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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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Ensemble Love and Sharing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138번길 45-11[화정동 921-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 앙상블 사랑과 나눔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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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테마가 있는 정기연주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 테마가 있는 정기연주회 |
최초 설립지 | 앙상블 사랑과 나눔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138번길 45-11[화정동 921-11] |
현 소재지 | 앙상블 사랑과 나눔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138번길 45-11[화정동 921-11]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설립자 | 유신웅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음악 단체.
[개설]
앙상블 사랑과 나눔은 지역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앙상블 사랑과 나눔은 앙상블 음악 분야의 체계화된 연구를 통해 앙상블 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의 음악 교류와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앙상블 음악 연구 세미나 및 관련 행사 개최, 국내외의 앙상블 음악 단체 및 전문가들과의 학술 교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 및 공연을 수행한다.
[변천]
2006년 김신영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광주광역시의 전문예술가들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전문예술 음악단체로 성장해 나갔다. 총 40여명의 구성원들과 친목을 다지며 폭넓은 클래식 연주로 14년째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2019년 회장 김신영 교수퇴임으로 2019년 12월에는 조성경 교수가 회장으로 위촉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6년 결성 뒤 ‘우리’라는 주제로 관객과 14년째 호흡을 맞추며 음악을 매개로 관객들과 함께 화합의 하모니를 연주하고 있다.
연주를 통해 음악적 기량을 넓혀가며, 지역 연주자들과 교류, 다양한 레파토리를 연구하며 매년 2~3회 정기연주회 및 비정기연주회를 다수 열어 왔다. 2019년, 2020년에는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전문예술단체’에 선정되어 테마가 있는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로써 새로운 레파토리를 개발, 체계화된 연구로 진취적이며 실험적인 클래식 공연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주 지역의 젊은 예술가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지역전문예술가의 협업을 통한 실연으로 유망 예술가로서의 인식 공고화 및 창작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앙상블 사랑과 나눔의 조직은 회장 1명, 총무 1명, 부총무 1명, 운영위원회 5명의 임원,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앙상블 레파토리 연구를 위해 다채로운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 지역 전문예술가와 신진예술가들에게 정기적인 음악회 무대를 제공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예술가로 도약하는 등용문 역할 및 지속적 연주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피아노 음악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있다. 또한 코로나19로 국가적 재난의 어려운 상황에 고군분투하는 광주 지역민들에게 앙상블 사랑과 나눔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적 가치,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며, 커다란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