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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문화도시 광주광역시에서 벌이는 대규모의 문화 행사. 축제의 개념으로는 피스트(Feast), 페스티벌(Festival), 카니발(Carnival)의 세 가지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피스팅(Feasting)이 거론되기도 한다. 피스트는 한국어의 개념으로 잔치에 가까우며, 단식(斷食)을 뜻하는 피스팅은 피스트의 준비 과정이고 일종의 정화(淨化)[Purification] 의례의 성격...
지역 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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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 예로부터 광주광역시에서는 수많은 문화예술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박용철·김현승·정소파·허백련·오지호·임방울 등은 한국문학과 미술,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겼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은 이러한 광주광역시 출신의 문화예술가들이 남긴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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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일대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김치 문화 축제. 광주세계김치축제는 1994년에 ‘광주김치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김치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와 홍보가 이루어지는 산업형 축제이자 김치에 담긴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와 전통을 만나는 시민체험의 장으로, 2015년부터는 ‘광주세계김치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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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마추어부터 전문예술단체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 정신을 발휘하는 문화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정신이 집약된 광장 문화의 활성화와 도시 주변과 연계된 문화 관광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고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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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및 사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축제. 굿모닝! 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로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갖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축제이다.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라 자부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조적 문화예술로 성장·발전시켜 남구만의 브랜드 이미지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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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에서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광주 지역 전통문화 예술 축제. 무등울림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일대 주민·상가·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기는 예술 관련 행사이다. 2015년 처음 축제가 열린 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등산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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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발산마을 앞 들녘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 서창만드리풍년제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농사가 발달하였던 시절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를 부르며, 논의 주인이 봄부터 수고한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생겨난 풍년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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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의 청년들이 모여 문화 교류를 펼치는 축제. 세계청년축제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은 물론, 전국을 넘어 세계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를 교류하며 청년들이 직접 주도하여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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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은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예술 체험과 힐링을 융합해 시민들에게 오감을 적시는 예술 소풍을 선사하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가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2016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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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예술의 거리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열리는 거리 예술 축제. 어여쁘다 궁동은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를 통한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의 거리에 활기와 아름다움을 찾아 주기 위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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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을 주제로 사랑, 나눔, 추억 등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축제. 영산강 서창들녁 억새축제는 2015년 아름답게 억새가 피어난 서창들녘이 방치되고 있는 것을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 유치도 함으로써 광주광역시 관광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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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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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도심 거리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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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오랜 시간 전승되어 온 고싸움놀이를 계승하고자 마을 청년들이 정월대보름에 재현하는 민속 축제. 칠석고싸움놀이축제는 1983년 '고싸움놀이를 세계로, 칠석을 풍요롭게,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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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매년 5월 중순에 열리는 문화예술 제전. 호남예술제는 『광주일보』사의 전신인 옛 『전남일보』가 개최해 온 문화예술 제전으로, 지금까지 60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제이다....
미술 관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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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1989년부터 2005년까지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가 개최한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정기 미술전. 5월전은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의 핵심 정기전으로, 첫 5월전은 1989년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남봉미술관[전일빌딩 3층]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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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현대 미술 전시회인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 중 하나. 광주 5월정신전은 1995년 9월 20일부터 11월 20일[62일간]까지 열린 제1회 광주비엔날레 최초의 국제 특별전 6개 전시 가운데 하나의 전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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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생긴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로, 1994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어 설립준비위원회와 조직위원회가 발족하였고, 1995년 4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설립되었다. 1995년 9월과 1997년 9월에 각각 제1회와 제2회 비엔날레가 개최되었고, 2000년 3월 제3회 비엔날레가 개최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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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광주광역시에서 창설된 실용주의적 디자인 관련 박람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실용주의 디자인을 주제로 2년마다 3개월간 열리는 행사이다. 짝수 해에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와 비교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홀수 해에 개최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각국의 기업과 디자이너의 참여를 유도하여 실용주의적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관객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디자인의 대중화와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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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18민주화운동 10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그림마당 민’에서 열린 전시. ‘광주여, 오월이여 전’은 1990년 젊은 미술인들이 5.18민주화운동 10주년을 맞아 당시 반독재정권을 표방하며 미술인들을 불러 모으던 인사동 전시장 ‘그림마당 민’에서 개최한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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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광주미술인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광주비엔날레의 반대를 표방하며 개최한 전시회. 광주통일미술제는 1995년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 대규모 미술 전시회이다. 광주통일미술제는 광주비엔날레와 별도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통일 정신으로 승화하기 위하여 계획되었고, ‘역사는 산을 넘어 강물로 흐르고’라는 부제에 걸맞게 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열망과 노력을 담고자...
음악 관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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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렸던 최초의 국악 경연대회. 광주국악경창대회는 오늘날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여러 국악 경연대회의 시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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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시 하나 노래 하나'에서 주관한 시노래, 시낭송, 문학 토크, 영상시, 사진, 애니메이션 등의 복합 공연. 시를 노래하는 달팽이들의 포엠 콘서트는 1999년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열린 문화 공동체’ 행사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시 하나 노래 하나'는 시를 노래와 영상, 그림, 사진, 연극, 무용 등으로 재창작해 발표하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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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인 광주가톨릭센터 로비와 대로변에서 시작된 거리 음악제. 오월거리굿은 5.18민주화운동이 아직 '광주사태'로 불리던 1990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와 노래로 저항한 노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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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2010년 광주광역시에 시작한 전국 단위의 민중가요 경연대회. 광주광역시의 5.18민주화운동에서 민중가요의 역할과 영향을 빼놓을 수가 없다. 1980년 봄,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각 대학 캠퍼스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훌라송」과 「아침이슬」, 「흔들리지 않게」와 「투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198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이러한 노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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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판소리 명창 임방울의 예술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사단법인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최하는 국악 경연 대회. 임방울국악제는 199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국악 경연 대회이다. 2000년부터 대통령상을 보유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확장되었고, 많은 국악인이 임방울국악제를 통하여 명창의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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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있는 전일방송국[VOC]에서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진행하였던 대학 가요제. VOC전일방송은 『전남일보』를 근간으로 1971년에 개국한 지방 민영 방송사이다. 전일방송의 프로듀서 이상옥이 기획하여 전일방송대학가요제가 열리게 되었고, 1978년부터 1980년까지 3회가 개최되었다. 제1회 대상곡인 김만준의 「모모」는 MBC TV '금주의 인기가요'에서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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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을 기리는 음악회. 정율성음악회는 광주광역시 양림동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이다. 정율성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행사이다....
연극·영화 관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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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2015년까지 인권, 평화, 민주를 주제로 매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국제 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는 2001년 출범 당시에는 ‘광주국제영상축제’라고 불렸다. 부산과 부천, 전주에 이은 대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출범하였지만,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의 내부 갈등으로 인하여 2015년 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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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광주연극협회에서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평화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극제. 광주광역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세계적으로 평화와 인권, 정의를 상징하는 도시이며 근래에는 아시아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광주광역시의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국제적인 예술제를 만들고자 광주연극협회는 숙고를 거쳐 200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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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매년 진행되는 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는 성평등을 의제로 선정하고 영 화상영 및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영상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외에도 찾아가는 여성 영화 상영회, 영화를 통한 성평등 교육, 여성 영화인 네트워크 강화 및 제작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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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예향 광주를 대표할 연극 작품들을 공연하고 시상하는 연극제. 광주연극제는 지역 연극과 연극인들의 발전을 꾀하고 관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1987년부터 시작되었다. 광주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광주광역시를 대표해서 전국 시도의 대표들과 경연을 벌이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