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2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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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百枚文學同人會 |
이칭/별칭 | 백매 문학회,백매 문학 동인,좋은 문학 좋은 동네,좋은 문학 동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17길 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중애 |
설립 시기/일시 | 1995년 - 백매 문학 동인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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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백매 문학 동인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653 모란 아파트 5동 1806호 |
성격 | 문학 단체 |
설립자 | 소중애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계간지 『좋은 문학 좋은 동네』 발간, 반딧불 축제, 동화 콘서트, 문학 연찬회, 독서토론 등 동인 활동과 회원 개개인의 창작 역량을 모아 지역 사회에 활용하는 재능 기부 운동을 하고 있다.
[변천]
1995년에 동화 작가 소중애, 평론가 윤성희, 소설가 심규식, 시인 이심훈 등이 모여 “쓰지 않는 작가는 작가가 아니다. 아무리 못 써도 한 달에 원고지 100매는 써보자.”라는 목표 아래 백매 문학 동인회를 결성하였다. 5년간이라는 한시적 발간을 약속하며 출간한 동인지 『좋은 문학 좋은 동네』를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총 20집을 발간한 후 본래의 약속대로 동인지 발간을 중단했다.
이후 장르의 폭을 넓혀 작사가인 이성진, 소설가 박경철, 수필가 이정우, 연출가 전두환 등 여러 예술 분야의 전문인들과 함께 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폭넓은 문화 운동을 기획, 새로운 형태의 문학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실험적인 문학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백매 문학 동인회는 “문학은 인간이 꿈꾸는 것을 현실로 옮겨 놓기 위해 존재하기에 백매 문학회는 모두와 함께 가슴으로 호흡하고 가슴으로 대화하면서 좋은 문학 좋은 동네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라는 창립의 변에서 밝힌 바와 같이 그만큼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천안시의 문학을 위해, 나아가 천안시의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학 단체로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