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월광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양림교회가 광주광역시 서구 월산2동 569-14번지에 예배 처소를 마련했으며, 1976년 7월 4일 윤석재 전도사가 창립 첫 주일 예배를 보았다. 1995년 현재 예배당을 완공하고 입당 예배를 보았다. 2004년 선교센터를 준공하였다. 2009년에 월광드림스쿨[초등학교]이 개교했고. 2010년 노엘실버타운을 열었다. 2015년 월광비전타운 감사 예배를 보고 중학교를 개교했으며, 2019년 함평캠퍼스에 중고등학교 통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1부, 2부, 3부, 4부, 주일 저녁 예배, 수요 저녁 기도회, 영어 예배, 중국어 예배, 필리핀 예배, 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부 예배가 있다. 영아부에서 청년부까지 단계별로 교회 학교가 진행된다. 예배와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선교와 봉사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에 시작한 사랑의 바자회는 매년 수익을 지역 사회에 돌리고 있다. 국내 선교는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 기관 등을 돕고 있으며, 해외 선교로 69개국 약 400여 명의 선교사 가정을 파송하고 있다. 2010년에 개원한 노엘실버센터는 지역에서 사회복지 사역을, 월광메디컬센터는 지역의 외국인 진료를 하고 있다. 월광기독학교를 통해 기독교 복음에 입각한 인재를 기르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김요한 담임 목사와 23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으며, 선교센터는 예배당이 있는 본관, 교육 시설, 하늘나무 카페, 서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세동2길 21-4[세하동 477]에는 월광노인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인 노엘실버타운이 있고,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3-20[화정동 425-6]에는 초등 과정을 운영하는 광주캠퍼스가 있다.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함장로 1750-37[강운리 21]에는 중등 과정을 진행하는 함평캠퍼스가 있다.

[의의와 평가]

월광교회는 김유수 원로 목사의 사역 기간[1989~2017]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광주의 대표적인 개신교회가 되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양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에 학교를 세워 기독교 교육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복지 사역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며, 외국인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