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2279 |
---|---|
한자 | 天安女流詩同人會 |
이칭/별칭 | 여류 시 동인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9길 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중애 |
설립 시기/일시 | 1996년 - 천안 여류 시 동인회 창립 |
---|---|
최초 설립지 | 천안 문화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694-9 |
현 소재지 | 천안 여류 시 동인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544 대림 한내 아파트 상가 3층 |
성격 | 문학 단체 |
설립자 | 천안 문화원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단체.
[설립 목적]
천안 여류 시 동인회는 뜻을 같이하는 여성 문학인들이 함께 시 창작 교실을 열어 토론하고 교류하면서 작품 창작력을 높여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변천]
천안 문화원이 1996년 문학의 해를 맞아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시 창작 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때 여성 중심의 수강생들이 별도로 천안 여류 시 동인회를 구성, 동인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창작의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 문학적 교류를 확대해 가면서 천안의 모범적인 문학 단체로 성장해 갔다. 하지만 2007년 천안 문화원의 사정에 의해 모임의 장소와 운영의 주체를 한국 문화 예술 단체 총연합회 천안 지부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시인 안수환의 지도 아래 매주 금요일 오전 시 창작론을 학습하고 회원들의 작품에 대하여 합평회를 개최하는 등 문학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문학 기행과 매년 12월에 1년 과정의 결실인 사화집 발간을 통해 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고 있다. 1996년 창간호를 펴낸 이후 2012년 현재 15집의 동인지를 펴냈다.
[현황]
초대 회장은 김우배 시인으로 동인 활동을 하면서 문단에 데뷔를 하였고, 천안 여류 시 동인회 활동을 통해 정식 문단에 등단한 이숙영, 김다연, 정인숙, 조묘순, 조옥희, 이금호 등은 한국 문인 협회 천안 지부에 가입해 협회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개인 시집 발간 등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신길자, 신동희, 이호금, 이환이, 정명희, 지은덕, 최연숙 등 창립 회원들과 매년 신입 회원들이 조화로운 교류 활동을 통해 향기 나는 문학 단체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천안 여류 시 동인회의 활동은 천안 지역 예술적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