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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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報牒考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황민선 |
편찬 시기/일시 | 1766년 - 『보첩고』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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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1987년 - 『보첩고』 간행 |
성격 | 공문집 |
편자 | 광주부 |
간행자 | 여강출판사 |
권책 | 1책 필사본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부에서 주고받은 각종 공문을 모아 편찬한 필사본.
[개설]
『보첩고』는 1763년에서 1766년까지 4년간 전라도 광주부에서 주고받은 각종 공문을 모아 편찬한 필사본으로, 1987년 여강출판사에서 『한국지방사자료총서: 보첩편』으로 영인하여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보첩고』는 1책 필사본이다.
[구성/내용]
『보첩고』의 구성은 단권 1책인데, 본문에는 광주부 내 향임(鄕任)들에게 내린 공문과 보고 문건 등 30건의 문서를 수록하였고, 그중 호남 암행어사(暗行御史) 이경옥(李敬玉)의 「서계별단(書啟別單)」에는 전라도 지방의 재해 상황과 이앙(移秧)의 다과(多寡) 등을 보고하여 농민의 진휼(賑恤)을 요청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금주(禁酒)에 관한 것, 우역(牛疫)에 관한 상황 보고와 도살 금지, 세금 독촉, 민사소송 등에 관한 세부적인 문서도 포함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1760년대 전라도 광주 지역의 상황 및 특수성을 잘 보여 주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