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하남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6월 2일 전라남도 광산군 하남면 오산리 기재마을[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배맹림의 방앗간에서 전금용 장로의 인도로 창립 예배를 보았다. 1965년 9월 10일 전라남도 광산군 하남면 오산리 360, 360-1의 텃밭 400평[1,322.31㎡]을 헌납받아 31평[102.47㎡]의 예배당, 15평[49.58㎡]의 사택, 종탑을 건축하였다. 1970년 하남중앙교회를 분리 개척하였다. 1987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공원로 76-12[월곡동 498-1]에 예배당 69평[228.09㎡]을 건축하고 입당하였다. 1994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30-1번지에 500평[1,652.89㎡] 규모의 새 예배당을 기공하고, 1995년 입당하였다. 2009년 1,500평[4,958.67㎡] 규모의 선교센터를 건축하였다. 2018년 교회 설립 6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1부, 2부, 3부, 4부, 오후 찬양 예배, 수요기도회 등이 있다. 교회 학교 예배가 유치부에서 청년부까지 있으며, 아동부 영어 예배가 있다. 교인 대상 교육 과정으로 디모데 성경 공부, 1대1 양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국내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 43곳, 기관 11곳, 해외 선교지 4곳을 후원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누기, 미용 봉사, 의료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료 자판기를 설치하여 쌀, 라면, 국수 등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임준태 담임 목사와 8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예배당은 4층 건물의 선교센터로 1층에는 본당, 소예배실, 식당 등이 있고, 2층~4층에는 소예배실, 교육실, 사무실 등이 있다. 차량 2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있다.

[의의와 평가]

하남교회는 교회 지역의 일원으로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와 구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과 월곡동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