 수신면은 천안시의 남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병천면 탐원리·용두리·송정리,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사정리 등과, 서쪽으로는 성남면 대화리·봉양리 등과, 남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봉일리,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장동리 등과, 북쪽으로는 성남면 화성리, 병천면 가전리·병천리·탑원리 등과 각각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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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시장이란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의 합의 아래 물건을 팔고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으로, 그 빈도에 따라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구분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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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대리(新岱里)의 신(新)와 송당리(松堂里)의 당(堂)을 합하여 신당리(新堂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대, 송당리, 연봉정, 독주막 일부를 병합하여 신당리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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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신리(新里)와 방산리(芳山里)의 이름을 따서 신방리라 하였다. 신리는 김해 김씨(金海金氏)가 새로 터를 잡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방산리는 신흥 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소가 누운 형국이라 하여 소애라고 불리던 곳이다. 백제 때는 위례성에 속했다가 뒤에 사산현에 속했다. 신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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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부(新富)’는 ‘새 부자’란 뜻으로 기원 지명(祈願地名)으로 볼 수 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일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신부리(新富里)와 역리(驛里)를 병합하여 신부리(新富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하였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이 되고, 1931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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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쌍정리(雙井里)에서 쌍(雙), 용암리(龍岩里)에서 용(龍)을 가져와서 쌍용리(雙龍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서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암리(龍岩里), 쌍정리(雙井里), 미라리(彌羅里)를 병합하여 쌍용리라 하여 환성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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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다층 건물을 구획화하여 만든 공동 주거 형태. 아파트의 원어는 영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아파트먼트 하우스(Apartment House)의 줄임말이다. 다층으로 주거용 건물을 만들어 여러 가구가 각각 별도로 생활하는 공동 주택을 말한다. 천안 지역에는 1978년 아파트 26세대가 건립되기 시작하여 2011년에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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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천(新川) 마을의 위쪽에 있는 안서골[安棲谷]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일면 지역으로서 안서골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안서동(安栖洞), 상암리, 중암리, 하암리, 신천리, 점리 등을 병합하여 안서리(安棲里)라 하여 영성면(寧城面)에 편입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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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마을 뒤에 선바위가 있어서 암석리(岩石里)라 하던 것이 변하여 업성리(業城里)가 되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온천동, 광주리, 입암리의 일부, 업성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업성리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하였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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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마을 뒤에 선바위가 있어서 암석리(岩石里)라 하던 것이 변하여 업성리(業城里)가 되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온천동, 광주리, 입암리의 일부, 업성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업성리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하였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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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천안의 옛 이름인 영성(寧城)에서 유래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 초엽에 천안군 상리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영성면(寧城面) 읍내리(邑內里)가 되었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1931년 천안면이 천안읍으로 되어 천안군 천안읍 읍내리가 되었다. 1939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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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지형 생김이 명당인 오룡쟁주형(五龍爭珠形)이라 하여 오룡동(五龍洞)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 천안군 상리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읍내리(邑內里)이라 하고 영성면에 속하게 하였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이 되었고,1931년 천안면이 천안읍이 되어 천안군 천안읍 읍내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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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자연 마을인 기와막 거리[기와 마을]이라는 뜻을 따라 와촌동(瓦村洞)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상리면에 속했다. 1914년 지방 행정 구역 변경에 따라 영성면 읍내리가 되었다. 영성면은 1917년 천안면이 되었고, 1931년 천안면이 천안읍이 되어 천안군 천안읍 읍내리가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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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옛날에 용소(龍沼)가 있어 용소골이라고 한 것에 기원한다.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남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두대동, 쌍룡곡, 하리면의 다가리 일부가 병합되어 천안군 환성면(歡城面) 용곡리가 되었다. 1938년 10월 1일 총독부령 제197호에 의거 환성면 용곡리의 일부를 천안읍에 편입하므로 구역이 축소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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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시대 천안군 상리면 지역에 고려 때의 성이 있어 성리(城里)하고, 하리면 지역에 남원(南院)이 있어 원리(院里)라고 하였는데 1914년 이 두 지역을 병합하여 원성리(院城里)라 한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백제 때는 위례성에 속했다가 그 뒤 사산현에 속했다. 신라 때는 서도솔의 지역이었으며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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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려 태조 때 이곳에 군량을 쌓아 두어 유량골[留糧里]이라 불린 것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 초에는 천안군 상리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교촌, 당후리, 분곡리, 상평리, 하평리, 평리, 신리, 상촌을 병합하여 유량리(留糧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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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식물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가게. 천안시는 행정 구역상 크게 서북구와 동남구로 나뉜다. 서북구에는 성환읍·입장면·직산읍·성거읍·부성동·백석동·성정동·쌍용동이 있고, 동남구에는 신안동·일봉동·원성동·중앙동·신방동·청룡동·목천읍·북면·병천면·동면·풍세면·성남면·수신면·광덕면이 있다. 예로부터 장터 음식이 발달한 지역은 병천면·성환읍·목천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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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1. 충청남도의 세대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1996년에 충청남도의 세대는 57만 5236호였는데,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1만 604세대[19.23%]를 차지하고 있었다. 2010년에 충청남도의 세대는 85만 4432호였는데,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중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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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의 인문 지리적 특성. 천안시의 인구는 1962년에는 191,544명 이었고, 2011년에는 585,587명으로 나타나서 지난 49년동안 무려 394,043명이 증가했다. 이는 1962년에 비해 2011년에는 205.7%가 증가한 것이고, 연평균 4.2%씩 증가한 것이다. 천안시의 인구는 지난 49년간에 걸쳐 전체적으로는 증가 추세를 유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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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과 용곡동의 경계에 있는 산. 일봉산(日峰山)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의 다가동과 용곡동의 경계에 위치한 높이 133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朝鮮地形圖)』에는 환성면 다가리와 용곡리 일대에 기재되어 있다. 천안 시가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월봉산이 자리하지만, 연속된 산지를 이루지는 못한 독립 구릉의 형태이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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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자연 발생적 마을. 우리나라 자연 마을의 입지는 대체로 산을 뒤로 등지고 앞으로 냇물과 들을 바라보는, 이른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입지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점은 천안시의 농촌 마을도 예외가 아니다. 자연 마을의 분포를 지형에 따라 분류하면, 크게 산지 입지, 하곡 입지, 해안 입지, 충적 평야 입지, 대지 입지, 선상지 입지 등으로 구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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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지형·지질·기후·자연재해 등의 자연환경을 지역적인 관점으로 서술한 것. 천안은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충청북도 청원군·진천군, 서쪽은 충청남도 아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공주시·세종특별자치시,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안성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시가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경부선이 지나며, 남서로는 장항선이 뻗쳐 있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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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의 주거 변천과 주거의 특징. 주거라는 말에는 사는 곳 즉 ‘집’이라는 명사적 의미와 ‘산다’라는 동사적 의미가 복합적으로 담겨져 있다. 주생활은 이러한 주택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의 모든 생활과 조형화된 주거건축물의 형태를 함께 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주생활은 주거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반면 생활 행태나 행위에 따라 주거 형태가 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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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주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마을의 풍물패가 집집을 돌며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지신밟기는 흔히 ‘집터를 눌러 준다’ 또는 ‘지덕을 눌러 준다’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집터를 보살펴 주고 관장하는 가신(家神)에게 풍물패가 고사를 지내며 축원하는 의례이다. 천안 지역에서는 주로 정초나 정월 대보름에 펼쳐지며 때로는 칠석 무렵에 베풀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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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수레 터 뒤에 있는 차돌이 박혀 있어서 차돌 배기라고 불리다가 차암리(車岩里)라고 한 것에서 이름이 기원한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차대리(車垈里)와 군서면의 율지동과 아산군 음봉면의 율지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차암리라 하여 환성면(歡城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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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고용 노동부 대전 지방 고용 노동청 소속 기관. 천안 고용 노동 지청은 천안시, 아산시, 예산시, 당진시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노사 관계 안정, 근로자 권익 보호, 산업 재해 예방 및 취업 알선, 직업 훈련, 고용 보험 등을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천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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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북동부에 있는 시. ‘천안(天安)’이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이 현재의 천안에 천안부(天安府)를 설치하면서 유래했다. 『고려사(高麗史)』 ‘세속’(世俗)에 의하면, 고려 태조 왕건이 자신의 성씨와 똑같은 임금 왕(王) 자 모양의 천안의 진산(鎭山) 왕자산(王字山)에 올랐을 때 풍수술사 윤계방이 “이곳은 삼국의 중심으로 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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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선거를 관장하는 기관. 천안시 동남구 선거 관리 위원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으로, 충청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 관리 위원회 중 하나이다. 천안시 동남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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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천안시 서북구 지역의 선거를 관장하는 기관. 천안시 서북구 선거 관리 위원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지역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으로, 충청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의 16개 구·시·군 선거 관리 위원회 중 하나이다. 천안시 서북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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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자원 봉사 단체. 자원 봉사자 및 활동처를 적극 발굴하고, 민간 부분의 자원 봉사 활동 육성을 지원하며, 자원 봉사 활동 수급 관리를 체계화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8월 1일에 천안시 자원 봉사 센터를 설립하였고, 2007년 4월 27일에 천안시 자원 봉사 센터를 확대 개설하여 센터장 외 3명의 인력을 채용하였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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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천호지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서 곡교천에 합류하는 하천. 천안천은 삽교천 수계의 본류인 삽교천의 제1 지류인 곡교천으로 유입하는 지류 하천으로서 유역 면적은 74.17㎢이며, 하천 연장은 12.3㎞, 유로 연장은 16㎞이다. 천안천으로 흘러드는 제3 지류로는 소하천인 안서천·상암천·성정천·불당천과 지방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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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과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하는 터널. 천안 터널은 제4 지방 산업 단지 진입 도로인 삼성대로 상에 있는 터널로서, 천안시 동(洞) 지역 중 북부에 해당되는 서북구 두정동과 동 지역의 북동부에 해당되는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한다. 제4 지방 산업 단지 진입 도로의 시점은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북부 대로]이고, 종점은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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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청당리(淸堂里), 신둔지리(新屯之里), 거재리(巨才里)를 병합하여 청당리(淸堂里)라 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고,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남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청당리로 개설되어 환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38년 청당리의 일부를 천안읍에 편입시키므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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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행정동. 청수동, 청당동의 ‘청(淸)’과 삼룡동의 ‘용(龍)’을 합하여 지은 이름이다. 행정동인 청룡동은 1963년 천안읍이 천안시로 승격될 때 동부 출장소 관할로, 1970년 청룡 출장소 관할로, 1975년부터 구성된 행정동인 청룡동은 구성동(九星洞), 청수동(淸水洞), 청당동(淸堂洞), 삼룡동(三龍洞)을 관할하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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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일제 강점기 때 청당리(靑當里)수도산(水道山)의 이름을 따서 청수정(淸水町)이라 한 것에서 기원한다.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남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환성면 청당리가 되었다. 1938년 청당리 일부를 천안읍으로 편입하고 1939년에 청수정으로 하였으며, 1946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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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기반암 풍화 물질과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지표면을 덮고 있는 부드러운 표토. 토양이란 기후, 식생, 지형, 모재(母材), 시간 등 5개 요인의 영향을 받아 생성되는 것으로, 오랜 세월 동안 풍화 작용과 침식 작용을 받은 암석의 풍화 산물이다. 토양은 기후, 식생, 지형, 모재, 시간에 따라 여러 가지 토양의 특성이 결정된다. 토양의 대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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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생산되는 특색 있는 산물. 천안시는 기후가 온난하고 강수량은 적당하며 토양도 농업에 적합하여, 예로부터 쌀·보리·밀·콩·고추·오이·참외·배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먹을거리가 다양하게 생산되어 왔다. 현재 천안시에서는 지역의 기후와 토질에서 나오는 특산물을 육성·지도·개발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옛 기록에서 천안 지역 특산물에 관하여 서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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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지역에 있는 기복이 거의 없는 낮고 평평한 지형. 천안시의 전체 토지 면적 중에서 농업적 토지 이용에 해당되는 논과 밭의 비율은 2010년의 경우 25.11%이다. 그 중 평야에 해당하는 논의 비율은 16.19%이고, 밭의 비율은 8.9%이다. 한편 가구당 경지 면적을 보면, 논과 밭을 합한 경우 119.9a이고, 논은 65.6a, 밭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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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공익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실행하는 정부의 제반 활동과 상호 작용. 천안 지역은 삼한 시대에 마한에 속하였다. 삼한은 각기 나뉘어져 있으면서도 하나의 연맹체로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마한(馬韓) 목지국(目支國)의 진왕(辰王)을 중심으로 삼한의 70여 개 성읍 국가들이 연맹 관계에 있었다. 4세기 중엽 근초고왕 때 전성기를 맞이했던 백제는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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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광복 이후의 역사 1963년 천안군 천안읍이 인구 7만으로 도시 형태를 갖추게 되자 법령에 따라 천안시로 승격하였다. 천안읍(天安邑)과 환성면(歡成面)은 천안시가 되고, 기타 면은 천원군(天原郡)이 되었다. 1973년 수신면 복다회리와 동면 용두리를 병천면으로 편입하였고, 성환면을 읍으로 승격시켰다. 1983년 풍세면 구룡리를 천안시로 편입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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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덕면의 호두나무에서 생산되는 호두 열매와 팥소를 주원료로 호두 모양으로 만든 과자. 천안시를 대표하는 명물 과자로서 광덕면에서 생산되는 호두와 팥소, 밀가루를 주원료로 호두 모양으로 구워서 만든다. 1933년에 조귀금(趙貴金)의 학화 호두과자 제과점(鶴華胡桃菓子製菓店)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하였다. 호두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