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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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抗爭發掘三部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현준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9년 - 「광주항쟁 발굴 3부작」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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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시연장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광산동 13] |
성격 | 인터뷰 기록 영상 |
작가(원작자) | 오카무라 준 |
감독(연출자) | 오카무라 준 |
공연(상영) 시간 | 38분 |
[정의]
5.18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판화작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인터뷰 기록 영상.
[개설]
다큐멘터리 작가인 오카무라 준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작업실에 찾아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알게 된 계기부터 판화 작품의 작업 과정을 상세히 듣고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구성]
「광주항쟁 발굴 3부작」은 '다락에서 찾은 달력', '눈의 기억과 굵은 선', '광주의 피에타'라는 각각의 소제목을 붙인 세 편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판화작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는 고베에서 태어났다. 소녀 시절인 1930년대를 만주의 다롄과 하얼빈에서 지냈고, 1938년 하얼빈여학교를 졸업하였다. 여자미술전문학교[현재의 여자미술대학] 중퇴한 후 1950년대 들어서 탄광 노동자를 그렸고, 1970년대에는 한국 시인들의 시를 테마로 그림과 시, 음악으로 구성한 슬라이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서 '불씨공방'을 설립하였다. 일본의 전쟁 책임과 아시아를 주제로 그림과 문필 활동을 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한 작품도 만들었다.
[의의와 평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세계화에 기여한 일본의 도미야마 다에코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