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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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狂人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현준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6년 - 「광인」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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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광인」 제3회 광주극장영화제 개막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광인」 제17회 대구단편영화제[조재형 연출 「맛의 기억」] 초청 |
초연|시연장 | 광주극장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6번길 10[충장로5가 62-9] |
촬영지 | 대인시장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94번길 7-1[대인동 310-8] |
성격 | 독립 영화 |
감독(연출자) | 윤수안|조재형[공동 연출] |
출연자 | 정경아|신동호|윤희철|김호준 |
공연(상영) 시간 | 71분 |
[정의]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처로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2016년 개봉된 독립영화.
[개설]
「광인」은 광주광역시에서 영화 교육 및 제작을 하는 윤수안, 조재형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화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 낸 작품이다.
[구성]
「광인」은 조재형 감독의 영화 「맛의 기억」과 윤수안 감독의 「떠도는 땅」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 구성하였다.
[내용]
「맛의 기억」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홍어’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아버지와 딸, 광주와 대구, 1980년과 2015년을 이어 주는 작품이다. 대구에서 맛있는 식당을 취재하는 기자인 혜진[정경아]이 향토 음식인 홍어를 취재하기 위하여 광주에 있는 대인시장에 도착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떠도는 땅」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간직한 채 광주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아픔과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의 권력을 보여 준다.
[의의와 평가]
「광인」은 광주광역시 감독들이 광주광역시 출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고민을 잘 표현하였으며, 지역 감정 해소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