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문화대전 > 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사회·복지 >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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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의 인간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서비스. 사회복지는 2003년 「사회복지사업법」의 일부 개정과 함께 사회복지 공급의 주체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강조되고 지역의 복지 대상과 규모가 점차 확장되었다. 이에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사회복지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18년 「광주광역시 복지협치 기본 조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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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심신의 건강 유지, 병환의 예방 및 요양,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복지 정책. 광주광역시의 노인 복지 정책은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노인 복지 시설 확충, 여가문화 지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광주광역시청의 고령사회정책과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안정된 노후생활의 보장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과 사회 참여의 확대, 기초연금 지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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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국제 결혼 이민자 또는 귀화 허가를 받은 자와 대한민국 국적자로 이루어진 가정. 다문화 가정은 대한민국과 다른 민족 또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을 의미하며, 광주광역시에서는 2008년 제정된 「다문화가족지원법」과 2020년에 제정된 「광주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통해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공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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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동의 행복한 삶, 성장, 발달을 보장하기 위한 시행하는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지원 정책. 아동은 『사회복지 용어사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중간, 즉 6~12세 정도의 어린이를 말한다. 중앙정부 및 광주광역시의 아동복지시설, 아동복지 전담기관에서는 아동의 안전·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아동과 보호자 및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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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성의 생애와 삶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참여와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복지 지원. 광주광역시의 여성 복지는 성평등, 가족, 인권 보호를 중심으로 복지 정책 및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7년 제정된 「광주광역시 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광주광역시 양성 평등 정책 종합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해 성평등 정책의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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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취업하여 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노동자. 1970년 전라남도 광주시에는 외국인이 761명 살고 있었다. 1985년 외국인은 223명으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1992년 1,000명을 넘어섰고, 2007년에는 1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였다. 중국 유학생들이 몰려 있는 용봉동에만 1,497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으며, 산업단지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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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영유아를 건강하게 육성하고, 교육을 통해 영유아 및 그 가정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 육아 복지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의미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양육하고,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으로 육아 복지는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인 '보육'을 의미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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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그들의 인격의 존엄성과 인간적 권리의 회복, 자립의 노력과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서비스.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하며,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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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회적·경제적 지원. 「청소년기본법」에 따르면, 청소년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흔히 ‘청소년’이라 하면 만 13세에서 만 18세 사이의 사람을 칭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학생’이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학년으로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