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설립 목적]

평동농협은 광주광역시 평동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9년 9월 16일에 평동농협이 설립되었다. 1979년 3월 23일에 동부지소를 개점했고, 1988년 1월 12일에 명화지소를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용 사업, 경제 사업,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용 사업에서는 예금, 카드 상품, 농협 보험, 대출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제 사업에서는 영농 자재의 안정적 공급, 산지 유통 기능 활성화, 도시 근교 농업 중심의 판매 사업 동향 파악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 지원 사업에서는 농업 경영 지도, 우수 농산물 생산 지원, 각종 영농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1995년에 종합 업적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현황]

2020년 기준으로 조합원은 총 1,428명[남 860명, 여 568명]이며, 임원진은 조합장 1명, 상임 이사 1명, 사외 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은 정규직 29명, 계약직 8명 등 총 3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협동 조직은 영농회 20개, 부녀회 23개, 작목반 7개가 운영되고 있다. 사업소는 본점 1개, 지점 2개,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1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1개, 자재센터 1개, 두부가공사업소 1개, 인력중개센터·택배사업소 1개, 주유소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농특산물 유통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조합원들의 교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광역시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영농 생산 활동 지원을 이끌면서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와 농협의 가치 구현 선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