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488 |
---|---|
한자 | 東山-松都-窟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현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1988년 12월 25일 - 「동산마을 송도박굴」 광주직할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 주민 최두진에게 채록 |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0년 - 「동산마을 송도박굴」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송도박굴」로 수록 |
관련 지명 | 송도박굴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
채록지 | 성촌마을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
성격 | 설화|지명전설 |
모티프 유형 | 지명유래담|바위의 이동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송도바위와 관련된 이야기.
[개설]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에 있는 큰 바위는 송도에 성을 쌓기 위해 가져가려던 바위였으나 가져가지 못해서 송도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채록/수집 상황]
1988년 12월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 주민 최두진에게 채록하여 1990년에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 뒤쪽에 송도바위라는 이름의 큰 바위가 있다. 고려 때 송도[개성]에 성을 쌓으려고 각 지방에서 돌을 가져갔다. 이 바위도 송도로 가져가려고 했으나 가져가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바위를 송도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송도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송도박굴'이라 불렀다.
[모티프 분석]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동산마을 뒤쪽에 있는 송도바위와 송도박굴에 대한 지명전설이다. 「울산바위 전설」처럼 바위의 이동과 실패에 대한 모티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