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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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Horanggasy Art Polygon |
이칭/별칭 | 아트폴리곤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양림동 23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연환 |
준공 시기/일시 | 2013년 3월 5일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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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4년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개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지역 예술 특성화 지원 사업 부문 최우수상 |
최초 설립지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양림동 230-1] |
현 소재지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양림동 230-1] |
성격 | 복합 문화 공간 |
면적 | 113㎡[아트폴리곤]|317㎡[창작소]|182㎡[게스트하우스] |
전화 | 062-682-0976| |
홈페이지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https://www.horang-c.com)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개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건립 경위]
음악가 정율성, 작곡가 정추, 시인 김현승 등 예술가를 배출한 양림동의 문화적 흐름을 계승하고, 작가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3년 3월 5일 아트주(Art Zoo)의 대표 정헌기가 호남신학대학교로부터 1950년대 붉은 벽돌 건물인 선교사 사택을 10년간 임차하여 입주 작가들의 예술창작소를 개소한 것이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의 시작이었다. 건물 옆 에 있는 400년 넘게 자생하는 호랑각시나무[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7호] 이름을 창작소의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선교사 묘지 자락의 호랑가시나무 언덕 옛 풍장터는 전시와 강좌, 공연, 영화 상영 등 복합 문화 공간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2017년 '양림의 화가들'이란 테마로 초대전이 열렸으며, 2020년 레지던스 입주 작가들이 릴레이 기획 전시를 가졌다.
[구성]
2014년 개관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갤러리와 창작소, 7개 방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는 입주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 있으며, 옆에 딸린 차고는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전시실로 사용되고 있다.
[현황]
2020년 제13회 광주비엔날레[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가 2021년 4월 1일부터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때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전시 공간으로 선정되어 '깊은 기억, 다종의 시대[Deep Memory, Multi-Species Time]'란 소주제로 비엔날레 초청작가 코라크리트 아루나논드 차이의 영상설치 작품과 함께 다섯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