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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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齋遺集 |
이칭/별칭 | 신재유고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성혜 |
간행 시기/일시 | 1986년 - 『신재유집』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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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성격 | 문집 |
저자 | 박종언 |
편자 | 한국고문연구회 |
간행자 | 전라남도 |
권책 | 1권 |
[정의]
전라도 광주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박종언의 문집.
[저자]
박종언(朴宗彦)[1716~1783]의 호는 신재(新齋), 음성인(陰城人)이다.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의 종7대손이자, 아버지는 박만정(朴萬挺), 어머니는 영월신씨(寧越辛氏)이다. 광산군 서창면 태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다. 참봉(參奉) 고한원(高漢元), 도곡(陶谷) 이양원(李養元)[1708~1764]에게 수학하였다. 39세에 문과에 급제,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 삼도찰방(三道察訪) 등을 지냈다.
[편찬/간행 경위]
『신재유집(新齋遺集)』은 후손 김성우(金性愚)가 유고를 모았으나 간행하지 못하였으며, 일부는 유실되었다. 1986년에 한국고문연구회가 편집하여 전라남도 향토문화연구자료 제7집으로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신재유집』은 국배판 194쪽의 양장본이다.
[구성/내용]
『신재유집』의 권1은 시 130수, 전표(箋表) 4편, 제문(祭文) 4편, 전표(箋表) 4편, 상량문(上樑文) 1편, 소계(疏啓) 9편, 작(科作) 4편, 발(跋) 등으로, 권2는 부록이며 만시(輓詩), 제문(祭文)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신재유집』의 저자 박종언의 문장은 이계(耳溪) 홍양호(洪良浩)[1724~1802]가 “용용첨창 배운불군 가견부고지부(舂容贍暢 排韻不窘 可見府庫之富)”라고 평하였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이에 『신재유집』은 당시 지식인의 학문 수준과 문장을 연구하는 데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