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문화대전 > 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경제·산업 > 경제 정책·행사
경제 정책
-
광주광역시에 거주 중인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현장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면서 소득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일자리 디딤돌 사업.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강소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직장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 상공인들이 자체 자금을 들여 공업단지의 자력 조성, 규모 확장, 기업 유치 등을 선도한 운동. 1976년 6월 광주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태호 회장은 광주권 생산도시화와 경제질서 확립, 회관의 기능 강화 등 '광주권 생산도시화 운동'을 제창하였다. 이 운동은 광주권에 넓은 공단을 조성, 국내 대기업들을 유치하여 고용 기회의 창출과 주...
-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고임금의 제조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제공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리·후생을 지원하여 이를 보전한다는 사회 통합형·연대형 일자리 창출 모델. 광주형일자리는 적정임금[헌법상 보전된 적정임금의 원리를 존중하면서 노사가 합의한 협약 임금], 적정노동시간[노동시간 단축으로 임금은 다소 적게 받더라도 고용 확...
-
광주광역시 내 녹지 공간을 늘리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 광주광역시의 산림 면적은 204.9㎢로 시 전체 면적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식재하는 사업.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사업 또는 이에 부수되는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위한 사업을 말한다. 사방사업은 그 대상 지역에 따...
-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으로 사업 추진 주체와 상호작용하는 광주광역시 전역에 걸친 사업.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은 '한국전력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공동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말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 조림을 하는 목적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황폐지의 복구, 화전 정리, 연료림 조성, 유실수 및 특용수 조림, 속성수 조림 등도 포함된다....
경제 관련 행사
-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경제 포럼. 광주경제포럼은 지역 경제 정책 개발 및 최신 경영 전략, 중소기업 관련 연구 등을 위해 1997년 결성되었으며, 1년에 1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2006년 1월부터는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
광주 지역 여성 경제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갖는 행사. 광주여성경제인포럼은 광주 전남 지역의 여성 경제인들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성 및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이다. 경제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