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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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현준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00년 - 「망월동행 25-2」 창작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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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시연장 | 광주독립영화관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96[서석동 47-1] |
성격 | 다큐멘터리 |
작가(원작자) | 박성배 |
감독(연출자) | 박성배 |
공연(상영) 시간 | 9분 |
[정의]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그린 다큐멘터리.
[개설]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아 2000년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인 박성배 감독의 5월 영화 세 작품[「망월동행 25-2」, 「오월을, 찾다」, 「실종」] 중 하나이다.
[내용]
25-2번 버스에서는 계속해서 뉴스가 흘러나올 뿐이다. 작품을 통하여 들리는 뉴스에서는 2000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민들의 견해와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또한, 호남과 영남이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상황으로 보아 지역감정 문제가 심각하였던 시대임을 알게 해 준다.
[의의와 평가]
지나간 역사인 5.18민주화운동의 현재적 의미를 살펴보는 작품이다. 10분이 채 안 되는 작품에 20년을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시내버스 25-2번을 타고, 카메라는 ‘1980년 광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 당시의 지역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지역감정이 옅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