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협동조합.

[설립 목적]

문학인협동조합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을 위한 문학 안내 사업과 지역의 작가와 작품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3년 문학인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김을현을 선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학인협동조합은 지역의 문학과 문학인에 대한 디지털 안내 및 문학인의 저작권 문구를 활용한 노벨티 상품[효과적인 광고를 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실용적인 소품]을 제작하고 있다. 사회적 공헌 사업으로 광주문학로드 해설사와 함께 4개의 광주문학로드 구간 안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문학로드 해설사를 양성하고, 광주문학로드 안내 가이드북을 제작하며, 양림동 역사길에 문학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 낭송 CD 제작, 광주광역시 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번역 사업,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 해설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문학인협동조합은 2015년 세월호 1주기 추모 공연인 블랙콘서트를 주최하였으며, 양림 역사문화길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양림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였다. 2016년에는 ASEM 문화장관회의를 주최하였다. 2017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도서관에서 진행된 인문학 프로그램 강연자로 문학인협동조합 이사장 김을현이 참여하였다.

[현황]

2015년 기준 문학인협동조합은 조합원 6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