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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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允八 |
영어공식명칭 | Im Yunpal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송보라 |
출생 시기/일시 | 1886년 - 임윤팔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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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9년 5월 10일 - 임윤팔 김동수 의병부대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09년 11월 30일 - 임윤팔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음 |
활동 시기/일시 | 1910년 2월 26일 - 임윤팔 대구공소원에서 교수형을 선고받음 |
몰년 시기/일시 | 1910년 - 임윤팔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9년 - 임윤팔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출생지 | 전라도 광주목 기례방면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김동수 의병부대 도포사 |
[정의]
개항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
[개설]
임윤팔(林允八)[1886~1910]은 전라도 광주목 기례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서 태어났다. 임윤팔은 김동수(金東洙) 의병부대의 주력을 이끌면서 전라남도 일대에서 여러 차례 일본군을 격퇴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자금과 군수품을 징발하는 등 의병 활동 중 체포되었다.
[활동 사항]
임윤팔은 1909년 5월 10일 전라남도 화순, 광주 등지를 근거지로 활동하던 김동수 의병부대에 소속되어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도포사(都炮士)로서 포군들을 지휘하여 전라남도 일대에서 여러 차례 일본군을 격퇴하였을 뿐만 아니라, 친일 면장 집에서 군자금과 군수품을 징발하는 등 친일 면장 처단에도 앞장섰다.
의병 활동 중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1909년 11월 30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내란 및 모살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1910년 2월 26일 대구공소원에서 공소가 기각되면서 교수형이 확정되어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