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88 |
---|---|
한자 | 養窩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서희 |
간행 시기/일시 | 1953년 - 『양와유고』 간행 |
---|---|
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
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연희동 25] |
성격 | 문집 |
저자 | 김혁수 |
권책 | 4권 2책 |
행자 | 10행 22자 |
규격 | 29.8×19.4㎝[전체 크기]|22.6×16.3㎝[반곽] |
어미 |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유학자 김혁수의 시문집.
[저자]
김혁수(金赫洙)[1867~1928]의 본관은 광산으로, 전라도 광주 방혜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김영문(金永文)이고 어머니는 삼남 박롱수(朴瓏壽)의 딸이다. 연재(淵齊) 선생과 심석(心石) 선생 밑에서 주자 등을 공부하였다. 나라에 큰 혼란이 생기자 우국충정의 발로에서 두 번의 상소를 올렸고 고종과 순종이 사망하자 산에 올라가 북망하고 곡을 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양와유고(養窩遺稿)』의 서문은 정우원(鄭友源), 행록은 아들 김용덕(金容悳), 발문은 장기홍(張基洪)이 작성한 뒤 1953년에 간행되었다.
[형태/서지]
『양와유고』는 4권 2책으로 되어 있는 석인본이다.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전체 크기는 29.8×19.4㎝, 반곽은 22.6×16.3㎝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으며, 행자수는 10행 22자이다.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구성/내용]
『양와유고』의 권1에는 시(詩), 서(書), 권2~권4에는 서(書), 행장, 행록, 묘갈명, 양와기, 발 등이 수록되어 있다. 『양와유고』의 서문은 정우원(鄭友源), 행록은 아들 김용덕(金容悳), 발문은 장기홍(張基洪)이 작성하였다. 시에는 「정묘원조병중유회(丁卯元朝病中有懷)」, 서에는 「답첨정별지(答僉正別紙)」, 「기자용식용혁용직(寄子容悳容奕容直)」 등이 있고 권3의 잡저에는 「원유록(遠遊錄)」, 「여남원청구풍아간소문(與南原靑丘風雅刊所文)」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4에는 「양와기(養窩記)」, 「지재과정록(止齋過庭錄)」, 「유고발(遺稿跋)」 등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양와유고』는 19~20세기에 활동하였던 김혁수의 학문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