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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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淵-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현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1989년 1월 2일 - 「용연마을 덜걱바위」 광주직할시 동구 용연동 주민인 김옥렬의 이야기를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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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0년 - 「용연마을 덜걱바위」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덜걱바우」로 수록 |
관련 지명 | 덜걱바우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
관련 지명 | 가잿등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
채록지 | 용연마을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
성격 | 설화|지명전설 |
모티프 유형 | 지명유래담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무등산의 덜걱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개설]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 근처에 사람이나 새가 올라가면 덜걱 소리를 내는 바위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1989년 1월 2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주민인 김옥렬에게 채록하여 1990년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내용]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운림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가잿등이라고 한다. 이 고개 옆에 큰 바위가 널따란 바위 위에 얹혀 있다. 이 바위는 날던 새가 앉아도 덜걱 소리를 내고, 사람이 올라가도 덜걱 소리를 낸다. 소리를 한 번 내면 두 번 다시 소리를 내지 않는다. 그래서 이 바위를 '덜걱바우'라고 한다.
[모티프 분석]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서 전해오는 덜걱바위라는 바위의 유래에 대한 지명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