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봉사 단체.

[설립 목적]

지역내 문화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제공하고자 설립했다.

[변천]

2000년 1월에 지역에서 활동 중인 5명의 단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규모가 커지자 2005년 8월 사단법인 단체를 창설하고 그 이름을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으로 하고 법인 허가를 받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복지관 등의 기관에 여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순회공연과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벨리댄스, 판소리, 민요, 트로트, 각설이 등이 어우러지는 ‘사랑의 향연’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광주에서 주최하는 여러 국제대회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거나 기부활동, 헌혈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매년 축제와 여러 기관에서 참여해서 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2011~2012년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문화체육관광부) 사업에도 참여하면서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780여 명의 회원, 55명의 임원, 상근직원 5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의 소외계층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