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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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峰-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현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18년 4월 27일 - 「새끼봉의 베틀바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주민 나종철에게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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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8년 - 「새끼봉의 베틀바위」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 |
관련 지명 | 용진산 석봉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
채록지 | 평촌마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
성격 | 설화|지명전설|바위전설 |
모티프 유형 | 바위 이름의 유래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베틀바위에 관한 이야기.
[개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 용진산에 베틀바위가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일본인 몰래 베를 짰던 곳이라는 바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채록/수집 상황]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거주하는 제보자 나종철의 이야기를 2018년에 채록해서 한국구비문학대계 DB에 수록하였다.
[내용]
용진산의 정상인 석봉 옆에 새끼봉이라는 세 번째 봉우리에 가 보면 베틀 하나 놓을 정도의 석굴이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약탈을 피해 이 석굴에 베틀을 갖고 가서 몰래 베를 짰다고 해서 베틀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모티프 분석]
「새끼봉의 베틀바위」의 주요 모티프는 ‘바위 이름의 유래’이다. 바위 이름은 대체로 그 생김새와 유사한 사물과 관련하여 명명된다. 이러한 바위들은 대개 평범하지 않고 사람의 눈에 잘 띄는 외형을 지녀서 특정하게 이름이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