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설립 목적]

상무장애인복지회 상무자립생활센터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 및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11월 1일 박희재가 쌍촌장애인복지회를 설립하였다. 2011년 3월 11일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 허가를 받고 장애인 자활 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2년 4월 10일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1월 25일 상무장애인복지회 상무자립생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6년 2월 4일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증을 발급 받아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무장애인복지회 상무자립생활센터의 주요 사업은 장애인 자립 기반 구축 사업과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인권 보호 사업이다. 2011년 장애인 자활 근로 사업을 바탕으로 2012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장애인 취업 및 자립 생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 증진 및 인권 보호 사업으로는 월 1회 장애인 생일 잔치, 연 2회 장애인 나들이 행사 및 장애인 유적 탐방,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 지킴이 활동, 명절에 후원품 전달 및 후원자 연결, 장애인 단체 유대 강화 및 정보 제공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상무장애인복지회 상무자립생활센터의 회원은 122명이며, 임원 5명, 상근 실무자 2명이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상무장애인복지회 상무자립생활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 지구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인권 보호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단체이다. 다만 단체의 지속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