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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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瑞樵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서희 |
간행 시기/일시 | 1941년 - 『서초유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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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
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연희동 25] |
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시문집 |
저자 | 이희석 |
권책 | 2권 1책 |
행자 | 11행 24자 |
규격 | 28.1×19.3㎝[전체 크기]|20.5×15.0㎝[반곽] |
어미 | 상하향흑어미(上下向黑魚尾) |
[정의]
조선 후기 학자 이희석의 시문집.
[저자]
이희석(李熙奭)[1820~1883]의 자는 주보(周輔), 호는 서초(瑞樵)로 서산초부(瑞山樵夫)에서 따온 것이다. 휘는 희석(熙奭)으로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전라도 광주목 쌍류촌(雙柳村)에서 출생하였다. 2세에 대방용강 신기리(新基里)로 이사하였으며, 5세에 학문을 배우기 시작하여 7세에 소학 대의에 능통하고 송감강목(宋監綱目)의 구절을 능숙하게 읽었다. 13세에 백가과조 6체(百家科條 6體)를 꿰뚫어 명성이 자자하였다. 임종하기 전 자손들에게 학문이 이루어지지 않아 몹시 걱정된다면서 선세가훈(先世家訓)을 남겼다.
[편찬/간행 경위]
『서초유고(瑞樵遺稿)』는 전라북도 장수에서 1941년에 김택술(金澤述)의 서와 증손 한수(漢秀)의 서후를 붙여 간행되었다.
[형태/서지]
『서초유고』는 2권 1책이다. 판식은 사주단변으로 전체 크기는 28.1×19.3㎝이고 반곽은 20.5×15.0㎝이다. 행자수는 11행 24자로 주쌍행이며, 행마다 경계가 있고 어미는 상하향흑어미(上下向黑魚尾)이다.
[구성/내용]
『서초유고』는 오언절구, 오언배율, 육언절구, 저자가 살고 있는 곳의 경치를 노래한 「교장수장안동영팔경(僑長水長安洞詠八景)」 등의 칠언절구와 칠언사율로 된 시, 만사(輓辭), 만동묘소(萬東廟疎), 「삼정책(三政策)」, 「경복궁중건부(景福宮重建賦)」, 서, 「죽석헌기(竹石軒記)」, 상량문(上樑文), 축문(祝文), 제문(祭文), 장(狀), 명(銘)과 부록은 송사 기우만이 찬한 행장(行狀), 이병은이 찬한 묘갈명(墓碣銘), 만사(輓辭), 발문(跋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서초유고』는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이희석의 학문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