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합창단 연합체.

[개설]

광주합창연합회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광주합창연합회는 광주 지역 합창의 질적 향상과 합창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합창연합회는 1986년 4월 한국음악협회 산하단체로 창립되었다. 이후 2010년에는 5.18기념문화관에서 진행하는 광주아버지합창단과 함께 향토작곡가의 밤에 출연하였으며 2018년 10월에는 제15회 합창지휘자를 위한 지휘세미나를 열어 합창발성법 및 지휘법 리허설테크닉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한국합창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지역별 합창연합회를 진행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9년 9월 제 1회 광주합창연합회 전국성악콩쿠르에서는 어린이들이게는 아름다운 우리동요를, 아마추어 성인들에게는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외국곡들을 잘 부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노래를 부름으로 힐링되는 흥겨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현황]

2021년 기준 어린이부터 실버세대까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110여개 합창단과 4,000명의 합창단원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합창연합회는 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 합창지휘세미나 등을 통해 문화수도 광주광역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예향 광주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