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80년 5월 27일에 있었던 일을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꾸민 5.18민주화운동 관련 방송 다큐멘터리.

[개설]

「그날 5.27」은 5월 27일 전남도청의 시간을 생존자들의 증언과 영상편집 기술을 통하여 항쟁의 마지막 날을 재구성해 보여 주고 있다.

[구성]

「그날 5.27」은 2017년 KBS광주방송총국과 5.18기념재단이 공동 기획하여 방송한 다큐멘터리이다. 책임 프로듀서 전희수, 프로듀서 김희수, 기술감독 조안정, 영상 천민호, 음향 전상선, VCR 서재명 등의 제작진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내용]

1980년 5월 27일은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날로 전남도청은 최후의 격전지가 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길고 어두웠던 그날 새벽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5월 27일 전남도청에서의 시간을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하여 다큐멘터리를 풀어 나간다.

[의의와 평가]

「그날 5.27」은 1980년 5월 27일 5.18민주화운동의 최후의 격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에서 일어난 사건을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연대기적 구성 방식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